엊그제부터 흐리고 안개가 자욱하며 잦은 비가 내렸습니다.
금,토 예정된 비 소식 이후 밤 기온이 꽤 하락해 수온 하강으로
예년보다 보름 정도 늦게 가을 시즌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평 기온이 낮아지고 안정되면
생미끼에 덩어리들로 살림망을 채우는 마리수 조과가 나오곤
했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바다도 내수면도 날씨에 영향을 받아 낚시 환경이 달라지니
조과를 내려면 여러 방식으로 패턴을 찾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현재 충주호 수위 135.38m로 수위 변동은 작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생미끼 구입문의
남한강낚시:010 5461 2884, 043 853 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목행동 600-9번지)
아직도 푸릇한 배경이네요.
하천 낚시터 수상좌대 문의 : 043-851-0025
비가 긴 시간 내렸지만 강수량이 적어 고요한 분위기..
김 조사님 범상치 않은 붕어와 함께 해맑은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일행분도 함께 ~
비늘이 손톱 사이즈.
41cm 대물 붕어 모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여주 이조사님 양손에 쌍둥이 붕어 들고 계신 모습이 멋지네요.
생김새도 사이즈도 닮았습니다.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
최조사님 직접 촬영하신 34cm 붕어 모습입니다. 월척급 까지 2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