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조황속보 이전에 사견하나 말씀드리고
간단한 속보 올리겠습니다.
우리는 늘 일상에서 수많은 약속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엊그제 매스컴에서 또이런 말이 자주 나오는것을 들었습니다.
"상생(相生)" 서로가 산다는 의미겠지만 약속이 있고 지켜지지 않는다면
무의미 해지는것이 이런 말들일겝니다.
저는 이런 조황정보를 드리면서도
우리 낚시하는 꾼들과
계약되지는 않았지만 무한한 무언의 약속을 하였다고 보고
성심껏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가고 있다고 자부를 합니다.
촌사람의 순수성이 저에게 아직도 남아 있는지(?)
현세태를 모르고 살아감 뒤떨어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작은약속 하나도 잘지켜지는 우리가, 우리꾼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뜻에서입니다.
어제밤은 4명이서 비교적 가까운거리로 걷지 않는곳,
깊은 수심4m내외,
10시경에 낚시대를 펴고 01시경에 목좀 추기고
철수는 새벽4시조금 지나서 했습니다.
어떠한 약속(?)도 있고해서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많은 살아있는그림도 보여줄겸 단단한 각오로
5~6시간이상을 동행인들끼리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그야말로 열심히 즐겼습니다.
산에오르는 사람은 산에오를때 마음가짐이 있듯이
우리낚시도 호조과 이전에
마음의 자세가 더 好釣를 갖는데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림 사진으로 보시고 참고로 하십시요.
그림은 클릭==>
현지의 합천호낚시 홈페이지에 가서보기
<<<<그리고, 피라미 어느곳에나 서식합니다-이것을 잡으려고하는
낚시꾼도 있습니다.
귀찮다고 생각하면 무한합니다.
아,
내 바늘밑에 피라미 100마리 있고 붕어 10마리가 있군 하고
낚시를 하시면 마음이 좀 편안한 낚시가 되질 않겠나 싶어서
도인처럼 말씀드렸습니다.>>>>
늘 초보, 초행 낚시꾼이고 싶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이제 밤낚시 위주로 하여야 합니다. 산란의 막바지期때문에죠,
방대한 땜낚시는 저수지의 산란후
즉 일시에 낚시가 되지않는 그런 몰황현상은 없다는것쯤은
아시지요? 이제부터는 깊은 수심대,,
땜낚시의 묘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5월19일의 합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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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그림 지깁니다.ㅎㅎ 마음은 물가에만 가있는데 늘 만만치 않은 일상입니다. 사장님 말씀은 늘 묘한 뉘앙스를 풍겨 재미도 나고 뜨끔 할 때도 있고 ,혹은 철학적 사유를 하게도 합니다. 망망한 호수의 끝을 그리며 오늘도 마음으로만 찌를 바라 봅니다.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