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지만 어제 해질녘부터
강한 바람이 불며 낚시를 힘들게 하였으나밤 12시가 넘어서며 바람이 자며
새볔 시간대에 붕어의 입질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F TV촬영이 있어 이어 오후에 하천낚시터를 다녀와서 오늘 오전에
조황을 확인 2~4수의 조과로 대물은 없었으나 전반적인 조황은 좋아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수가 있었습니다
 하천낚시터 탄동골의 석양이 아름담습니다.
 전날보다 수위가 많이 오른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육초가 잠기고 있는 모습...
 좋지않은 날씨임에도 출조를 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탄동 마을앞에도 물골이 제법 깊어진 모습...
 이따금씩 강한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금보조사님과 준비된님의 모습입니다.
저에게는 형님처럼 아우님처럼 다정한 분들인데 간밤의 조과가 궁굼하네요.
 월척한수 하셨다는 옆좌대 조사님의 모습입니다.
 금보조사님의 낚시 모습으로 늘 여유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습에서 넉넉함과 푸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준비된님...
 안좋은 날씨에도 밤을 지샌 보람이 있었네요.
촬영에 여념이 없는 심피디님의 모습...
 대물은 아니지만 충주호 붕어의 얼굴을 본것에 만족을 하신다고 ...
수고하셨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알이 들어있는 붕어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산란이 완전히 끝난듯 싶네요.
 33cm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잔씨알 붕어도 보이고...
 예쁜 월척급 붕어로 손맛을 보신분도 계시네요.
포즈는 사양을 하셨네요.
 준월척으로 4수의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준비된님 예쁜붕어 고향으로 돌려보내시는 모습입니다.
20여년 동안 낚시를 하며 한번도 붕어를 집으로 가져가 본적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밖에도 오늘은 붕어를 방생하시는 모습을 많이 볼수가 있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여기를 클릭하세요,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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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충주호의 석양과 양떼 구름도 반겨주고 영롱한 별이 빛나는 멋진 밤을 선물 받았으니 또 한 편의 추억을 기록한 하루였습니다.
늘 배려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_ _)(^ ^)
고생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옆좌대는 잘나와도 안나오는 좌대가 더 많죠...
자리를 잘 잡아야한다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