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위를 보이고있는 충주호는......
부진한 조황을 보였던 붕어낚시도 회복되지를 못했고 장어낚시도 마리수는
없었지만 올최대어급이 될만한 대물장어가 목벌낚시터에서 낚였습니다.
충주에서는 장어낚시 전문가로 알려진 목벌낚시터 최사장은 올여름 많은
장어를 낚았지만 이런씨알은 처음이라며 마리수는 떨어지지만 대물은
가을시즌에 노려보는것이 유리하다는 경험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충주댐이 만수위를 보이며 연안(노지)낚시는 대부분의 포인트가
물속에 잠기며 일부포인트를 제외하곤 낚시를 하기힘든 상황으로 출조시
낮이나 육초작업을 할수있는 장비도 함께준비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수상좌대의 장어낚시도 찿는분들이 그리많지는 않으나 마리수보다는 씨알
위주의 장어낚시가 이루워지고 있으며 충주호 장어낚시는 10월까지가
시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밤9시경에 청지렁이 미끼로 대물장어 입질을 받았으며 25m권의 약간깊은
수심대에서 낚였으나 마리수는 없었고 강준치입질이 너무많아 낚시에
어려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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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명서낚시터와 하천.서운리솔낚시터 등에 제법많은 분들이
낚시를 했으나 월척붕어는 보기힘들었고 잔씨알 6~7치급으로 낱마리에서
10여수까지 낚으신분이 계셨습니다.
최근 꾸준하게 월척을 배출해냈던 탄금호의 비닐하우스 앞 포인트에서
오늘도 36cm대물을 비롯 굵은 씨알이 낚이고 있으나 한정된 포인트에
4.0~5.0칸의 긴대에 입질이 좋으며 밤낚시에 씨알 마리수모두 좋은점
참고하시기 바랍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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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낚시 약도
<<목벌낚시터>>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상류 골자리 버드나무까지 잠긴 모습입니다.
자신이 낚은 대물장어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목벌최사장님의 모습입니다
프라스틱 상자를 빼면 정확히 2kg이 나가는 대물장어의 모습.
굵기도 대단하네요.
길이는 92.5cm가 나오는 대물장어의 모습.
<<하천낚시터>>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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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권의 비교적 깊은 수심대에서 붕어입질을 받으셨다고...
낮에는 누치등 잡어입질이 들어오고 있는중....
하천 탄동.
탄동.
<<탄금호>>
탄금호 비닐하우스 앞에서 36cm대물붕어를 낚으신 권오덕님의 모습입니다.
권오덕님의 조과....
채병화님의 살림망.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