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늪과 장천수로 한동안 잔 씨알이 많이 낚이었으나 가을이 깊어가면서 씨알이 많이 좋아짐을 보였습니다.
장자늪에서 낚시한 한 조사님께서 31cm급과 준척급 등 마릿수 조과를 올리신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장천수로에서도 5치~9치급 씨알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월척급 씨알은 없었지만 새우미끼로 낚은 씨알은 대부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탄금호 대부분 낚시터가 부진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밤에는 기온도 많이 떨어져 쌀쌀한 기온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물이 빠진 상태를 보이다 초저녁이 되면서 빠른 속도로 물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탄금호는 수위 변동이 있을 때 좋은 입질을 보이지만 물이 빠른 속도로 들어오거나 빠져 수위 변동폭인 큰 경우에는 입질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조황이 부진함을 보였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밤기온이 제법 쌀쌀합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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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