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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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남양호 조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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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호 낚시금지 철회 요구사항- 온나라가 불경기에 국민들이 물질적 정신적 고통이 점점 더해가고 양극화 현상에 서민들의 체감 경기는 더욱더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시기에 화성시.평택시에서는 우리 고장의 관광 명소인 남양호를 수질이란 핑계로 낚시금지라는 철퇴를 내렸습니다 화성.평택. 예로부터 저수지가 많고 바다가있어 낚시로 유서깊은 지역입니다 천해의 자원인 남양호를 해당 시에서 기본적 유지관리하여 준다면 더많은 관광객이 우리 고장에와서 많은 돈쓰고 지역민들이 생활이 좋아진다면 관할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와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남양호 낚시금지 극단과 단절만이 해결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15만 낚시인이 남양호에 찿아오는 곳에 화장실.쓰래기 분리함 하나없다면 쓰레기가 발생되는것은 당현한 이치지요 해당 화성시에서는 전 군수님(김일수)은 남양호를 활성화시켜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지역민들과 약속과 공청회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장이(우호태) 부임되면서 남양호 낚시금지라는 악법을 시행하면서 현업(낚시점.슈퍼.식당.주유소.온천...등) 무수히 많은 자영업 분들한테 말한마디 없이 방송으로 남양호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였다고 발표하더군요 기준없이 오락가락 하는 화성시 환경과 정책에 수많은 자영업 서민의 생계가 당신들의 볼펜 하자루에 좌지우지한다는 것에 비애와 분노을 느끼며 과연 화성시 공무원들은 누구를 위한 정책을 하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평택시.화성시. 환경 정책팀 공무원 분들께 부탁합니다 남양호를 배경으로 우리고장에 관광객이 상업적 경제적 미치는 영향과 남양호에 1년에 관광객이 어느정도 왔다가는지 파악하고 낚시금지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지금 남양호을 배경으로 영업을하는 자영업 서민들은 광관객의 발길이 끊긴 외진곳에서 물질적 어려움속에 관할시청을 원망과 한탄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있습니다. 남양호을 사랑하는시민여러분 남양호에 낚시금지법 철화와 지역경제 발전을위해 끝가지 투쟁하여 나갑시다~!!! *화성시환경과: 031-369-3225 *평택시환경과: 031-659-4341 -남사모일동-

낚시금지 철회가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철회가 되야겠지요.
그렇지만 글쎄요.
낚시인들의 무분별한 쓰레기투기가 없어지지 않는 한은 낚시금지 철회는 힘들겁니다.
지금 남양호 도처에 낚시허용구간이던 금지구간이던 쓰레기가 많이 눈에 띱니다만..
결국 낚시라는 레져를 통하여 자연을 훼손하는것이 묵과되어야 하는 일인지 되짚어봐야할 시점인듯 합니다.
그나마 제도적으로 낚시를 금지하여 남양호의 자연훼손을 막아 후손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남양호는 전면낚시금지가 아닙니다. 허용구간이 있습니다.
낚시는 레져입니다. 즐기는 행위이죠.
잠깐의 즐거움을 누리기 보단 오래도록 변치않는 남양호의 자연을 볼수 있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낚시방은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하는 영업소입니다.
서해안낚시측에서 남양호에 얼마나 정화활동을 하셨는지 되묻고 싶군요.
남양호환경정화원으로 발탁되있으시면서 남양호를 밑천으로 낚시방영업을 하시면서 일년에 몇번이나 남양호정화활동을 하셨는지요.
과연 남양호낚시허용이 되어야한다는 주장이 얼마나 정당성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여론몰이식이 아닌 자신이 낚시인이시라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낚시인이시라면
낚시금지철회란게 얼마나 남양호에 영향을 줄지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남양호 도처엔 많은 쓰레기가 뒹굴고 있습니다.
누가 버리셨는지는 당사자가 아시겠죠.
지역경제가 중요한지 자연환경이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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