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상 한창 대물을 토해내어야 할 기리지가 현재는 부평초(개구리풀)과
준치들의 등살에 낚시하기가 엄청 힘드는군요
제방권과 우측조금을 빼고는 부평초로 전역이 뒤덮혀 포인트가 없으며
포인트가 있다하더라도 옥수수와 콩을 사용하면 준치들의 등살에 짜증만 쌓입니다 .
상기의 조과도 수심심이 3미터 가까이 나오는 제방중앙에 앉아서
시렁낚시에 떡밥으로 낚은것입니다.
그날 제방에는 6명이 낚시했으나 저혼자만 낚았다면 채비가 원인이겠지요
한두대 정도는 채비를 달리해 보십시요.
분명한 조과가 나타날것입니다.
[10/3 기리지] 시렁낚시에 마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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