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와 수위)
현재는 날씨는 약간 흐리긴해도 출조에 장애 없습니다..
지난 주말 한 3일여의비,그리고 어제의 30여mm의 비로
합천호의 수위는 아직 상승 수위에 있습니다.
만수위 10m전입니다.
(조황상황)
지난 주말의 조황은 역시 우천관계로 출조도 별로 못했지만
조황도 전체적으로 볼때에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볼수있습니다.
주중반으로 들면서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고
초 저녁시간대를 ,그리고 심야 자정을 지난 시간대 01시경부터 07시까지가
주입질을 받는 그런 패턴의 낚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 포인트로는
봉계, 유전, 계산리 마을아래, 상현, 월포리 마을앞
또 합천호에서 청소도 하고 출조해서 서로 포인트 정보도 얻고하는
합사모원들에게 문의해도 됩니다.
그리고
하나더 덧붙힌다면 이러한 포인트는 한시적인 포인트이지
일주일 계속 지속된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고
즉시 출조할때만 유용하다고 보면됩니다...
그렇다고 오늘 낚시가 잘되고 내일은 아주안되는 그런 상황은
합천호에서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유망포인트)
현재도 조금씩 상승수위에 있는만큼 부유물의 이동이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상류지역(가천교일대)에 포인트 한다면 참고로 하시고,
상류권은 월포리 봉산권 송림권/ 중,하류권은 유전리, 게산리 하금지역의
그래도 땜낚시는 깊은 수심대 2m~4m로 하는것이 좋을듯하며
가을철 낚시이니 朝夕間에도 열심히 해봄도--
날이새면 약간의 피라미 성화도 감내해야.....
(합천호에서의 기법)
이제는 물밑 바닥도 조금만 신경 쓰시면
충분히 채비를 쉽게 바닥에 넣을수 있을만큼 시기,
별 무리가 없는것으로 확인되더군요.
일단 찌밑의 포인트나 수심을 찾고 맞추었다면
일정한 한지점에 차곡 차곡 떡밥을 쌍아가도록하고
수회의 미끼를 투척하면 충분히 입질을 받아낸다.
현재 밤낚시는 말했듯이
초저녁과, 자정이후 심야시간대부터 조간까지
그러면 충분한 조과는 보장되고 그야말로 머리식히는 낚시터,
스트레스 확 풀어버릴 낚시가 될 즐거운 조행일것이다.
(당부의말씀)
합천호에서의 밤낚시는 한두시간 낚시하다말고
잠을 잔다면 합천호로 출조를 하지마라.
적절히 쉬어가면서 꾸준히 즐겨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주(朝,夕)간낚시는 일부 포인트 그러니까 시즌마다 일부포인트에
한해서 되는만큼 발빠를 현지꾼과 최소 1박2일의 낚시에서 말하는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낚시인이라면 일면에는 인내심이 필요하고 """끈기도 키워가면서
즐기는 낚시(?)가 되어야""만 한다는것.
필요한 부분만-
어디까지나 출조하시는데 참고로만 하십시요.
늘 즐거운 합천호 조행이 되십시요.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