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날씨가 낚시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주말에도 이렇게 날씨가 좋아었다면하는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조황을 물어보니 조금쩐 도착하셨다고 하는데 살림망을 벌써 담겼냐고 하니
25cm급 한수 담겨있다고 하시며 준척급을 낚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
니다.
밤낚시하신 조사님의 조황은 씨알이 때글때글한 놈으로 6수 낚으셨습니다.
같이 밤낚시하신 조사님의 조황은 잉어 두수에 월척급 붕어를 비롯하여 준
척급도 여러수 있었는데 얼마나 퍼덕이는지 흙탕물이 일어 엉망입니다.
개불입니다.
돌아오는길에 마침 사리 물때라 바닷가에 가서 처음으로 잡았는데 양동이로
한가득 잡아 온동네 잔치를 치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