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호 생자리 새로운포인트에 주말에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를 하셨습니다.

일요일 오후 아들녀석한테 가게를 맡기고 낚시를 가자는 마눌님과 출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 도착했더니 조사님들 철수들 하시고
몆분의 조사님들만 보이십니다.
조과를 여쭤 보니 몆분의 조사님만이 1-3수 낱마리 조과 였고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빈바구니로 철수들 하신 상황이었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물색도 맑아지고, 강한바람에 낚싯대를 던지기도 어려웠습니다.

여러번의 케스팅뒤 포인트에 안착이 되어 붕어를 낚아내는 빵장님

하루에 한수씩 두수를 낚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출조하신 짝붕님

낚시대를 편성하면서 한수를 낚아낸 짝붕님
월척 입니다.
오랫만에 손맛을 보셨습니다.

낚은 조사님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빈바구니로 고르지 못한 조황이었습니다.

수중전에 어려운 낚시를 하신 조사님

고생하시는 살림망이 보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8-9치급으로 3수를 낚으셨네요.

물건너 낚시중인 조사님과 전화로 조황확인 중 6수를 낚으셨답니다.

다대편성에 생미끼에 1수를 낚으신 조사님

채색과 모양이 너무 좋습니다.

철수준비중인 조사님 포인트 안내를 해드렸는데
빈바구니셔서 이번주를 기약 합니다.

보트낚시중인 조사님들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는데요. 1수를 낚으셨답니다.


대물벗 회원님과 대물낚시에서 안내해드린 조사님들 함께 식사를 합니다.

생자의 포인트 확인중인 대물의 자리
일요일 오후 조황확인 낚시를 하였습니다.

첫수를 월척을 낚았습니다.

마눌님 달려와 이미지를 담아 주었습니다.

생자리 정리를 하다가 갈대에 손을베고 힘이 들지만
월척급 붕어 만나는 확률이 높습니다.

햇살도 숨어버리고 바람이 차가워 춥다면서도 낚시는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말뚝이던 찌
9치급으로 첫수를 낚아온 마눌님

짝붕님과 대물의 조과 입니다.

아침에 출조해 월척을 낚은 짝붕님
손맛 보셧습니다.
*평택호 출조하신 조사님들은 많았으나 바람으로 중도에 철수하신 조사님이 많았으며
찬물유입으로 조황에 영향이 있었으나 일요일 오후는 잦은 입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6시
금요일~일요일: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평택호 한번 가야긋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