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클릭====>www.hcfish.com 겨우, 가을비 20mm여.,,,,, 수위가 불어 나거나 해서 합천호의 조황이 전년도 처럼 된다거나 하는 기대는 이제 이 싯점에서 봄까지는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그림에서 말씀 드렸듯이 29%의 저수률과 저조한 조황,. 요즘은 인근 대구나 지역 꾼들만이 찾는 분위기로 대부분 한적한 모습의 합천호입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향수를 먹고 산다고 했던가요? 우리 낚시도 늘 언제는 좋았고 거기서는 어땠었는데... 다시 그런 시기가 올까? 그리워 하기도 하죠, 이젠 합천호도 서서히 그 열기가 식어가는 타임으로 늘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나고 저 혼자의 일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한때는 """有一無二한 寶庫다""""라고 도 해봤건만 자연을 거슬리는 인위적인 욕심 때문에 이제는 자책을 해보기도 합니다. 어제부터 이어지는 우중충한 가을 날씨, 조금 기온이 하강한다니 건강 유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