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장에서 선풍기와 씨름하던차에 한장의 시원한 사진이 전송왔습니다.
매번 출조하실적마다 4짜급을 비롯하여 월척급 붕어들을 낚으셔 손맛 찌맛
을 보시는 인천에서 출조하신 김성국조사님께서 이번에도 출조하시어 금요
일밤 밤낚시에 새우 미끼로 올린 조황이라고 합니다.
34, 35cm 월척을 비롯하여 마릿수를 하셨습니다.
덥기전에 일찌감치 돌아볼려고 해뜨기전에 매장을 나섰습니다.
조황을 보기전에 수위 변동상황을 먼저 확인해보니 이상하게시리 저수지마
다 배수가 멈춰있습니다.
꿀벌이 분봉을 한것 같은데 아직 세력이 세지 않을걸보니 분봉을 한지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저수지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생미끼로만 사용하신 조사님은 월척급을 비롯
하여 마릿수를 하셨습니다.
특히 밤늦게 입질이 들어왔다고 하십니다.
아무래도 낮에 넘더워 수온이 조금 떨어진 한밤중에 활성도가 좋았던것 같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