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안녕하십니까?
주말 잘보내고 계십니까?
5월말의 잠시 2~3일여 소강조황,
그리고 6월초의 10여일간 낚시할만한 조황을 보이다가
이번 주말경 중하류권부터 또다시 소강을,
상류권 일부 포인트에서는 마릿수는 물론 준월척급까지 재미본,,,
이런 대체적인 상황입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가뭄의 영향으로 올 봄부터 한번도 상승하지 않은
수위의 하락으로 인하여 포인트의 급격한 변동과,
잘은 모르지만 비나 바람으로 인해서 수질이
좋아지고 또한 용존산소량이 많아져야 물고기의
먹이 활동도 왕성해지나 봅니다.
여기에다 합천호가
수몰초기의 포인트처럼 물밑의 장애와 복잡함에 우리 꾼들께서
빠르게 적응하지를 못한 또 하나
불법 어구로 인한 이유도 있는것 같습니다.
해서 특히 조황의 예측은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언젠가 제가 """볼 들어갈 구멍보이는 골프보다
더 어려운것이 우리 낚시다""라고 한적이 있는데
많은 손맛을 가져다주면 저의 탓이아니고
재미못보면.....??.
저는 점쟁이는 못됩니다 . 낚시점의 조황은 늘 지난 기록을
가지고 조황을 단순히 예상할 뿐이지 앞으로의 확고한
조황이 좋다 하지를 못한다는것 아시지요?
단, 최선의 포인트는 선정해줍니다만
일부 꾼들이긴 해도 판단은 본인이 하시고
낚시점의 정보는
어디까지나 참고로하고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골프처럼 몇번만 넣어도 붕어가 나오면 좋을텐데?
참, 낚시 어렵다고 봅니다.
결론은 갈수기의 합천호
이번 주말의 경우 대체적으로 조황이 좋지못하다는것이며,
현지꾼들의 주중 출조로 조황 파악을하여
저의 나름대로 정확한 속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림들은 갈수기의 합천호 예상 포인트들이며
저의 어제밤 심야부터 아침8시까지 최상류권 조행 조과며
출조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십시요.
그림은 클릭==>
현지의 합천호낚시 홈페이지에 가서보기
감사합니다.
늘 초보, 초행 낚시꾼이고 싶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