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합천호의 대체적인 상황을 이야기드렸기 때문에
수위와 포인트등은 삼가하겠습니다.
혼자 자정이 다 되어서야 출조길은
일교차 때문인지 비온후 습함 때문인지
합천호 초입부터 안개가 약간의 장애가 되어도
이넘의 밤만되면 물가에 가지 않으면 안될
몹쓸 병때문에 총알같이 포인트하니
역시 반겨주는 붕어들!!
때문에 어제에 이어 또 하얗게 밤을세워 버렸으니
또 다른 걱정 하나가 생기더군요 ?
아마 이러다가 집에서 쫒겨나지 싶습니당...
밤 2시경 어떤이 한테서 전화가 왔더군요
낚시하는중이라고..그래서 미친거아니냐고 했더니
되레 저보고 간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역시 낚시란 외로운사람에게는--
또--어쩌고 저쩌고 등등..
모든것을 無心으로 만드는 것인가 봅니다.
그림들은 어제 저가 출조한 조과입니다.
오늘도 쫒겨날때 쫒겨나더라도 체력이 가하는한
출조해서 정보드리겠습니다.
긔럼...
거창 합천호낚시 055-943-5164 011-488-5164
저의 홈
아직 대폭 수정단계에 있습니다.
http://www.hapchonfishing.com
조항전망 ! 대단히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언젠가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유의 하십시요
언제나 신선하고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합천쪽 나들이라도 가게되면 찾아 뵙겟습니다.
그래도 쫒겨나시면 안되는데...
적당하게 출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