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6일(일요)밤은 현지꾼들이 많이 출조를 했습니다.
이날은 전일에 하였던곳으로 다시출조,
늘 웃음 가득한 신조사님 그리고 김경주씨와
전일에 출조했던 문붕어씨와
오랜만에 유도정님과 (주)상일의 박근우부장님이 한곳으로 합류했지만
제가 쉬는 관계로 사진이 없는게 유감입니다.
출조 현지인 모두가 수심이 2m내외의
전일(토요)보다는 비교적 얕은곳으로 척급은 없었지만
그래도 마릿수가 10~20여수 내외를하고
자정이 지난 1시경에 모두 철수를 했는데
많이 걷는포인트(400~500m)라서
우리 현지인들 외에는 감히 엄두도 못낼곳입니다.
되풀이 되지만 간편 장비만 들고 가면
충분한 마릿수의 손맛도 볼수있고,
돈 안들이고 등산도 겸할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17일 어제밤은 여러곳으로 출조한 꾼들의 조황체크는 되었습니다만
늦게 출조한 외지꾼들의 안내 관계로 저혼자 쉽게 진입할수
있는곳으로 포인트를 했습니다만
처음 2시간은 졸음도오고 지겨울만큼 입질이 뜸한 상태더군요
하지만 2시간의 낚시에 손맛을 볼수있는 3마리의 붕어가,,
그리고 미동때까지의 바람과 졸음과의 고투를 하면서도
그림과 같이 마릿수의 찌올림을 볼수 있었습니다.
(옆의 포병꾼에게는 좀 미안했지만--그리고 제가 낚시점하는줄 모르거든요..)
그리고 최상류권으로 초저녁에 출조한 현지인들의 철수도 자정경 있었는데
10여수내외의 조과를 전화 확인 되었으니 참고 바라며,,
그림은 클릭==>
현지의 합천호낚시 홈페이지에 가서보기
얼마전에 야구공만한 떡밥을 끈질기게 투척하는 방법으로 낚시를하라 하였더니
그 큰넘을 밑밥으로 주느냐고 반문하더군요.
낚시대 하나에 그만한 정도의량이 미끼로 투척되면
지나가는 붕어도 머물수 있게 하는 호조방법의 하나라고 봅니다.
거듭 ""자리에 대한 믿음""도 많은 좌우를 합니다.
지렁이는 년중 낚시상황으로 볼때 80~90% 이상이 좋은 미끼로
현지꾼들에게는 선택됩니다.
29,32,36,40길이의 낚시대로
시간상,그리고 낚시점하는이유로 과욕좀 부렸습니다만
그림보고 욕하지마세여----뭔넘의 낚시대를 많이펴냐고~~~
짧은글 소중히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합천호의 조행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늘 초보, 초행 낚시꾼이고 싶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5월 17, 18일의 합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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