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지 : 충남 서산시 대물터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엘리엇의 "황무지"라는 첫 시구이다
사월은 만물이 소생하며 온갖 꽃들이 서로 경쟁하듯 온 산하를 울긋불긋 물들어 놓으며 우리의 마음도 덩달아 춤을 춘다
100전에 "황무지" 작가 엘리엇은 1차 세계대전 후 정신적 황폐에서 오는 느낌을 시로써 표현한듯하다.
그때 그 일처럼 유럽에서 또 같은 일들이 이 좋은 계절에 일어나고 있다.빨리 종전되기를 기원하며 무거운 마음을 달래며 고북지로 향하였다
행복의 계절.
벚꽃길 아래 낚시대를 펼수 있는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껴본다
시골 논두렁이
언제나 정겹다~~
물가 한구석에 와이프,둘째 아들을 위해
보금자리 만들어 본다
아직까지 보일러는 필수~
시조회에 탄 상품
60인치~~ㅎ
낮에 나와준다
주로 오전에 입질 집중
아침은 새우볶음밥.쑥국으로~
철수~~~~~ 십여수 월척손맛
산란철 손맛 즉시 방생 하다보니
단체사진이 없다,이럴때는 좀 아쉽지만,,,,
간단히 사진 몇장 올려본다
영상은 유튜브 "필드붕어 이야기"에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