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호 주말 조황 입니다.

비가 내리기전 산란을 하던 붕어들이 비가 내리면서 산란이 멈춰 버렸습니다.

수초 사이에서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지만 먹이 활동을 하지 않네요.

비가 내리면서 춥고, 입질도 없으니 따뜻한 커피를 나눕니다.

출조하시는 모든 조사님들 찌맛,손맛 보시기를 기원 했지만
저조하다 못해 완전히 벼락을 맞았습니다.

여기저기 조황이 부진하다는 소식만 들려오고
토요일 가게가 바쁘지만 조황이 나쁘다는 소식에
다른 포인트의 조황 확인을 하러 출조를 하였습니다.

보트에서는 조과가 있었습니다.

대물낚시 대물벗 정출 식사중 주변의 조사님들도 같이 식사을 합니다.


낚시도 열심히, 청소도 열심히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는 빵장님도 ~~꽝

토요일 일이 늦게 끝나도 언제나 참석해 청소를 해주시는 짝붕님도 ~~~꽝

입질이 없자 주변의 쓰레기들을 하나 하나 주워 담기 시작
청소에 동참해 주신 조사님
감사합니다.

청소하자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번출, 정출 낚시하다 시간 날때마다 하는 청소

300m 입구로 옮겨기...

대물벗 회원님 짝붕님
몆년간의 청소가 싫기도 할텐데
늘 앞장 서 주십니다.

4륜이라 해도 이런길은 마댓자를 옮겨야 하니 일단 진입을 시도 합니다.

마댓자루가 뚝방에서 300m 정도 들어가 있어
뚝방위로 옮겨 두어야 수거를 해 갑니다.

밤낚시의 대물벗 회워님들의 조과를 확인 해 봅니다.
이 붕어들은 금요일 날 낚은것입니다.

금요일 날 낚은 붕어
대물과 대물벗 회원님들 토요일과 낮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조황확인을 하였으나
대물벗 회워님들 정출구간에서는 모두가 전멸이었습니다.

단골조사님들이 철수길에 청소를 해 가져다 주신 쓰레기들도 많은 양
분리수거로 마무리를 합니다.

정출과 청소를 마치고 먹는 꿀맛같은 점심

상추쌈을 싸 아버지 입에 한입가득 먹여주는 딸아이의 정겨운 모습

낚싯대 수리를 맡기러 철수하시던 길 들려 주셨습니다.
고스돕님과 친구분의 조과 입니다.

평택호 대부분의 구간이 몰황으로 부진한 조황이었으며
일부 작은 구간에서만 그나마 1수-5수로 붕어를 낚았습니다.
조황이 부진하다 하여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평택호 대분분의 모든구간이 몰황 이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6시
금요일~일요일: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진정한 대물이 아닐까요?
닉네임에 어울리게 대물하심을 축하 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까지 하시는 열정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들많이하셨네요
늘안출 하세요.
정말 정말 보기좋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잘보고갑니다^^
오붓한 점심 갑자기 또 배가 고파집니다..
조황정보 잘보고갑니다
처음그동네로 발길을 해봤지만
그래두 님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평택호의 정치망이 너무 많이 늘어난것은 사장님도 잘 아실것 입니다
사장님이 민원넣기 어려우시면 회원분들이라도 관계기관이 민원을 넣어주실수는 없는지요?
배스에 당하구...그물에 당하구...
붕어들이 남아날까 걱정입니다,,,
저도 지난 토요일 저녁 조그마한 소류지에서
일행들과 다섯이서 마대자루가 무려 10개씩이나..
참으로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청소후 드신 식사가 꿀맛이였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