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 동영상 조행기는 동영상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도전해 보고 싶은 곳 새롭게 만들어 내고 싶은 것 그리고... 몬.스.터.. 그곳에 왔다는 100% 확실함으로 멋지게 만들어 내가 보고 싶은 것에 대한 욕망이 생긴다.

2014년 2월 26일.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렇게 시작되었다. 덜컹덜컹.. 이번에는 본류권으로 차를 몰아 본다. 하지만 쉽게 찾아 나설 수는 없는 곳이다. 뿌연 황토 먼지가 날리는 비포장도로를 달려 만만하지 않은 요철과 굴곡이 심한 코스를 하나 하나 넘어 볼 것이 각오가 된다면 그때서야 비로소 찾아가 볼 수 있으리라 다짐해볼 뿐이다. 먼지의 비포장도로를 30분 달려야 한다는 것은 단지 길이 험한데서 오는 피곤함만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다. 그 100% 확실함, 느낌에 대한 믿음. 그 믿음이 없이는 쉽게 찾아 나설 수 없다는 두려움을 항상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 여정길이다. 진한 비린내의 대물 붕어를 찾아서 떠나고 싶은 여정, 그 계절이 바로 봄이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는 조선을 뒤흔든 이름을 내놓으라 하는 기생들이 무척 많았다. 초요갱, 가희아, 연홍, 논개, 황진이, 매창 등등.. 그렇다. 남자와 여자의 주된 사랑의 욕구를 찾기 보다는 붕어의 사랑 이야기를 찾아서 길을 떠나고 싶다. 정말 그랬다. 몇년 전에 사짜급과 품질 좋은 최상급 붕어들을 꽤나 많이 낚았던 기억이 있던 그 곳... 생각은 행동으로 바로 이어진다. 더구나 이번에는 업그레이드된 낚시 장비로 아무도 찾지 못한 곳으로 들어간다. 그 시간이 오전 8시 30분...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예감이 좋았다... BRAVO!!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수로, 대물 붕어들은 상류권의 수초로 숨어들었으리라는 내 혼자만의 추측으로 중류에서 상류 권으로 훑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중류 쪽에는 다행스럽게 아무도 없었다. 물길을 조심조심 들어가니 갈대, 뗏장이 적당히 어우러진 곳에 수초치기의 채비를 넣으면 당장이라도 7호 봉돌을 올렸다 차고 나갈 것 같은 예감.. 그 파워풀한 힘은 대단하다. 아니 다를까! 수초사이로 울컥이며 물 뒤집는 그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남 주기는 아깝다.." 현재 수심은 전체적으로 약 40~60cm정도이고 적당한 물색이 어우러진 좋은 포인트... 정말 그랬다. 나는 하루 밤 인연을 찾고자 부킹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착각은 마치 이 나이에 얼굴도 색끼 있고, 몸매도 육감적인 젊은 처녀 꼬셔 질 것 같은 느낌과 전혀 다르지 않게 내 마음을 유혹하고 있었다. 마치, 응큼한 할아버지가 하룻밤을 보내게 해달라고 때를 쓰는 경우와 다를 바 없다고 볼 수가 있다. 그 마음을 알랑가 몰라~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미안.. 넌 내 취향이 아니야..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전 11시 쯤, 나는 찌를 탐닉한다... 허락된 일이라고는 하나 내 품으로 들어온 이상 몸 구석구석을 마음껏 가지고 놀 것이라 잔뜩 긴장된 마음을 상상할 무렵... 그때였다... 나는 마른 침을 꾸울꺽 삼켰다...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가... 터뜨리고 싶었다.. 폭발하고 싶었다.... 터질 것 같은데 쉽게 터지지 않는다... go crazy.... 아, 곧... 더.. 더...... 아, 온몸의 열기가 내 몸을 뚫고 나가려고 온몸 구석구석을 쑤셔대는 것 같다... 순간부터 찌를 쓱쓱 흝어 내렸다 흝아 올렸다 연신 빨다가 뜨거움이 피어 오른다... 정말 그랬다... 터뜨리고 싶은 욕망에 두 손으로 낚시대를 움켜쥐고 몸부림을 쳐본다.. 아... 짐승이 포효하는 듯한 굉음을 질러댄다.... 온몸이 crazy 듯이 떨려오기 시작한다.... 교성을 흘러댔다.... 아... 이건.. 이건 뭐라 표현 할 수 없다. 이토록 강한 느낌이 있을 줄 몰랐다.... 그랬다.. 이 순간.. 나에게 붕어가 아닌 연인이었다. 멀티.. 아.. 이런 느낌이 멀티인가....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리고.. 또 다시 밀려들어 오는 몬.스.터.들.... 몇 번을 반복을 했는지 모르겠다. 정말 "go crazy "라는 표현이 맞았다.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음악 ; Nicki Parrott - Black Coffee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늘 같은 날.. 저 잔에 찰랑찰랑 막걸리를 따르고.. 행복하게 또 한잔을 마신다. 나이 들어 몸은 낡고 삭게 될수록.. 현장에서 땟국이 쪼르르 흐르고 빈티가 절로 보일 지라도... 나는 초가삼간 오두막과 달랑 몇 대뿐인 낚싯대으로도 자존심과 품위를 지킬 수 있다고 믿는다. 그 외엔... 한잔 또 한잔이 목구멍 깊숙이 내려가니..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어진다. '맑음'이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수평선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상태였다. 여유롭고 그윽한 마음으로 따뜻한 차도 좋고, 돼지고기 삼겹살에 막걸리 한 잔 기울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가장 가까운 동지들과 낭만에 대하여,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낭만에 대하여 심도 깊게 이야기 한 번 해 보고 싶다. 낚시는 우리들에게 사색의 뜰을 넓혀주는 것만은 틀림없다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모든 것이 끝났다. 참 좋은 아침이다. 공기가 맑다. 저 서녘 하늘이 붉게 물들자, 별안간 새 한 마리가 퍼드득 날아오르고, 그 뒤를 따라 몇 마리의 새들이 파도타기를 하듯 일제히 수면을 박차 오른다. 활력이 넘치는 울음소리와 함께 최고의 와인의 색으로 붉게 물든 하늘을 가득 채우는 철새들의 춤사위가 장관이다. 순발력이 없는 탓으로 그 아름다움을 다 담지 못해 너무 아쉽다. 그리고, 이 순간 벅찬 감회 누르며, 가장 여유있는 모습으로.. 서부영화에서 카우보이처럼 폼나게 눈을 지긋이 감고 빨아 본다. 그 때, 담배 연기를 목구멍으로 삼키면 하늘이, 세상이 이파리처럼 노오랗게 보이면서 머리가 핑 돈다. 바로 그 맛이다.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붕어가 나를 찾는 것이 아니고 내가 붕어를 찾아 가는 그 곳에 내가 있다.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버하면 어떠리! 좋다. 마음껏 셔터를 눌러대는 이 기쁨, 온몸은 먼지와 땀에 흠뻑 젖었지만 마음만은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하루였다.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솔직히 말해서.. 경험만한 스승은 없다. 채비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하며 입으로 낚고 말 많은 낚시꾼이 있다. 전생에 물고기 인냥... 나는 정말 싫다. 그런 이야기를 가능한 나의 낚-여정에 담지 않으려 노력 한다. 그저 결론이 없는... 믿음은 배신하지 않는다. 입에서 입으로 소문, 우연과 요행이 아닌 나의 느낌 그대로 끊임없는 도전을.... 그렇다. 도전해 보고 싶은 곳, 새롭게 만들어 내고 싶은 것 이것이 바로 꾼의 기본 정신이랄까?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렇다. ks규격에서 한 치도 빠지지 않은 "최상급 사짜" 이다. 미세한 바람도 없는 시간에 60cm 수심에서 강력한 크나큰 힘. 그 절대적 파워를... 그것은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 누구도 저항할 수 없다. 그렇게 거대한 엄청난 힘을... 그 순간, 나는 미쳤다.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햐... 머리에서 몸 쪽으로 흐르는 선이 예술이다. 정말 멋지게 생겼다. '명품도 명품 나름'이라는...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41~46cm급 4마리.
그곳에 가고 싶다 챌린지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혼자만의 여정... 때로는 적적하기도 하지만 어떤 구속도 없기에 좋기만 하다. 가고 싶으면 가고 싫으면 그만두는 그런 자유로운 여정... 그렇다. 인터넷 시대에 잡다한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찾아서 기다림을 갖자. 긴 시간 동안 붕어들과 멋진 데이트를 즐겼으니 이 얼마나 좋은 날인가.. 세상에는 참 아름다운 일들이 많다. 그래서 이런 낚시여정은 또 이어지는가보다. 떠나왔고 되돌아가고, 만나고 헤어지고, 서운한 생각이 반복 되어지고, 다시금 마음을 비우려 떠날 것이고... 우리네 꾼은 어떤 결론을 찾으러 먼 길을 돌아가고 있는 것일까? 기다림의 미학은 에머랄드 빛 바다로부터 밀려오는 해풍에 꽃을 피우는 들꽃처럼.. 나머지는 우리들의 상상 속에 있다. 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사진을 찍으러 낚시를 가는 것인지? 돌이켜보면. 정체(正體) 불투명한 조행기에 사진 내용을 채우자니 좀 그렇고 그렇습니다. 저는 내 얼굴을 사진으로 확인하는 일이 좀 끔찍합니다. 사랑하는 동지님들.. 그래도 공유(共有)와 고마움을 표하자는 뜻에서 사진을 올리자니 너무 허술하고, 그래서 싱거운 이야기라도 하나 지어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것 입니다. 그러니 제 사설을 좀 못 마땅하게 여기셨다 하더라도... 양해하며 웃어넘기시기 바랍니다. 몸도 근질근질한 봄날에 조행기 하나 올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오랫만에 월척에 오셨네요
보트로 전향했다는 소식은 비바에서 들었습니다
멋진붕어 잘보고 갑니다
님 덕분에 아침부터 눈이 호강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출조 이어가시길.....
헉 평생에 한번볼까 한 풍경을 여기서 보내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박..사짜 귀경만 하네요..
언젠가는 나에게도 오겠죠??
낚신이시군요

정말 감동 먹었습니다

한편으론 재가 4짜 잡음 풀어줄가하는 상상도해보네요

3짜잡기도 어려운데 ㅋㅋㅋ

구수한조행기 잘보고 감니다

건강하세요
멋진 그림과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출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뽀인트님!!!

간만에 또 얼굴보여주시는군요^^

님 조행기는 항상 멋있고 힘차서 쥐김미더예

잘 보고갑니다.
간만에 들어온 월척에
헉 인트님 조행기가.....
올해는 시작부터 아주 느낌이
좋아요.추카드립니다.조만간 뵙죠.

그리고 조행기가 너무 야.......해
^^ 저도 감사합니다.
글이 표현이...딱 제 맘 같습니다.
상상이 갑니다..
온몸의 전율이 느껴집니다...
담배 한모금의 기쁨도 느껴지고...
오랜만에 물가 여행을 보게 됩니다.
잘 계신지요.?

금년에도 좋은 인연들이 이어 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뽀인트님 전율이란 표현... 이럴떄 쓰는것 같습니다..제가 꼭 잡은듯한기분이 듭니다
아침부터 너무 좋은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4자를 마리수로. . 정말 부럽읍니다.!!

찌맛 손맛 축하드립니다..!! ^^~
정말로 대단한 조행기입니다~~~ 부럽삼^^
초록달구집니다.
오랜만에 뽀인트님에 조행기가 너무 반갑습니다.
잔잔한 여운이 키보드를 만지게 하시네여.
조만간 뵈올날을 기대해도 될런지...감기가 보통이 아닙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대물붕어 잘 보고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오랫만에 오셨네요.

더 멋진 모습으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언제쯤 대물을 만날수 있을까?...희망
잘보고갑니다.

4짜포인트 사진 좀올려주세요.
멋지십니다~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진짜 명품 4짜붕어네요.
4짜를 4마리씩이나~ 기분 최고였을듯합니다.
저는 4짜조사가 아니어서 어떤 기분인지 모릅니다.
꿈에 그리던 모습 입니다^^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한수 배우러 가야 할것 같네요
명불허전! 뽀인트님 의 명성 익히들어 알고있었네요. 작년상궁지에서 함뵈었었는디. . 그때도 대단한
놈들만보여주시더니 역시 ! 님께서 말한 경험!
아무리설명해도 그경험은 정말 붕어낚시에서 최고의 힘이아닐까 생각합니다. . 조행기 자주자주 올려주셍‥. . 잘보구 갑니다
참 좋은 4짜네요~
감축드립니다~~
고생한보람있네요.
안출하세요.
잘보고갑니다........
손맛찡 하게 보심 축하드립니다.

늘 안출하세요^^
보트 낚시하면 저렇게 큰붕어를 만날수 있군요.허긴 인적을 피해서 저수지 가운데 숨어있는 붕어앞에 먹이를 같다주니 큰붕어를 잡을수 밖에 없겠군요.큰붕어의 손맛을 볼려면 보트낚시를 해야 되겠읍니다.그런데 힘이 많이들지 않을까요.깊이 생각 해봐야 겠읍니다.아뭇튼 큰붕어 보기좋읍니다.아직은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출조길 되십시요.
오랜만입니다. 뽀인트님,
오랫동안 조행기 기다렸어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올려주실꺼지요? ^^
좋은글.그림 잘보고갑니다 방생하시는모습 멋지십니다
눈이 호강했다!
온몸을 던지는 낚시인의
냄새가 나네.
조행기 잘 보구 갑니다~^^
방생의 재미도 알고나면 참으로 뿌듯하고 힐링이 되는 법이지요~
4짜방생하기가 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흐미~ 하룻밤에 잔뜩 물오른 40대 아줌씨 4분이랑 즐기시다니
너무 부러워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눈이 호강합니다

찐한손맞 어디다 비교하겠읍니까

멋진 그림 너무좋으네요

잘보고갑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그리고 표현력이 대단히 좋으신거같으세요^^
소설함 써보셔도 인기가 있으실듯 ㅎㅎ
멋진 붕어 잘 보고 갑니다
글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마저 흥분이 되네요
낚시 솜씨 또한 짱이네요
어딘지 저주 함 가보고싶네요
집에서 백킬로 이상 벗어나 보질 않아갖이고요
브라보~~~!!!
무슨 말이 더 필요할지요?
『뽀인트』님의 찌가 서는 곳에 서사시가 꿈틀꿈틀 댑니다.
많은 월척동지들의 응원의 함성이 우렁찹니다.
저 또한 그 함성에 동참하고 갑니다.
정말 뿌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간만에 큰 덩어리로 눈 호강하고 가네요~!!! 짱이심~!!!
와우~~~너무너무 멋지십니다.짱짱짱!!!
뽀인트님 멋진글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항상 잼있게 잘 보고 있고요..
말로만 낚시 하시는 분들.. 한방 먹으셨네요~
엄청난 낚시스킬 배우고 싶은데.. 나중에 인연이 되면 꼭 동출하여 제가 배우고 싶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조행기에서 강한 임펙트를 느낍니다.
가슴속이 다 시원하군요!
즐감하고 갑니ㅏㄷ.
글과 사진 그리고 음악에 다이나믹함이 가득하네요^^ 이른봄철 대물 축하드립니다..
뒷걸음질치는 4짜붕어의 입질 ^^ 생각만해도 흥분됩니다...
go crazy !!

멋집니다.

파이팅이 느껴는 조행기...

감동 그 자체네요.

팬이 되어볼랍니다.^^
부 럽 따... 라는 말 밖엔 ....
조행기 잘 보고가요^^
글 솜씨는 작가십니다 ㅎㅎ
명품 붕어 잘봤습니다. 자연으로 돌려 보내시니 추천 쾅!!!
봄나들이 멋지게 했군요. 4짜를 4마리나..., 축하합니다.
저도 얼른 담구고 싶은 맘이 드는 조행기네요.
좋은 조행기 잘 봣습니다.
브라보 ..나이스... 짝짝짝.. 엑셀런트..^^
추천 꾹꾹꾹.. 뽀인트님.. 어딘지 쪽지 살짝..^^ 굽신굽신..
4짜 구경이나 해보자구요..^^
쪽지 안주면 평생 추천 안해 드립니다..
소주 한잔 사겠습니다..^^
오랜만에 진정한 꾼을 보는듯 합니다 붕어에대한 사랑 칭찬받아 맞당합니다 축하합니다
멋져요.글도 멋지고.붕어도 어디 흠잡을것이없네요!잘보고갑니다
대물붕어 넘 감사히 보고갑니다~ 짱입니다
와 정말 멋지군요!!!
보트를 탄다고 누구나 마음먹은 조과를 만날수 있을까요??
자신의 경험과 결정을 믿고 남들보다 한걸음 더 빨리 움직이고 누구보다 더 뜨거울 열정으로 그 목적을 달성 했을때 그 희열~
저도 그런 낚시를 하고 싶습니다~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하아~~ 4마리의 숫처녀마냥 뽀야티연한 황금빛 피부를 원없이 느끼셨겠어요~
방생한 숫처녀 아가씨들이 고마워서라도 조만간 또 뽀인트님에게 와락! 안길듯~~
ㅜㅜ 부러버라;; ㅉㅉㅉㅉ!!
멋지십니다~ 언제나 화려하게^^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천수만 본류권같네요...
늘 맛갈나는 음악과 사진, 멋떠러진 글솜씨......에 ..
푹~~~~빠져 한참 머물며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챙기시며 오래오래 행복한 조행 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눈이 호강 했습니다~~~
뽀인트님도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셨네요~ㅎ
붕어인물이 진짜 멎져부러요~~~손맛보심을 축하드림니다~^^
마치 내가 뽑아 올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뽀인트님 조행기는 멀티가즘 조행기라 할 수 있습니다.
도전은 계속되겠지요???
멋진 조행기 기대됩니다.ㅎㅎㅎ
싸나이중에 싸나이 시네요 야성미 넘치시고 4짜 마릿수 하시고 부럽다 ^^
힘찬 조행기 눈이 호강하는 조행기 감사합니다 ^^
늘 안출 하십시요^^
멋지십니다~ 글도 풍경도 사진에 담은 붕어도.^^ 눈 호강하고 갑니다
대단하시네요.. 사진으로도 붕어에 힘이 느껴집니다...잘보고갑니다.
오랜만에 보는 뽀인트님의 조행기 속에는....대물을 갈망하는 조사님들에게 언제나 밝은 미소로 희망을 안겨주시는것 같네요!!!
예전에 수궁대로 대호만 뽕치기 조행기로 저를 유혹하셔서 대호만 꽝조사로 낙인이 찍힌 아픈 추억이^^
조행기 감사합니다!!
조행기..기가막히고
붕어 채고에 황홀 합니다 ㅎㅎ
방생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언제 4짜얼굴 볼런지~
멋진 조행기 입니다
붕어도
조행기도
뽀인트님은 더욱 더 멋집니당 ^^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멋진손맛 축하드립니다..
멋진 붕어와 좋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본인의 느낌과 확신에 비로소 붕어를 본다면 더할나위 없는 기쁨과 큰 행복이 오는건 당연지사 이지요...

덕분에 이놈도 제대로 명품붕어 구경하고 눈 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사진으로나마 큰 기쁨과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조행기에서 뵙습니다.
멋진 조행기 감상 잘하구 다녀갑니다.
안전출조하십시요^^~
대물띵요 올림
챔질그순간 요동치며 터질덧한 심장
라인에서 온몸으로 저내오는 짜릿한
전율을 그순간 저도 잘알고있습니다
숨이 터질것같턴 순간 포요하고싶은
그심정 꾼이라면 다들 그렇겁니다
축하드립니다 그 짜릿하게 느껴던손맛
감을 잊어버리지말고 항상 상상하면서
낚시 해보십시요 다음도전에 셌팅하는
그순간에도 전율을 느끼게 될겁니다
늘~안출하시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붕어보다 글솜씨가 더 ^^멋지십니다
"솔직히 말해서.. 경험만한 스승은 없다.
채비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하며 입으로 낚고 말 많은 낚시꾼이 있다. 전생에 물고기 인냥...
나는 정말 싫다.
그런 이야기를 가능한 나의 낚-여정에 담지 않으려 노력 한다. 그저 결론이 없는...

믿음은 배신하지 않는다."

한참을 가뿐숨을 몰아쉬며 보며 보며 또 봅니다. 피가 끊는 듯한 느낌 최고 입니다. 음악에 취해 꼼꼼히 훓어가든중 저 글귀가 가슴에서 떠나지가 않네요..최고 입니다!!
뽀인트님 조행기 오랜만에 감상합니다
마초 포스가 느껴지는 상남자 스타일 뽀인트님^^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심장뛰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상상이 되네요
저도 보팅하지만 언제 저런 터지는 심장소리 들어볼런지..추카합니다
이렇게 멋진분과 가끔 동출할수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멋진붕어.가슴에와닿는 멋진조행기 즐감햇습니다..
2014년도 계속이어지는 화이팅을 기대하며 ~~ㅎㅎ
한마디로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사진 이 멋진모습이시네요 거기에 방생하는 모습까지
잘보고 갑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