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호 물이 들어오는 시간 때가 일정치 않지만 최근 들어서는 초저녁부터 밤 12시 전후로
물이 들어와 만수를 가리키다 밤 12시를 전후로 다시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밤낚시 입질이 제일 좋은 편입니다.
오늘은 월상둠벙 자리에 따라 많은 조과 편차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대가 낮은 자리에 낚싯대를 편성했던 조사님들께서 물이 들어와 만수가 되면서 낚시하기가 어렵게 되자 일직 철수하는 조사님도 있었습니다.
월상둠벙 앞쪽 강에서 낚시를 하셨다는 조사님께서 31.5rm급을 낚으시고 철수 길에 방문을 해주셔서 조사님의 조과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석낚시터에서는 32cm급과 준척급 7~10여수 조과를 올린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용머리수로에서도 현지 조사님들께서 이른 아침에 출조 하여 준척급과 잔 씨알 등 마릿수 조과를 보였습니다.
종포수로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런 가운데 한 조사님께서 낱마리 조과 올린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밤기온이 제법 쌀쌀합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조황안내 & 좌대예약문의] TEL: 043-855-3241 HP: 011-490-3241[ 중앙탑낚시 ]
<새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