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황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확인을 못하여 포기했으나 다행히 오후
에 시간이 되어 돌아보기는 했으나 이미 많은 조사님들은 철수하고 난뒤라
몇분의 조사님만 만났습니다.
조황사진을 폰으로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해넘어갈 무렵이지만 시간이 허락되어 돌아 보았습니다.
지난밤에 배수가 있었다고하여 확인해보니 약 5cm가량 배수가 된것 같습
니다.
물때로 봐서는 배수를 할 시기가 아닌데 이상하게시리 약간의 배수가 있었
습니다.
어제 출조하시어 오늘 하루더 낚시를 하신다고 합니다.
조황은 6-7치가 주종이라고 하십니다.
철수하시는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확인해보니 2박3일간 낚시한 조황이라고
하셨습니다.
비늘이 많이 상해 물어보니 여러조사님들이 들어보느냐고 그렇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낚시한 시간에 비해 마릿수가 저조해 물어보니 새우 미끼만 사용하셨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