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21일과 어제밤 낚시
21일(금)밤은 일정향이 없는 찬바람과 급하한 기온,
그리고 어제밤은 올들어서 낚시대 마디가 얼어붙는
최강하한 기온은
인간이나 붕어나 모두 활동을 움츠려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첫추위라 조황에도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요즘은 해가 지기전에 포인트도 잡아야 겠지만
본격적인 시즌보다는 겨울철의 낚시가 시작될 무렵에는
채비의 변화, 미끼꿰는것에도 약간의 변화와
신경을 좀더 쓰야된다는 점
염두에 두시면 보다 나은 조과를 보장 받을수 있겠습니다.
그제는 부산에서 출조한 두분과 동행,
어제밤은 현지인과의 동행출조는 계속되었습니다.
조황은 그리좋지 못했으나
금요일밤은 밤8시부터 밑걸림 때문에
많은 시간도 허비를 했지만
두시까지 2바리 장에물에 감겨버리고
망에 담은것 5수로 5~8치급을 하고 저는 철수,
그리고 어제밤은 전투준비 완료하니 밤10시~`
옆자리에 초저녁때 출조하신 모대학교 교수님은 척35cm로 한수와
아래급들 다수를하고 먼저 11시에 철수..
저와 같은 시각에 자리한 신진범 씨와 1시가 좀지나서
3시간낚시하고 철수할때 각3수를 했지만
올 겨울 아니 올시즌에는 합천호의 척급 출현이 많다는것이
충분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첫추위라 무척 추운 날씨더군요.
우리 낚시꾼도 날씨에 적응 될때까지
철수때 생각해서 많은대 펴지말고
2~4m수심이 적정하고
부지런히 꾸준히 미끼투척 하시면
어제와 오늘 추위에 붕어도 금방 적응된다는것 아시지요?
홈페이지
http://www.hapchonfishing.com/
조행기에 메모...
합천호의 겨울 물낚시 다른곳의 수심앝은 ::전라권의 일명 둠벙::이나
수로등의 낚시대끝에 매달린 붕어낚시와는 감히 비교가 되겠습니까요?
찾아보지 않은꾼은 이맛 모르실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물가에 앉아있으면
좀더 확실한 방한이 필요로합니다.
춥다고 포기하기보다는 이곳 현지에서도 준비가
가능하니 손맛! 찌맛! 보실분들
그리고 라면 국물에다가 이슬이랑 화이트랑~~~~
합천호 겨울 자연 물낚시터 망설이지말고
지금 계획 잡고 출발하십시요??
그럼 또 조황 속보 올리겠습니다.
:::거창합천호 낚시의 정보는 제가 직접 출조한 결과로 정보가 됩니다:::
항상 미미하나마 출조에 도움되십시요.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