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생미끼에 떵어리

20일- 22일 상일동안 출조한 평택호와 남양호의 조황 조행기 입니다. 생미끼 대물낚시 조황확인 출조를 하여 5대의 낚시대를 편서하고선 강풍때문에 편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붕어들이 낚이기 시작하면 빈자리가 없는 곳이 한명의 조사님도 보이질 않습니다. 언제 어느때 어느 포인트에서 붕어들의 움직임이 시작될지 모르니 수시로 조황확인을 해야만 합니다. 이른아침 출조해 한번의 움직임도 보지 못하고 철수해 늦은점심을 먹은뒤 남양호로 다시 출조를 하였습니다. 하루에 두번 자리이동하는 날이 제일 힘이 듭니다. 산란이 얼마남지 않은듯 이틀전과는 입질시간대가 변해 입질시간대에 놓친 탓에 대물은 밤 9시까지 조황확인을 하였으나 붕어를 낚지 못하고 출조길에 만난 철수중인 조사님의 조과만 확인 하였습니다. 30cm 넘는 떡붕어와 8치급의 토종붕어 총 6수 21일 아이들을 학교에 대려다 주고 물가로 바로 직행 합니다. 구름사이로 숨어버린 해가 얼굴을 살짝 내밀어 좋다고 했는데 다시 숨어버렸습니다. 몆시나 되었을까? 밤 9시가 넘어 철수를 서두릅니다. 대물이 낚은 조과로 짝밥 미끼를 사용 하였습니다. 22일 먼저 출조해 계신 군사님이 계시기에 오전 10시경 출조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도착했을땐 4수를 낚아 놓으셨는데 오후 5시경 까지 6수를 더 낚아 놓으셨네요. 짝밥미끼에 덩어리를 낚으신 조사님 35cm 정도되는 덩어리와 월척급으로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채색이나 체고가 대단 합니다. 서서히 큰 붕어들이 움직이고 있는 모양 입니다. 붕어를 낚으신 조사님 대물의 포인트 입니다. 오늘은 자리편가 심하여 빈바구니로 철수하신 조사님이 몆 분 계셨습니다. 붕어들의 활성도가 좋아져 찌올림이 좋습니다. 철수길 다른곳으로 출조하신 조사님 지렁이 미끼에 덩어리 한수를 낚으셨다며 가게로 오신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다섯장의 사진을 찍었으나 모두다 흔들려 버렸습니다. 사이즈는 35cm 였으나 체고는 14cm 산란을 한듯 몸 곳곳에 상처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짝밥미끼에는 일부구간에서 붕어들이 낚이었는데 생미끼에 대물낚시에는 붕어들이 낚이질 않아 애를 태웠었는데 생미끼에 낱마리지만 얼굴을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주말 비가 그치고 나면 붕어들의 산란이 시작 될 듯 합니다. 주말 강풍만 불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대물이 출조하여 낚시를 하면서 조황확인을 한 조황 조행기 입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