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은 모내기를 못해 속이 타 들어가고 낚시꾼은 농민들 눈치에 마땅한 낚시터를 찾지못해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허둥대는 사상 최악의 6월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가뭄이란 단어를 한방에 날려 버릴 듯한 아주 흡족한 비가 전국에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붕어들의 반란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하고 또한 낚시꾼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토요일(16일)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던 정출이 또다시 연기되어 실망하는 직장 조우회 몇 명과 조용히 번출을 계획하고 장소를 경산 남산 밀못으로 정해 출조했습니다.
처음 들른 밀못은 약 15000평의 평지의 저수지로 산골짜기에 자리해 낚시하기에 안성맞춤으로 조용하고 거머리가 드글드를할 정도로 수질이 아주 깨끗해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멋진 낚시터였지만, 오랜 가뭄으로 저수지 물이 많이 빠져서 인지 조황은 출조자 전원이 낫마리 조과에 최고가 20cm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적이 드물고 깨끗한 저수지를 찾는분께는 밀못이 적합하고 이번 비로 저수지에 물이 어느정도 차고 안정을 되찾는다면 덩치를 노려볼만한 저수지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4짜가 배출된 저력이 있는 곳으로 가족동반 낚시터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경산->자인을 거쳐 남산면 소재지까지 갑니다. 남산면 삼거리에서 좌회전 남산면사무소를 지나 약 200m가면 우측 공단으로 들어가는 2차선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우회전해서 약 1.5km가면 가운데 횡단보도 글씨가 새겨진 팻말이 있는 조금한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500여미터 올라가면 좌측에 제방이 보입니다.
주차공간은 제방 우측으로난 비포장도로를 타고 저수지 상류에 닿으면 주차하기에 적합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가뭄이란 단어를 한방에 날려 버릴 듯한 아주 흡족한 비가 전국에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붕어들의 반란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하고 또한 낚시꾼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토요일(16일)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던 정출이 또다시 연기되어 실망하는 직장 조우회 몇 명과 조용히 번출을 계획하고 장소를 경산 남산 밀못으로 정해 출조했습니다.
처음 들른 밀못은 약 15000평의 평지의 저수지로 산골짜기에 자리해 낚시하기에 안성맞춤으로 조용하고 거머리가 드글드를할 정도로 수질이 아주 깨끗해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멋진 낚시터였지만, 오랜 가뭄으로 저수지 물이 많이 빠져서 인지 조황은 출조자 전원이 낫마리 조과에 최고가 20cm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적이 드물고 깨끗한 저수지를 찾는분께는 밀못이 적합하고 이번 비로 저수지에 물이 어느정도 차고 안정을 되찾는다면 덩치를 노려볼만한 저수지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4짜가 배출된 저력이 있는 곳으로 가족동반 낚시터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경산->자인을 거쳐 남산면 소재지까지 갑니다. 남산면 삼거리에서 좌회전 남산면사무소를 지나 약 200m가면 우측 공단으로 들어가는 2차선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우회전해서 약 1.5km가면 가운데 횡단보도 글씨가 새겨진 팻말이 있는 조금한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500여미터 올라가면 좌측에 제방이 보입니다.
주차공간은 제방 우측으로난 비포장도로를 타고 저수지 상류에 닿으면 주차하기에 적합한 공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