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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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8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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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 약간의 비가 내렸습니다만 수온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전혀 관련 없겠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구름이 많은 흐린 날이므로 체감온도는 아주 활동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만 휴가기가 끝난 후라서 그런지 붕어가 줄줄이 쏟아지지 않아서인지 한산한 주초의 합천호 분위기입니다. 팍팍 쏟아지는 붕어의 모습을 보아야만하는 요즘의 낚시꾼들을 볼때 왠지 진정한 의미의 낚시는 퇴색되어간다는 느낌에 좀은 씁쓸한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옛 이야기입니다만 누구보다 좀 멀리 걷고 한적한곳을 찾고 , 물위에 붕어가 자연스레 튀어 노닐고하던 70년대말 80년도초.... 저의 낚시 초창기 시절이 무척 그리워지곤합니다. 그때는 수도권의 강화수로나 금촌수로 의정부방면의 저수지와 그리고 멀리는 충청권의 현재 유료화 되어버린 저수지들..그리고 땜낚시 이곳 저곳으로 많이도 다녔었는데 한두바리의 붕어때문에 그리고 만족하며... 물론 주말 낚시이긴해도 월요일에 팔뚝이 다 타버린걸 애써 감춰가며 출근하면 하루가 지나가기전에 또 그리워지곤 했던 낚시하던 시간들이... 그때가~ 그때가 지금은 그립군요. 낚시 좋아하시는 여러님들!! 오늘은 이런말 한번 해야겠습니다. 요즘은 너무 많은 낚시관련 정보매체가 난립(?)해서 헷갈리지 않습니까? 아니 필요에 따라 많으면 좋겠지만 이런 정보와, 도구및 상품사이트를 적당히 이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의지하는 경향이.. 매달리는 꾼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서... 자기의 기준을 상실하는것은 발전이 없다는것..... 너무 어려운것은 받아들이지 말고 적당히 즐겨야만 낚시가 즐거워지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하루에 한가지씩 아니 조그마한 낚시터에서의 일들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그때 그때마다 왜(?)..라는 말을 상기해봄이 어떤 다른이들이 이야기해주는 낚시기술, 정보보다 더 많은 발전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하찮은 글일지 모르나 아는이보다 모르는 이가 더 많기 때문에... 오늘은 이만할랍니다. 우리꾼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것은 역시 낚시정보.. """전체적인 조황은 살아나는 편입니다. 하루 밤낚시에 빈 망태기는 없고 많게는 20여수정도와 척급도 섞이며 단 밤낚시는 날이 완전히 셀때까지 꾸준히 하는 조건입니다. 현지꾼들의 메기 뱀장어등은 시기상 저조세로 태풍이 곧오면 수위가늘고 수온이 조금만 하강해도 """" 참고하시고, ""정확한 포인트 낚시할 자리 직접 가르켜 달라는 말씀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왜냐구요? 여러 동호인께서는 이러한 매체를 통해 전체적인 조황과 진실된 정보만을 제공 받는것으로 만족하셔야 합니다. 단, 래객하는 분들은 제가 직접 낚시한 포인트나 저희 회원이 낚시한 정보등을 최대한 제공할것임을 밝힙니다. 직접 포인트를 가르켜주는데도 한계가 있어 원성을 가끔들을 때도 많기 때문에 그러한점 양지바랍니다. 오늘은 지금 밤낚시부터 내일 오전까지 낚시후에 여러분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늘즐거운 조행되십시요?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저의 홈 아직 대폭 수정단계에 있습니다. "다음"사이트의 주소창에 "거창합천호낚시"라고 하면 카페 신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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