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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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8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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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늦 무더위가 저녁시간대 낚시터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도 30도를 윗도는날씨라고 예보하던데... 갑작스런 한 3일간의 더위는 좋아지던 수면은 물론 수온의 변화와 더불어 어제밤부터는 초저녁 낚시가 거의 되지않고 10여일전과 같은 양상으로 급 반전되는 양상입니다. 초저녁 낚시가 별로라는 조황을 접하고 저는 어제밤 11시경에 출조를 해봤습니다. 바람한점 없는 아주 갑갑한 밤, 땀은 흐르고 물속은 쥐죽은듯 고요한듯 했습니다. 약1시간 가량이 흘렀을까? 약간의 바람이 불어주는듯 하다가 그치고 한마리 수달녀석이 지나간후 첫입질은 밤 1시경 작은넘 잉어한수, 그리고 연이어 척급 붕어와 길게 이어지는 입질이지만 심심찮게 늦은 시간대에 입질이 이어지는것을 확인하고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 참고로 기상의 이변이 없는 한 늦은시간대에 주말까지는 입질을 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말에 한차례의 비만 와준다면.... 즉시 바뀌는양상을 보이는 요즘의 조황체크 무척어렵습니다. 아무튼 참고하시고 출조하십시요.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저의 홈 아직 대폭 수정단계에 있습니다. http:/www.hapchonfishing.com 의 조행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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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현재 도곡권은 녹조가 엄청 심하고 아울러 배수도 상당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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