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어떻게 뭐 이런 넘이있나(?) 할 정도이지만
명절, 저도 가족이 있고 여러 친지들이
많이옵니다. 한 시절에는 고향도 찾은때가 있기도 하고요.
그러나 어찌합니까.
저의 습관은 제가 직접 즐기것 외에는 하지말자.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며 즐기는것
생애 낚시할날이 얼마나 되나?
늘 계산도 해보고 해서...
하루 이틀 한 낚시도아닌데
어제밤에도 또 즐기고 왔습니다.
물론 상류권에는 여러 조사님들이 추석 아랑곳 않고
즐기는 분들이 진을 치고 있긴 했습니다만
저는 조용한곳 이왕이면 조황 파악도
다시 확실히 하자는 의미에서 출조지역은 유전리로
거창지역에서는 현지꾼들은 멀게 생각하는곳이죠
말하자면 복이 넘쳐나는 소리죠?
역시 물밑바닥에 강아지풀이 덜 삵아서 지저분하긴해도
쉬이 채비가 들어갈곳을 찾으니
찌올림,, 좋은넘들로 손맛보고 즐겼습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건강한 합천호 조행 되십시요.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