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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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_johwang04064547.gif 연일 송년회 모임으로 바쁜 가운대 술에 쩔어 있던 날 "허조사님 지난주의 아픔을 갚아야죠...좋은날님의 반가운 소식" 다행히 바람도 없고 포근한 날 무턱대고 나서봅니다 희망을 안고...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서둘러 왔는대 벌써 해가 저물기 시작합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스나이퍼님,항상좋은날님,붕붕사님,왕거미님과 조우분이 반가이 반겨주십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젤 편한자리에 자릴 비워주셔서 대를 깔고나니 바로 어둠이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내려 케미를 끼우며 수심맞추고 (1m~1/30m권입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늦게와 다른분들 케미도 안꽂았는대 허조사만 케미꽂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반가운 조우들과의 한잔이 두잔이 되고 왕거미님의 해박한 지식과 입담이 밤이 깊어가는줄도 모르고 앉아있었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초입부 제자리말고 뚝방 스나이퍼님과 붕붕사님 건너 좋은날님 산밑 왕거미님과 동행하신분들 모두 찌맛 손맛은 본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오늘은 일본 작가 쿠리 료헤이의 '우동 한 그릇'이라는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일본 국회에서 어느 감성많은 국회의원이 이 이야기를 읽어 온 국회를 눈물바다로 만들어서 더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다고도 하지요.대략 내용이 이렇습니다. 섣달 그믐날 일본 '북해정'이라는 작은 우동 전문점이 문을 닫으려고 할 때 아주 남루한 차림새의 세 모자(母子)가 들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안주인이 인사를 하자 여자는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저..우동을 1인분만 시켜도 될까요?" 그녀의 등 뒤로 열두어 살 되어 보이는 소년과 동생인 듯한 소년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서 있었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아, 물론이죠.이리 오세요." 안주인이 그들을 2번 테이블로 안내하고 "우동 1인분이요!"하고 소리치자 부엌에서 세 모자를 본 주인은 제빨리 끓는 물에 우동 1.5인분을 넣었습니다. 우동 한 그릇을 맛있게 나눠 먹은 세 모자는 150엔을 지불하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나갔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주인 부부의 새해 인사를 뒤로 한 채....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러고 다시 한 해가 흘러 섣달 그믐날이 되었습니다. 문을 닫을 때쯤 한 여자가 두 소년과 함께 들어왔습니다. '북해정'의 안주인은 곧 그녀의 체크 무늬 재킷을 알아 보았습니다. "우동 1인분만 시켜도 될까요?" "아,물론이죠. 이리 오세요."안주인은다시 2번 테이블로 그들을 안내하고 곧 부엌으로 가주인장인 남편에게 말했습니다."3인분을 넣읍시다." "아니야,그럼 알아차리고 민망해 할 거야." 남편이 다시 우동 1.5인분을 끓는 물에 넣었습니다. 우동 한 그릇을 세이서 나누어 먹으며 형처럼 보이는 소년이 "엄마,올해도 '북해정'우동을 먹을 수 있어 참 좋지요?" "그래,내년에도 올 수 있다면 좋겠는데...." 소년들의 엄마의 답이었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다시 한해가 흘렀고 ,밤 10시경,주인 부부는 메뉴판을 고쳐 놓기에 바빴습니다. 올해 그들은 우동 한 그릇 값을 200엔으로 올렸으나 다시 150엔으로 바꾸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올 해도 찾을 그 세 모자를 위해서....주인장은 아홉 시 반부터 '예약석'이라는 종이 푯말을 2번 테이블에 올려놓았습니다. 10시 30분경 그들이 예상했던 대로 세 모자가 들어왔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두 아이는 몰라보게 커서 큰 소년은 중학생 교복을 입고 있었고 동생은 작년에 형이 입던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여전히 체크의 재킷을 입고 있었지요. "우동을 2인분만 시켜도 될까요?" "물론이지요.자 이리 오세요." 부인은 '예약석'이라는 종이 푯말을 치우고 2번 탁자로 안내했습니다. "우동 2인분이요!"부인이 부엌쪽에 대고 외치자 주인은 제빨리 3인분을 집어넣었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리고 부부는 올해의 마지막 손님인 이 세 모자가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들아, 너희에게 고맙구나.네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신 이후 졌던 빚을 이제야 다 갚았단다. 큰 얘 니가 신문배달을 해서 도와주었고,둘째는 살림을 도맡아 해서 내가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었지." "엄마,너무 다행이에요.그리고 저도 엄마에게 할 말이 있어요. 지난 주 동생이 쓴 글이 큰 상을 받았어요.제목은 '우동 한 그릇'이에요. 동생이 우리 가족에 대해서 썼어요. 12월 31일에 우리 식구가 모두 함께 먹는 우동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고,그리고 주인 아저씨,아주머니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는 소리는 꼭 '힘내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라고 들렸구요. 그래서 자기도 그렇게 손님에게 힘을 주는 음식점 주인이 되고 싶다구요." 부엌에서 세 모자의 말을 훔쳐 듣던 주인 부부는 눈물을 훔치고 있었지요.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다음 해에도 '북해정' 2번 탁자위에는 '예약석'이라는 푯말이 서 있었지만 세 모자는 오지 않았고,다음 해에도,그 다음 해에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북해정'은 나날이 번창해서 내부수리를 하면서 테이블도 모두 바꾸었으나 주인은 2번 테이블만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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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테이블 사이에 있는 낡은 테이블은 곧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주인은 그 탁자의 역사를 설명하며 언젠가 그 세 모자가 다시 오면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곧 2번 탁자는 '행운의 탁자'로 불리웠고, 젊은 연인들은 일부러 멀리서 찾아와서 그 탁자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최고로 여겼습니다. 세월이 십수 년이 흐르고 다시 섣달 그믐날이 되었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날 인근 주변상가의 상인들이 북해정에서 망년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늘 그렇 듯 2번 탁자는 그대로 빈 채...10시 30분이 조금 지났을까요. 문이 열리고 정장을 한 청년 두명이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장이 "죄송합니다만..."이라고 말하려는데 젊은이들 뒤에서 나이든 아주머니가 깊숙이 허리를 굽히며 인사하며 말했습니다. "우동 3인분을 시킬 수 있을까요?" 주인장은 순간 숨을 멈추었습니다. 오래 전 남루한 차림의 세 모자의 얼굴이 그들 위로 겹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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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하나가 나서며 말했습니다. "14년 전 저희는 우동 1인분을 시켜 먹기 위해 여기 왔었지요. 1년의 마지막 날 먹는 맛있는 우동 한 그릇은 우리 가족에게 큰 희망과 행복 이었습니다. 그 이후 외갓집 동네로 이사를 가서 한동안 못왔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지난 해 저는 의사 시험에 합격을 했고 동생은 은행에서 일하고 있지요. 올해 저희 세 식구는 저희 일생에 가장 사치스러운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북해정에서 우동 3인분을 시키는 일 말입니다." 주인장과 안주인이 눈물을 닦자,주변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뭘 하고 있나?저 테이블은 이 분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는 거잖아."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안주인이 "이리 오세요,우동 3인분이요!하고 소리치자 주인장은 세상에서 제일 밝은 소리로 "우동 3인분이요." 하고 답하며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주위에 이웃을 돌아보는 따스한 연말연시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왕거미님과 아쉬운 아침이별을 유자차로 하고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해가난 아침 그님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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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보지만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아침까지 별다른 조과없이 철수의 시간이 오고있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새벽 5시에 옥수수에 올라온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항상좋은날님의 준척이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조그마한 위안이 된 철수길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근처 임고 서원도 둘러보고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든든한 곱창전골과 추억만을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담고 왔습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임고서원뒤 소류지 내년엔 이곳에서 그님을 ... 소망도 담아봅니다 ^^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부산가는길 새해 고2가 되는 딸아이에게 들러 이런 저런 고민을 들어줍니다 혼자 3시간을 말합니다 고민도 스스로 풀어갈줄 아는 녀석....대견합니다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피곤했는지 기숙사에 도착해도 못내리는 딸을 지켜보며 울산까지 내려와 공부하는 녀석이 무척이나 안스러워 깨우지도 못하고 한시간을 재웠습니다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우리 딸 화이팅'
각하의 낚여행53임고 당곡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렇게 12월 허조사의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color baner5_200x50_picture12413135.gif 허조사의 지난 조행 끝까지 보아주신 분들과 댓글까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새해엔 좀더 많은분들과의 설레이는 조행을 기대해봅니다 따스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 _picture12432556.gif


잔잔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탓인지 붕어가 입을 열지 않습니다

그래도 귀한 얼굴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꾸준한 출조와 조행기에 박수로 보태어 드리면서...

1년후 고3이 될 따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각하님, 잘보고 갑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2010년에도 끊임없는 어복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셔요
각하님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내년에는 4짜 무지하게 하세요^^
4짜안되면 5짜잡으시고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참 잘보았습니다..

"우동한그릇" 좋은글도 잘 읽었습니다.....

연말, 글의 내용처럼,, 그리고 이번 조행처럼 훈훈한 한해 마무리되시길.......

모든사람이 힘을 얻는 그런...연말 연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분들과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쬐끔 아쉽네요...160이 170못돼서...

잠자는 따님모습 포근해 보입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울 딸 힘들지?
울딸 화이팅

참좋은 말 한마디가 힘과 용기를 줍니다
번출에 동참하신 참좋은 조우회 왕거미님, 소장님 즐거운 밤 오래간직될겁니다

케미스나이프님 장소물색에 야식 지참을 무지고생하셨읍니다
붕붕사님 ,

각하님 고생하셨읍니다
우동이야기 눈물겹습니다


늘 행복한 조우회 만들어 보입시더 ...
조만간 임고나, 고경 한번 더...
날이 만이 춰줬습니다....
언제나 처럼 내년도 어북 충만하시길.../
넷상에서만 뵙던 님들을 뵈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전 따님이 있으신분들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항상건강에 신경쓰시고 님의 건승을 빕니다.^^
깨끗한 저수지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그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편의 리얼한 소설과

딸을둔 같은 아비로서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잘 보고/읽고 갑니다
"우동한그릇..."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각하님의 조행기로 다시한번 곱씹어보며...가슴 뭉클해집니다....^^
좋은 그림과 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전에 일본 의원이 일본국회에서 낭독 했다던 "우동한그릇" 다시보니 새롭군요.
어려웠지만 떳떳한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배려와 자존심을 지켜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우동한그릇...너무 감동적인 글입니다.

우리 낚시인들의 마음이 아닐런지

<< 물가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낚시 안하는 사람이다 >>>
우동 한그룻.....

몇년전 읽었는데 감동이 와 닿습니다.

훈훈한 이웃의 정

회원님들 시간나면 함 읽어보세요

1시간이면 다 읽지 싶네요

임고서원

정몽주선생님 모시는 서원 아닌가 싶네요

암튼 그분 고향이 영천이지요 맞나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훈훈한 글귀 잘보고 갑니다.
제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볼수 있는 감사한 글이었습니다.
"우동한그릇"...
멎진 조행기에 멎진글 감사합니다...

추운날 수고하셨습니다...각하님이 계셔서 저는 편안한 곳에서 물가를 향합니다....
차가운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글 그리고 그림들 그리고 튼튼한 붕순이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갑자기 눈에 이스리 맺힙니다...

올은 울아들놈들하고 울마눌님하고 우동 먹어러 가야겠습니다

잔잔하게 밀려오는 감동을 어지할 수 없네요....

각하님....화보 잘보았습니다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가끔 감동받으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각하님 딸래미 화이팅!!!
붕붕사님 조행기에 자주 얼굴보입니다 근데 붕어밥주러다니세요?

인자 딲아넣을거죠? 내일 들릴께요.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마감 해야지요...ㅎㅎ
멋지고 따뜻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바랄께요..
싸늘한 날씨 건강도 챙기시고요~^^
준척의 위용이 당당합니다.

추운데 고생많으셨네요.

좋은글과 그림 잘 보고갑니다.
춥고 배고프고 졸리운 이짓꺼리?
누가 시켜서, 하라고 하면 아마도 패 직일려고 할낀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출하시고 대구리 안으시길......

손도장 꾸~욱!
각하님 따님생각하시면 마음이 많이 아프실듯요...

자식생각하면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은 똑같지요...

우동한그릇....감동적이군요....눈물이 날뻔...~~^^

계신분들이 월척에서는 모르실분이 없지요....그렇게 좋은신분들과 동행 부럽네요...

준척....멋지고요...이시기에

새해 복(어복)많이 받으세요~~~
추운밤 따스한.. 사랑이 담뿍 담긴

글로 녹여주시네요~

붕순이 얼굴도 보시고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2009년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새해엔 더욱 어복 충만하시고 좋은화보

기대합니다. 늘 안전출조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눈가가 젖어오는것을 보니 나이가 한살 더 되는가봅니다

항시 안출 하세요^^
각하님의 조행에 안출을 기원드리고

따님 화이팅에 일조를 더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따님 화이팅 입니다 ~

추운데 낚시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우동 .... 짠 ~ 하네요

항상 안출하세요~
낚시각하님 추운날씨에 붕어얼굴도 보시고 축하드립니다

따끈따끈하고 포근한 글 참좋네요

추운날씨 늘 안출하시고 올 겨울 가정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각하님~계절도 잊고 열심이십니다~^^

요즘은 연통도 없고.....서운함에 눈물이~~ㅠ

임고서원 뒤에 있는 저수지, 잘 압니다~~새우에 잉어가 환장을 하는 재미있는 저수집니다.

같이 한번 가실까요~?

잘 보고 갑니다~!!!
흐미~슬퍼라잉~담엔 산타클로스랑.마지막손님 이야기도

해주셔요.....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안출하시구여..
각하님 조행기가 올라왔내요....
그날도 재미좋은 하루였읍니다...
스나이퍼님 고생만이했읍니다...
요즘 같이 이쁜이 보기 힘든 시기에

그정도 미모면 엄청난 것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아~~영천 주선해놓고 익산으로 날아가서 죄송,,

문상 다녀오느라,,

케미히야 없으니 붕어가 나오네요..ㅎㅎㅎ

각하님 연초에 남해권 한번 가이시더..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보면 낚시 가고 싶은 마음을 달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안출하시고요...

존날님 준척 축하드립니다..
각하님

추운날씨에 먼길오셔셔 고생많으셨네요

스나이프님 좋은날님 왕거미님 붕붕사님 모두모였네요

열정에 감동받았네요 좋은글 너무잘읽었읍니다

동출하신님 모두 즐그운 하루였겠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한해마무리잘하시고

내년에도 좋은글 그림 잘보여주시길바라겠읍니다
우동이야기 감동이네요

겨울밤치곤 너무나 포근한 밤이었습니다

까만밤을 함께하신 붕붕사님 좋은날님 각하님 왕거미님 소장님

함께하여주신 추억 오랫동안 기억할겁니다

왕거미님 대편성 지그재그(긴대짧은대) 잘배웠습니다 ㅎㅎㅎ

각하님 따님 울산까지 유학와서 고생이 ㅠㅠ

따님 많이 응원해 주세요

언제나 안전한 출조길되시고 행복하세요

~~~~~~~~~~~~~~~~~~~~
감동의 글과 아름다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좋은날님 역 ~ 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흠~~잔잔한 감동이 몰려옴니다.
"우동한그릇"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잘~보구 갑니다.건강하세요.
월척회원님들 모두 넘 감사드립니다

월님들 각하님 조행기에 방문하셔 댓글까정 주셔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 연말 잘보내시고 내년에 또다른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좋은날님하고 붕붕사 행님하고 쏙닥 쏙닥 좋은데 가고... 나는 안 댈구 가고...

이시기에 붕애을 보았으니 행복한 밤이 었겠읍니다.

좋은 님들하고의 동출은 항상 마음을 기쁘게 하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늦으막에 얻은 아들녀석이 자꾸 병치례를 하여 걱정 입니다.
이제 태어난지 60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이가 울때마다 가슴이 미어 집니다.
감기가 걸려, 퇴근해서 얼굴을 보고 한번 안아 주고 싶어도 혹여나 감기 옮을까
옆에 접근 하는것도 무섭더군요.

각하님의 글을 읽으며, 이세상에 가족들을 버려 두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생각과
오래도록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군요,

각하님의 가정에도 항상 행복과 화목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멋진곳에서 손맛도 보시구~~

멋지게 우동"한그릇 하십시요~ㅎ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

내년에두 건강히 물낚시 하십시요*^^*

추천드리우고 갑니다^^
저도 예전에
읽어봤던 글인데
다시 읽어도 가슴 뭉클 합니다.

따님도 참 대견하구요.
참 행복 하시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우동 한그릇이야기..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 였지만 다시 보아도 감동이....스르륵~~ 밀려오네요^^

많은 분들이 다음년도를 기약하며 대를 접으셨는데....

각하님의 출조는 변함이 없으십니다^^~*

날씨가 들쑥 날쑥합니다. 추워졌다가......갑자기 풀렸다가~~~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조행길 되시고요^^

저는 언제나..... 울 아들내미.... 고2가 되나....잠시나마..... 생각해보았습니다 ^^;; <아직 너무나 먼길이라서 ㅡ.ㅡ;;>
새해에도 멋진 조행기 기대해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낚시각하님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임고서원 화보로 보니 새롭습니다.

항상좋은날님,붕붕사님,스나이퍼님.소장님,왕거미님 반갑습니다~ㅎ
안녕 하세요~ 저도 12월 9일 아빠 됫어요~^^*
항상 따듯한 글 감사드리고요~ 아름 다운 그림 감사드립니다
소박한 낚시각하님의 조행기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조행기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공상두님의 아기 탄생도 축하 드립니다...이쁘게 잘 키우세요,,,^&^
낚시각하님 안녕하세요

우동 한그릇

몇번을 읽었건만 읽을때마다

마음짠하고 눈가에 이슬이...

유학하는 따님을 위해서 화이팅~~~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기대해도 되겠죠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따님의 학업열정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당분간 낚시를 접는한이 있더라도 따님 뒷바라지 잘해주세요,,,,,
딸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좋으글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__)*
참 좋은조우회 소장입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따라가서 미안한마음 금할길없읍니다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대접하겠읍니다
멋진 밤 멋진만남 영원이 기억하겠읍니다
다음 만날 날까지
모든분 건강하셔요
저녁 야식 유자차등 너무잘 먹었습니다
각하님의 조행기 정말 고맙게 읽고 갑니다..

제가 너무 싱거운 넘이라서 그런지 중간의 우동이야기를 읽다가 순간 "울컥" 했습니다.. 그러다가 잠깐 새우통보며 웃다가 마지막에 따님을 바래다 주는 아버지의 모습에

또 한번 "울컥" 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담한 소류지...분명 대물이 많이 있을텐데...ㅎㅎㅎ

얼마 남지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이제야.조행기를 봅니다.넘 늦어서 죄송합니다.....멀리서 한걸음 달려오신,각하님,.좋은날님.사모님 건강때문에 맘고생이 마노은 붕붕사님.
빈몸으로 달려가도 반갑게 맞아주신 스나이프님.넘 고마워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담에 저희가 함쏘죠?
물론 쇠주는 좋은날님이 준비하시고요?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같이 동출한 소장님 모두모두,고생 많았습니다..
잘먹고,잘놀다가 왔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붕어가 이쁘게 생겼네요~~^^

추우신날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각하님 조행기에 다녀가신 회원님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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