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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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15일의 합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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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도구는 간단히
야영을 해가며 낚시를 하든 단하루의 낚시를 하든지 포인트까지는 꼭 필요한것만 갖고 가자는 의미이며 현지인의 당일 낚시는 낚시가방(낚시대와 파라솔)과 의자, 사각으로 된 보조가방(미끼류와 간단음료와 소품), 겨울시즌은 난로도 대분되나 여기서 야영은 식사 해결만 추가하면..
단순한 지형이 아닌
여러분들이 찾는 거의 전지역이 호변에 잘 닦여진 순환로에서 수면이 보인다 합천호는 일반 저수지완 아주 다른 복잡 다양한 수면 내외의 지형이다. 그렇다고 진출입의 길이 위험로라든가 가파른 절벽의 뜻은 아니며 물밑 지형이 수몰 논과 밭, 가옥터라는 것이다.
채비 들어갈 point먼저
언급했듯이 수몰된 복잡한 지형에선 내가 앉을 자리도 편해야 되겠지만 우선은 채비가 들어갈 포인트가 먼저 선결된 다음에 낚시대 받침대를 꽂고, 의자 놓을 자리를 닦는 절차가 즐기는 조과와 직결 된다는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즐기는 타임에는 말이 필요없이 즐겨라
이제 합천호는 해가 저물고 입질이 들어올 타임, 이시간에 붕어 식사 안시키고 자기가 꼭 붕어식사 시간 맞춰서 밥먹는다면 즐기는 방법이 틀려, 해가 지기전에 본인 밥 먼저, 그리고 일몰후는 붕어 밥 먹일것이 중요, 주간에 낚시 된다면 낚시가서 잠 자겠는가? 잠만 자다가 오면 낚시 한건가? 아니라면 밤엔 즐기고 아침에 잠 잘곳 찾아서 주간에 자라.
고정관념을 버려라
떡밥을 쓰면 찌올림이 좋다. 지렁이는 피라미가 많이 먹어 -그런 고정관념을 깨라. 그리고 찌들을 너무 과신마라. 물밑 지형과 기타 여건에 따라 찌올림이 다르고 미끼의 정도, 종류에 따라 천차다. 그러니까 찌올림맛, 손맛, 챔질맛, 망태기보는 맛으로 나눠라.
깨끗하면 누구든 싫어할리 없다
내가 버렸던 니가 버렸던 보는대로 반경 5m만 줍자. 물론 버리지 않아야겠지만 ....
글쓰는 사람처럼 낚시마라
저의 이야기입니다만 즐기는 낚시를 하십시요. 한시간에 한번정도 옆사람과 작은 소리로 여담도 하고 5분여는 쉬어가면서 ..붕어도 쉴타임을 주어라(?) 사실 저는 이렇지를 못합니다. 해서 늘 수양하려고 하지요. 눈+비 진눈깨비가 자정부터 흐믈 흐믈 오기 시작 철수했습니다. 그림입니다. 여기 클릭==> 현지의 거창합천호낚시 홈페이지에서 또 다른 정보보기 preview.php?tbl=d_hapchonfishing&uid=112

초심, 초행 낚시꾼

이고 싶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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