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권!!

 

 

바쁘고 쉴 틈 없었던 4월이 지나가고 어느덧 5월,

초여름 같은 날씨에 지치기 일상 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실길 바랍니다.

 

 

 

 

5월은 다양한 행사가 있는 가운데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이켜 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소중한 사람 고마운 사람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로

꽉 채우시길 바랍니다.

 

 

 

 

이번 출조지는 경북권 한방터 입니다

 

삼배 조행기로 인사 드립니다 ^^,,

 

지나가는 길에  청풍호에 들렸는데

한산 합니다.

 

 

 

 

현재 수위는 133미터

배수는 계속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작년 장마때 와보고,,

금년에는 처음 왔는데 시원하고

좋습니다.

 

 

 

 

 꾼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간간이 물속에서 라이징을 하네요

붕어 같습니다  큰 붕어..

 

 

 

 

매년 한두번 출조를 하는 곳인데 

금년에는 늦은 것인지 빠른 것인지

아무런 느낌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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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인트는 겨울에도 붕어가 나오던 곳인데 

금년 장마철에 기약해 보겟습니다.

  

 

 

 

 목적지 오후 3시 도착

날씨는 화창하고 조금 덥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언제봐도 싱그럽고

코끝으로 스며드는 아카시아 꽃 향기에 취해 이 계절을 

보내고 싶지 않은 꾼의 마을을 설래이게

 합니다.

 

 

 

 

 이곳은 평지형 저수지이고

수면적은 약 6만여평 쯤 된다고 합니다

배스 불루길 서식하고,,

 

마을 어르신 말씀에 의하면

태양광 설치하고 부터 낚시가 안된다고 하네요

붕어 본지가 10년 되었다고 하십니다

 

 

 

 

아카시아 향이 진동을 하네요 

물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꽃 아카시아가

굴락 입니다.

 

 

 

 

 

오늘 같이 출조 하게된

밀크 조사님 

먼저 오셔서 대편성하고 계시네요

 

오늘은 한수

하시길 바랍니다

 

 

 

 

대물님 대편성 끝내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시고 있네요.......

이렇게 3명이 오늘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밀크님 대물님 두분은 초입에 자리 하셨네요.

 

마을 어르신 말씀..

 어제부터 잉어 산란중 이랍니다

 

 

 

 

 저는 맞은 편에

새순이 나오는 수초포인트에

자리 하였습니다

 

 

 

 

수초속에서 뭔가 음직이 있네요 

붕어는 아닌것 같고

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날씨는

낚시하기 딱 좋은 날 입니다

 

 

 

풍경이 아름답고 좋아요 

 

 

 

 이곳은 여름에는 저수지 전체가

마름으로 꽉 차서 낚시는 못한다고 합니다

 

 

 

 

 좀 일찍 도착했으면 

요기 포인트에서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수중전 인데다

작업도 좀 해야하고

엄두가 안나서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낚시를 해

보겠습니다

 

 

 

 

두분이서 저녁 준비중 입니다

오늘은 그냥 있으면  다 해결해 줍니다

대물님,, 공식쉐프 인정합니다

 

 

 

 

조용하고 시골에 온 느낌이 들고

저수지 경치도 멋찌고

쉬기에는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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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 우렁이가 있네요

오늘 우렁이 때문에 쉽지 않을듯 싶네요

느낌이 않좋아요......

 

 

 

 

 수심 1~2미터

20~36칸 13대 편성 하였습니다

 

 

 

 

 오늘 미끼는 글루텐 사용하려고 하는데

우렁이가 달려들 것 같네요

옥수수 하고 같이 써 보겠습니다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치고

꾼에게 주어진 시간

낚시는 역쉬 밤낚시죠

 

 

 

 

 바닥은 비교적 께긋해서 채비안착은

딱딱 떨어지고 낚시 여건은

좋은편 입니다

 

 

 

 

 

옥수수 글루텐으로 일단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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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고 .... 

 

 

 

 

현재시간 밤 7시10분

찌불이 켜지고 바람도 없고 너무 조용해서

뭔가 한번 줄것 같은 분위기네요

 

 

 

 

저 건너 조사님한테 카톡이 옵니다

그 사이에 36칸 수초옆에 붙여논 찌가 내려가네요 

내려가는 것만 봤습니다

 

 

 

 

칠흑같은 밤에

새벽까지 기다렸는데.....

초저녁에 입질 한번 온거 외엔

미동이 없었습니다

 

초저녁 입질을 놓친게 아쉽워요.....

 

 

 

이곳 저수지는 물 유입되는 곳이 두군데 입니다

평지형 이라서 유입량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사실 새벽에 추워서 차에 잠깐 있다가

나온다는게 날이 새고 말았네요

 

 

 

 

건너쪽 조사님한테

커피 마시러  갑니다

 

 

 

 

 해가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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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님 대물님 두분은 

날밤을 새서 현재는 자고 있네요 

허

참

커피

 

 

 

 

아침운동 하면서

저수지 둘러 보겠습니다 

 

 

 

 

일출에 비친 저수지가 너무 예쁩니다 

 

 

저수지 가운데 태양광 설치한후로 붕어가

안나온다고 합니다

 

 

 

 

누군가 낚시한 흔적은 있는데

주로 짬낚 하신듯 싶구요 

 

 

 

 

이곳 저수지는 접근성이 안좋습니다 

 

유일하게 대물을 만날수 있는 시기는 4월 이라고 하는데

5월에 왔으니 꽝을 칠수밖에요

핑게...

 

 

 

 블루베리 농장 옆으로 걸어갑니다

차 못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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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 멋찌네요

붕어도 낚으면 멋찐붕어가

나올것 같습니다

 

 

 

붕어없는 조행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일정이 있어서 1박으로 마무리하고

밀크님 대물님 두분은 내일 철수 하신다고 합니다

 

다음 조행기는 붕어 있는 조행기로

인사 드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멋찐 하루되세요

 

 

 

 

 미소없이 부자인 사람도 없고

그 해택을 누리지 못할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향긋하고 싱그러운

꽃향기가 섞인 봄바람이 불어오는

봄의 절정기

5월

 월척 선후배님의 가족 친구 모든 분들이

조금 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부족한 조행기에 관심과

과분한사랑 주심에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조행기를 마칩니다

 

 

 

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