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무더워 지는 계절 7월의 시작입니다.
꾼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가방을 꾸려봅니다

관성지로 가려 했으나 곧 낚금이 된다는 소식에 근처 자리를 탐색해 봅니다
하룻밤 묵고 가는 이곳은 개구리밥으로 낚시는 힘들지만 찌올림 하나는 예술인 곳입니다.
헌팅의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 하여 이 곳에서 시작합니다( 사실 개구리 밥이 많은지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소류지이지만 토종만 살고 힘 또한 장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새우도 있다능

점빵을 펴 봅니다. 물색도 좋고 경치도 좋아 9대 널어 봅니다.

씨알은 5~9치 사이 심심치 않게 반겨주더군요.
가을쯤 개구리밥이 자자들면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모두 안출하세요
예전에는 유료터에서 잡아다 넣은
향어 잉어도 꽤 있었는데
제방에 가끔 멧돼지 나와유 ㅎ
소맛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심심치않게 붕어가 나와주어 손맛 보시고 오셨네요.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1.즐거운낚시...
2.언제나 안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