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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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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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게 힘들수록 세월을 먹을수록 사람들과의 인연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새로운 인연에 반가워하고 멀어진 인연에 아쉬워 하는듯 합니다

몸이 멀어 마음까지 멀어지지 않을런지 걱정하던 허조사에게

뜻하지 않은 기쁜 만남이 있어 출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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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단기간 파견 근무로 아산까지 오신 반가운 손님과

서로의 중간지점인 예산권을 좀 뒤지다가 찾았습니다 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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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반가운 마음에 차부터 키스를 시켜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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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반가운 손님 '구미대붕'님 입니다 이런곳에서 만나 동출할줄이야...

꿈에도 몰랐던 만남에 반가움이 두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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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사람손이 많이 안타 작업이 좀 많이 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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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래도 대물꾼들에게 더없이 구미당기는 포인트입니다

여전히 이쁘게 대까신 모습이 내공을 말해주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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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허조사도 이쁘게 따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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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멀리 안가고 초입에...누굴 닮아가는것 같아 큰일입니다 ^^;;

수심은 7~80권으로 미터권까지 좋은대

미끼를 머 가져온게 없어 역시 옥시시로 마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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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렇게 토붕사에서 멀리 내놓은 2조사 정출에 참석 못한 한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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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림은 더없이 기대를 부풀게 하는 이쁜 소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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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8시가 다 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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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대지를 빠알갛게 물들이며 노을이 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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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금새 어둠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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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물위로 케미가 밝히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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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곳곳에서 대물 맞이나간 녀석들은 소식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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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초저녁 대붕님의 첫수소식에 다시 기대를 안고 깊은 밤을 지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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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역시 짧은 여름밤이 지나고 금방 여명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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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새벽녘 자연에서 파라솔 하나에 잠을 청한 조우의 잠은 아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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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 꿈에나 보일 아름다운 여명이 꾼의 잠을 깨라고 손짓하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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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새벽을 위하여 -곽재구-

잠들다 포근하여 깨어보면

당신은 늙고 해진 입술로 내 이마 위에

새벽의 젖은 꽃무늬를 새겨시지만

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어머니 이 고요한 당신의 입맞춤보다 깊게

나를 껴안을 어둠의 큰 그리움을 불러세울 수 있다면

그 새벽녘엔 아들의 깊은 잠을 깨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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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 새벽녘에 기다렸던 길을 뜰 거예요

칡흑의 깊은 어둠과

돌절벽 끝 부서지는 강물소리를 거슬러

한 사람씩 누군가를 암장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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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자갈밭의 삽질소리를 거슬러

어머니 당신의 입맞춤이 내게 속삭여준

길고 긴 기다림의 새벽나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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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봄과 겨울, 죽음과 사랑의 헛된 영화를 버리고

진창이거나 가시밭길이거나

눈길이거나 뜨거운 유황불길 속이라도

숨막힌 아카시아 꽃길을 가듯 걸어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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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꽃 지는 날엔 어둠이 다시 들고

바람 부는 날 찾아오는 두려움이 더 깊겠지만

어머니 당신의 큰 그리움이

내 가슴에 새겨준 그 새벽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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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아직은 보이지 않는 그날의 큰 새벽을 위해

삼십년 하루도 거른 일 없는

당신의 깊고 고요한 입맞춤을 떠나겠어요

단손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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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어느새 뜨거운 아침햇살이 저수지를 데피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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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잠에서 깨어난 조우와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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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두사람이 조촐하게 생수 한병 마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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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꾸준하게 아침까지 입질을 받은 구미대붕님과는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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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허조사 아침입질까지도 받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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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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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경상도에서 맨날 꽝치고 다니던 가락이 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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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충청도 온다고 안새겠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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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래도 누구 누구는 고향에서 30% 먹고 들어간다고 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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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우찌 제겐 예외가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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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조용하게 맞이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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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밤새 덜컥 걸었다가 놓쳤다는 조우의 무용담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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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주변 마실도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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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하루밤 반가운 만남을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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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무언가 큰게 들었을꺼는 같은대 하참 보지 못했으니

하참 무어라 표현을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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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래도 모델하라고 나와준 반가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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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기냥 보낼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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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자연앞에 자연을 배경삼아 자연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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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구미대붕님 밤새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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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렇게 예산권 소류지에서 정말 반가운 만남을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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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족한 조행에 배려와 격려주시는 월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마철입니다 늘 안전운전을 기원드립니다

각하의 낚여행 120예산 소류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캬아.. 사진 정말 예술입니다!! 감탄사연발입니다...
그래도 붕애 얼굴 구경하셨네요~
포인트는 정말 좋아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일등일까요?? 잘보고 갑니다

선리플 후감상
좋은곳에서 하루밤 조용하게 낚시하셧네요
붕어때깔 죽이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고향인심 야박해졋네요 ㅎㅎ
각하님과 대붕님 동출하셨군요

대붕님 같이 안놀아 준다고 아산까지 토끼시고..

각하님과 동출하신다고 하시디만...

제가 함 모셔야하는데...각하님 고맙구만유..

대붕님 남쪽으로 각하님하고 놀러와유...영광으로...
잘보고 갑니다^^

안전출조하세요~

추천꾹.
http://www.wolchuck.co.kr/bbs/data/member/bi/biani78.gif>

잘보고 갑니다~^^b
사진 넘 이뻐요~~
추천 꾹~
역시 그림 하나는 예술입니다.

뜻하지 않은 조우와의 만남과

그림 같은 소류지에서 쌓은 정만으로도

조행기가 꽉찬 느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
http://www.photobynamko.com/bgm/candle.WMA "width="300" hegiht="45">
http://www.photobynamko.com/bgm/candle.WMA >






우연한 동출.....

우연은 없다는 평소의 지론으로 말을 풀어보면

만나고자 하던 열망이 우연을 가장하고 만나지는 필연이라고......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두 분의 우연, 아니 필연적 동출이 멋집니다.
조행기 구경잘하고 갑니다.^^

사진정말 잘나왓네요^^

으미.....^^ 한수갈켜주세요^^

안출하시구요^^

다음조행기 기대됩니다.^^

고생하셧습니다.
각하님..
어디서 이렇게 예쁜 추억을 오려 오셧나요.

저도 같이 낚시 가고싶은 충동이..

요즘 뜸하다 했는데
수체화같은 사진으로 다가오셧네요..

보기 좋습니다..

사는게 힘들수록 세월을 먹을수록 사람들과 인연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가슴에 와 닿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사람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사람이요..
가끔 예산권으로 갑니다만

정말 그림좋은 소류지이네요~

금방이라도 덩어리가 출몰할것같은 분위기인데 아쉽고요~

근데 사진속의 붕어모습이 제겐 무척 친숙한 싸이즈입니다 ㅠㅠ

고생하셨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너무나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포인트도 너무 좋았습니다 꼭 한번 담가보고싶은곳 입니다

화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4등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서정적인 조행기 지속되어 정말 좋네요~
낚시꾼이라면,
한번쯤 낚시대 드리우고 싶은 포인트네요.
멋진 사진들과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사진이 예술이네요?
저는 언제 한번 저런 사진 찍을수 있을까요?
열심히 공부중인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책사서 공부해야 할듯 합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먼데까지 가셨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시길~~~~~~~
저희 고향에서 올라오는 조행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잘 봤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습니다
좋은님들과 좋은시간 보내면서 함께 나눴던 담소 소중하게 간직 하시길..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수지가 예쁜겁니까? 사진이 예쁜겁니까?
한편의 사진집을 보는듯했습니다.^^
대붕님 인상좀 피고..
각하님 존데서 번출..
열심히쪼아도 안보이는 붕어
그러나 돌아서면 다시 대피고싶고..
안출하시고..
갱상도로 빠꾸하이소..
멋진조행기잘보고갑니다..
안출하세요~~~^^
그림은 멋진데 그눔의 붕어들은 다 어디로 갔는고~~~
멋진 조행기 잘보구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그림좋은곳에 붕어없다 누구의 말일까요?
잘보고 갑니다
장마철 안출하세요
언제봐도 사진 예술이네요

각하님 조행기 항상 잘보구있습니다

안출하세요~~
역시 분위기 좋은데 고기없다를 실감하셨네요

멋있는 사진 감동으로 보고갑니다

드릴거라곤 추천 꾹~~
그림이 장난 아니네요

사진 작가세요?

넘 아름답게 잘 담으셨네요

황홀 자체~~~감상잘했습니다

늘~안출하세요^~^
경상도권은

이제 바이바이 인가요 ?

한번 오삼 ^^

충청도가서도 ...... ㅎㅎ

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
멋진 사진작품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구미대붕님께서 각하님을 뵈러 가셨네요..

화성권과 가까우면 제가 모실생각을 하고있었는데 화성권에 비가 너무 많이와 예산쪽으로 넘어가신거군요..

두분이서 오붓하게 하룻밤 지세우고 재미나게 보내시고 오신듯 보여집니다..

즐겁게 잘 감상하고 추천드리고 물러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행기가 하나의 사진 작품전 같군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각하님과 대붕님 반가운 동출 조행기가 아침이슬 만큼이나 촉촉히 젖습니다.
얼마만의 동출이겠습니까?
경상도 땅에서의 그리움을 밤새며 달랬으니
붕순이의 야속함은 떨쳐버려도 될듯합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시길....
뱀딸기가 참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20년만에 보는듯해요, 막상 사진을 보다보니
ㅇ ㅏ~ 하며 기억저편의 고향생각이 저절로 스치네요.
좋은사진 구경하고 갑니다.
각하님 떳다고 충청도 붕애가 쫄았나봅니다..ㅎ
좋은 추억만들고 오셨네요.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충성...각하님!

잘 계시죠!

뽀인트가 멋져부러유...양발벗고 손으로도 잡을 만큼요 ㅋ.

구미에서 먼 길을 행차 하셨네요...고생 하셨어유,

항상 안전운행으로 즐겁고 행복한 낚시 여행이 되시길...!
예산권 참한 저수지네요. 이른봄에 도전해볼만 하구여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수철리 저수지로 가보세요
옥시시 잘먹드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각하님 충청권에 다녀가셨군요^^

소류지 정말 아주 멋집니다

부들에 찌를 세우면 셀레임이 으~~~~소류지 그림 아주 멋지구요

각하님 조행사진도 너무 멋지십니다!

역시 각하님의 조행기는 작품이란 말에 걸맞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부럽기만 합니다 늘 안출하세요^^ 추천!
서로간에 애뜻한 사랑 이야기처럼 보이고
두분의 아름다운 장면이 그려집니다.ㅎㅎ
충청도의 텃새를 단단히 받고 오셨나봅니다.
원래 타 동네 가면 붕어들에게도 홀대 받습니다.
언제봐도 빈틈없는 사진 기술이 매혹적인 낚시각하님의
멋진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다음은 어딜까요? ㅋㅋ
궁금해집니다.
각하님

그먼곳에서 대붕님을 만나 동출하셨네요

낚시의인연은 어디까지인지모르겠읍니다

생각지도 않튼 조우님과의 만남 정말좋으시겠읍니다

무척반가우시지요

멋진곳에서 의 하룻밤 너무좋았겠읍니다

조용한 곡 멋진그림

언제나 잘보고갑니다

장마철에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각하님 늦은시간에 댓글 올립니다

다음주 아산권 go 좋은곳 봐두이소

대붕님이랑 번출 알지예"

이곳에서 갈 회원있으면 같이 갈께요
그림 너무나 좋아 보이는데요..

정말 그림 좋은곳에는 붕어가 없다는게 맞는지요..

대물이 가득 숨어 있을것 같네요..

다음 출조시에는 대물을 꼭 만나 시길 바라며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낚시 되세요..
각하님!

충정권에서 새둥지를 트시고 반가운님 대붕님과 오붓하게 분위기를 탐하셨나 봅니다.
늦은밤 반가운 각하님이 올려 놓으신 조행기를 접합니다.

충정권의 소식을 각하님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기를 고되하겠습니다.
조포님과 통화함 하시지요.?
각하님과 스케줄 맞추시면 동출하실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늘 아름다운 조행기를 접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각하님 잘 계시죠

그림 같은 곳인데 어찌....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사진이 예술입니다...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아..... 이 소류지!
아쉬움이 참 많은 곳입니다. 분위기와 포인트는 아주 좋아보이지만,
사실, 2년전 주민들이 그물털이 했습니다.
거의 바닥을 드러냈었구요. 3년전에는 이 작은 소류지에 보트꾼이 들어와 3일 내내
털어가기도 했구요. 정말 좋인데... 그래서 아쉬움이 더 많습니다.
예술같은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두분만의 오붓한 출조가 참으로 좋아 보입니다.

고향에선 50점 먹고 들어간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30점이라 생각하시니까

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다음엔 50점 먹고 들어가세요^^

예술같은 그림 잘 보고 추천으로 답례드립니다.^^
너무나 멋진그림 잘보고 갑니다

인사드리고 갑니다
각하님 부끄럽게....체면이 있지 우째 저런 피래미수준을 올리시공 ㅎㅎ

배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위쪽으로 가시더니 낚시내공은 점점 흐려지고

배경사진 내공만 깊어가네요 ㅎㅎ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두분이서 반가운 해후를 하셨군요

그림좋은 곳에서 동출을 하시고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십시요
그림 죽입니다.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예술적인 화보 멋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천드리고..안출하세요.
댓글달려고 해도 한~~~~참을 내려와야 하네요

이놈의 인기라니...각하님 오히려 먼곳에 가셔서 인기가 더 상승하신듯...ㅎㅎ

쓰린속부여안고 해장국가튼 조용한 음악과 함께 이쁜 그림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구 담주에 히야님 가시면 같이 가게 해달라구 해볼까 해요^^
그림이 아주 그냥 환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곳이 연밭 다음이 갈대인데..
잔잔한 음악과 차분한 사진에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각하님에 감성어린 사진들 오랫만에 만나는가 봅니다...

언제 충청도로 오셨데요???

까맣게 잊고 산 소인놈에 잘못이려니 용서해주세요...

멋진 그림과 따듯한 색감들, 그리고 조용한 글귀들 머리속에 담으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충청도 땅 어느곳에서 한번 뵙지요...^^
오~~~~~~~오마이 갓

각하님 조행기가 예술입니다^^

대붕님과 번출 부럽습니다ᆞ

그곳에서도 여전히~~~꽝

늘~~~~행복한출조길 되십시요

각하님의 낚여행 사랑혀유~~~
안녕하세요 ~각하님 ~
조행기 넘 아름답습니다..마치
제가 그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넘 아름다운 화보입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아름다운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운치가 있네요.
안출과 건출 하시길..
경치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안출하세요~
각하님 잘 게시죠

부들부들 떨린다는 부들 밭에서 정이 넘치도록 둘이서 ~~~~~뭐했나요?

구미대붕님 멀리 까지 가셔~~~~

언제나 마음 편안해지는 사진속에 푹 빠집니다.

항상 건강 하시라고 침한방 놓고 갑니다.
사진이 예술이네요

늘 안출하세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저수지 그림에 비교해서 조과가 아쉽네요..
그래도 반가운 번출이라 분위기는 좋았을듯..
충청권그림 잘보았읍니다..
각하님 화보는 정말 끝내줍니다..수고하셨읍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굿은날 수고하셨네요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셧네요~~

날도 영~ 거시기 한데~~ ^^

다음출조길도 안출 하세요~
생자리 좋습니다...^^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 키우면 4짜 되겠는데요...ㅎㅎㅎ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실력도 없는데
자꾸 카메라 싸이트에 눈을 돌리게 하네요
저 그림에 예산권으로 발걸음 하신 분들이 많으실꺼 같습니다.

붕어 있다는 것은 확인하셨으니.. 좀 더 시간이 지나서 다시 찾아보고픈 곳이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사진에 담겨있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낚시예도뿐만 아니라 사진예도도 배우고 싶읍니다.
제가 아는 곳이지만 정말 이리 멋있게 담아 내실줄은 몰랐읍니다.. 처음엔 딴곳
인줄 알았네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간강하세요...
그림같은 소류지네요

좋은 곳에서의 좋은 만남, 거기에 이쁜님까지....

부러워지네요
무슨 작품 사진전을 보는 느낌입니다..

은은한 사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늘 즐겁게 안전한 출조길 되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습니다. 제가 예산이 고향이어서 대충 어디인지 감이 옵니다 시내 근교 북쪽으로 2Km 이내의 소류지로 보여집니다.
이곳은 수심이 80cm 전후로 평지형 저수지로 전수면의 85% 이상이 수초로 덮혀 있는 곳입니다.겨울에 얼음낚시로 또는 일명 초코그물로 가끔 준척을 뽑아 내는것을 보았지만 낚시로는 6치 미만의 고기들만 낚이며, 새우등 먹이감이 부족하여 크지 못하는 듯 작은 개체수만 있는듯 한 곳입니다. 오히려 예산 낚시점에 문의 하셔서 당진 대전고속도로로 근처 샛수로 보. 여건이 변하기는 했지만 화산수로나 천태리 위 수로 작은 저수지 또는 비봉가기전 소류지들을 추천 받아 낚시를 하셨으면 좋을뻔 하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공단 뒷쪽으로 들어가면 무시 무시한 곳입니다. 공동묘지를 헐고 공단을 짓고 공동묘지 일부가 아마도 남아있을 겁니다.몇년 안가봐서 정확한것을 잘 모르겠습니다만,진입로가 공단 옆과 동네 2개인데 다행히 동네쪽으로 들어가신듯 하네요. 무서버요 .인가가 몇집 가까이 있기는 한데요.
여담을 하나 올려 드릴께요.
전 별명이 예산 또o이라는 ㅎ 선생님 조사님을 한분 알고 계신데요.
그분이 명경지수는 아니지만 식수를 떠먹어도 될정도의 일급수로 물맛 좋고 조용한 신양 여래미지로 낚시가는 것을 좋아 합니다. 입질시 당길맛이 한마디로 끝내줍니다.개체수는 적지만. 십 수년전 향어 가두리하다 철수하여 자연산이 다된 향어 손맛 죽이거든요. 그곳에서 지인과 둘이 봄에 밤낚시를 하다 한분이 아버님 기고일 이어서 일찍 철수를 하고 다음날 새벽에 오기로 하였는데..밤은 깊어가고 비는 부실 부실 오다 말다를 반복하면서 밤이 깊어가니 (별다른 장비도 없고, 그분은 차량이 없으시고 오토바이로 다니셨습니다.) 그당시 춥기도 하여 그분은 막걸리 애호가 답게 술을 홀짝홀짝 하시면서 밤낚시를 하기로 했는데 잠시 졸다가 비몽사몽 눈을 떳는데 무엇인가 하얀게 휙 지나가는 모습에 아연실색하여 머리털이 서기 시작하여 20-30분 간격으로 휙 소리와 함께 희끄무리한것이 재주를 넘으면서 사람을 홀리는데 새벽 너 댓 시간정도에 ㅎ 선생님은 반은 정신줄 놓게 되었고.. 쳐다볼생각은 언강생심 뒤도 못 보다 날이 새었는데... 진짜로 오줌 떵다싸고 초죽음이 일보 직전 약속한 새벽5시에 가니 귀신 다되어서 달려오는데...글쎄 하니바람에 인근 비닐 하우스의 터져 날러간 비닐이 소나무에 걸려서 비바람에 휘날려서 밤새 사람을 홀려가지고... 지금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데... 그때는 영문을 몰라 놀래서 물어보고 박장 대소를 했던 생각이 나네요... 조심하세요 심장이 약하신분은. 소류지 맘대로 혼자 다니지 마세요... 쉬 쌉니다....
각하님 예술속에 제가 몰래들어가서 작품을 버려 놓은것 같네요.
정말이지 맘이 설래이는 곳이었는데.
정말 그림같은 사진이 나왔네요.
정말 제가 옆에 있었다는것 자채가 행복 입니다.
담엔 더 좋은곳에서 더 좋은 추억으로 담아졌으면........
각하님 이번 주말을 준비 해야 겠네요.
좋은곳 물색해 보셔야 할듯.........
중간에 함 뵈어요.
와~~방가워라~~~
두분이 오붓한시간 보내셨군요
예산권 구경잘했습니다
장마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장마철입니다 ~~ 늘 안출 하세여 ^^
인자 예산 아산쪽 붕어들은 배터진다....
꽝꾼이 먹이주러 깠으니..........
님 때문에 고향의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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