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우선 여러격려의 말씀을 아끼시지 않은 선배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휴가인 관계로 제가 저번에 말씀 드렸던 저희 고향의 어느 이름없는
저수지에 갑니다.. 수초는 찾아볼수 없이 말끔하고 자생새우는
풍부한데 고기는 있을지 모릅니다만 오늘 거기에 도전하러 지금 떠나기전
선배님들께 보고드립니다.
만약 좀 된다 싶거나 기대이상의 조황을 올리는 날엔
여차없이 마음이 통하는 선배님들과 다시 한번 도전하지요.
저수지 면적도 그리 크지 않고. 낚시한흔적은 한번도 없는 곳인데.
산밑에 교묘히 숨어있는 곳인데 될라나 몰라요..
아 ~~ 무서울 텐데..큰일이다.
더우신날 건강하시구 하시는 사업 모두 잘되길 바라며
게릴라성 호우가 언제 닥칠지 모르니 선배님들 조심하세요..
전 올해 2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