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출조해 밤낚시를 하셧던 태풍님과 인사를 나눕니다.
밤새 부는 바람에 낚시는 불가능하였고 차량에 계시다
이른아침부터 낚시 했으나 입질을 보지 못하고 계신답니다.

낚시할 준비는 끝냈지만
아침부터 부는 바람은 더 거세어지고
경기도권 초속 8-9m로 서있기조차 힘이든 상황에 낚시를 하고 있으니
낚시를 않하는 사람들 눈에는 조금 부족한 사람들로 보일 것 입니다.

낮 1시경 태풍님이 낚아낸 월척

초속 5-6m으로 바람이 불때만 해도 입질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대물이 낚은 붕어

바람이 덜타는곳에 자리를 했지만 바람이 워낙 강해 감당이 않됩니다.

월척 두마리와 8치급

네명의 조과 입니다.
한분은 꽝
차라리 붕어가 낚이지 않았으면 일찍감치 포기를 하는데
붕어가 낚이니 한시간이 두시간이 되고
조금 부족한 4명의 낚시인들은
초속 8-9m 바람속에서 7시간을 버티다가 바람에 KO 당하고 철수를 합니다.
3월 19일 대물벗회 정출로 토요일 오후부터 밤낚시를 하고
일요일 아침10시경 평택호의 청소를 합니다.
회원이 아니어도 낚시를 즐겨하시는 조사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공고>
모든 대물벗 회원님들과 대물은 언제나 디카를 지참하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목격했을시
사진을 찍어 평택시청에 신고할 것입니다.
낚시인들의 쉼터 노지낚시터를
내가먼저 아끼고 지켜가려 노력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6시
금요일~일요일: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그리고 평택호,남양만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들 쓰레기 문제 정말 스스로 노력해야 할때입니다.
깨끗한 환경에서의 취미생활......보기 좋잖아요...^^
보통 사람들 중
낚시하는 사람들 처럼 미련할까요~?
낚시를 하는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그러나 현장에 있으면 누구나 거의 똑같은 미련함
상 주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