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11월15일
토요일입니다만 지금 시각 비가오기 시작~~~~~.
(아 , 비가 그치고 해가 나오는군요?)
기다렷던 일주이었을텐데.....
저도 낚시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이 칩칩해지는 오후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개도 소도 중도 만난다는 속설처럼
일상에는 무수히 많은 일들이 벌어지곤 하죠?
하지만 그때마다 슬기와 지혜로서 극복해 나가는 우리 인간이 아닙니까?
이런 날일수록 주저말고 장비챙겨, 라면들고 물가로 나가
손맛보시야 일주일의 피로가 또 가실게 아닙니까?
비가온들 어떻고? 바람분들 어떻고?
물만 바라봐도 좋다했던 지금이나 그때의 한결같은
저의 마음을 잠시 이야기 해봤습니다.
아니면 이런날은 가정에 봉사하는것도
다음에 마음~ 편한 출조가 될수도 있겠죠?
합천호는
수온이 급하하지 않는 관계로 물색이 맑아지지 않아서
주간과 야간에 낚시 시간대를 잘 이용해야됩니다.
밤낚시는 10여수내외 주간낚시까지 1박을한다면
적게는10~ 많게는15여수이상의 6~8치급으로만 땜붕어의 충분한 손맛
보실수 있겠습니다.
멀리 춘천에서 오신분은 밤낚시 조황을 전화로 10여수 아침일찍 철수를..
그리고 현지인들 밤늦게 출조한
신조사와 서울서 동행한분은 아침까지 5여수내외..
그리고 저와 중류권으로 동행 출조한 일행은 자정 이전시간대에는
입질이 잦지 않다는것을 확인하고 일찍 철수했습니다.
늘 그랬듯이 참고로 하시고 저의 홈페이지 수정중에있지만
홈페이지
ttp://www.hapchonfishing.com/
조행기에 메모나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고
항상 미미하나마 출조에 도움되십시요.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