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늦봄까지 이어졌던 저온 현상에 쏘가리 루어낚시도 예년에 비해 시즌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중순으로 접어들며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어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와 아쉽기는 하지만 최근에 조황이 살아나며 많은 출조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최근 다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충주호 지류권을 중심으로 수온이 올라 10여수 이상의 조과를 올리는 분도 볼수가 있으며 간혹 40cm 이상의 대물급 쏘가리도 보이고 있습니다.
명서리 하류(진소) 곳부리 전경으로 쏘가리낚시는 물론 장어낚시 출조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오랫만에 출조를 한 고득현회원의 모습이 여유롭네요.
쏘가리낚시라면 자타가 인정하는 김종국회원의 모습입니다.
월악권을 거쳐 단양으로 출조를 했던 김규식회원은 마릿수보다는 씨알급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청지렁이 가격인하, 도매도 합니다. |

부러버요
아시겠지만 민물담수어종(쏘가리 포함)은 금어기가 있습니다.
쏘가리는 일반지역 5. 20~6. 30(전라, 경상도/ 5.10~6. 20)입니다.
쏘가리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