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오신 전원석사장님의 35 월척을 낚아 새벽녁에 가계에 들러서 한컷하셨습니다.
남산에 위치한 경동신지는 9월부터 꾸준히 월척을 보여 왔습니다.
때문에 근교의 저수지중에 대물꾼들이 제일 많이 모여들기에 저녁에 진입하면
포인트가 없을 정도입니다.
24일밤에도 마찬가지 였으며 월척은 33~35 사이즈로 5마리정도 배출되었다고 전해왔음.
날이 너무 추워 현장연락 못하고 새벽에 가계로 오셨기에 이곳에서 한컷하셨음
미끼는 단연 새우
보기만해도 황홀한 경동신지의의 35 월척
10일에도 오셔서 턱걸이월척 하셨답니다
그때는 붕어가 작다고 촬영을 하지 않아 올리지 않았음


경동신지 저도 가끔가는데
토일요일 고기보다 낚시꾼이 더 많더군요
상류엔 보트랑 장박하는사람 몇명있고
좋은 못인데 뻘꾼들이 너무 많이 와서 ㅡ,.ㅡ;;
나에겐....추억과 열정이 있었든 경동신지 입니다...
조황정보 감사드리며,건강하십시요..^^
축하드려요...잘보고갑니다..
경동신지 4번 출조해서 4번다 월이 구경하구 왔내요 ^^
준치땜에 새우을 암두 안쓰더라구요
콩 옥수수보다 마리수 조황도 좋구 씨알 차이도 있더라구요
글애서 전 오로지 새우로만...
상류.제방.하류 가릴꺼 없이 어제는 다 월이가 올라왔더라구요
항상 안출하시구 498 하세요 (신지도 쓰레기가 말이 아니더라구요 지발 가져간 쓰레기는 챙겨 옵시다)
손맛 지대루 보셨겠습니다 ㅋㅋㅋ
날씨가 마니 쌀쌀해 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