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봄꽃에 향기로 가득한 따사로운 봄날
모처럼만에 날이 밝은날 출조를하게 돼는군요
늘 일에 치여 일이 끝나고 늦은시간에야 출조를 하였는대 말입니다
늘주말 꾼들에 말이 있죠?
남들보다 출조를 많이 못하기에 붕어 얼굴보기 힘이들고
그리고 포인트를 정하기가 힘이 들다고
하지만 필자가 출조를 하는날이 주말이 아닌 주중이라
나홀로 출조가 됄것이란 생각을 하였지만
의외로 꾼들이 많이 앉아 있네요
필자가 도착을 하고 보니 필자가 진입한쪽은 아무도 없고
건너편쪽에만 약 십여명이 자릴잡고 낚시를 하시고 계시네요
하여 망설임없이 이곳에 명 포인트에 자릴하고 대편성을 하여 보았읍니다
이곳은 건너편보다 자리가 불편해서인지 다들 건너편에 모여 있고
필자가 자리한 라인으로는 아무도 없는 상황
서둘러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하여 보네요
전방 물속에 수중 말풀들이 자라나고 있는곳을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기위해
하나하나 신중히 찌를 안착시켜 봄니다.
짧게는 30대부터 길게는 52대까지해서 늘 그러하듯 10대를 편성하여 보았다.
이곳은 용인시 남사면 전궁리에 위치한 진위천으로
수심은 대챡 8,90센티 정도가 나오고 베스와 블루길이 유입이 돼어있는 곳이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입소눈때문에 많은 꾼들이 찾아
자리가 없을정도 로 찾았지만
최근 2년동안 그닥 조황이 좋치 않아 사람들이 잘 찾질않는 편인 요즘인대
퍙일이고 바람도 심하게 부는대도 제법 많은 꾼들이 자릴하고 있네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일이 없어 낚시를 하러 나오셨다는 분들은
벌써 이곳에서 몇일째 낚시를 하고 계신다 하더군요
그래도 많은 입질은 아니지만 하루 한번 정도는 입질을 받고 있다나 뭐라나.....
밤낚시를 즐기기위해 밤낚시 준비를 하시는 조사님들도 계시고
이제 도착을 하여 대편성을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필자도 어둠이 내리기전에 서둘러 대편성을 마치고어서 해가 지기를 기다려 봄니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케스팅에 어려움을 주긴하였지만
스래도 힘들게 대편성을 마치고 어서 해가 지길 기다리며 오늘밤을 기대하여 보네요
서산으로 해가 넘어가고 일찍이 케미 불빛을 밝히고
본격적인 밤낚시 준비에 들어가 봄니다.
오늘밤은 과연 어떤님이 나와주려나 하는 기대감으,로
케미를 꺽고 조용히 초자녁입질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해가지고 어둠이 짇게 내려 앉았는대도 바람은 자지를안고
,계속해서 불어오고 초저녁 입질을 빋지도 못한체 그렇게 시간이 흘러만 가네요
건너편에 조사님들도 상황은 마찮가지인듯
입질이없으니 이러 저리 다니며 수다를 떨고 한잔술을 마시는고들 있고
어둠이 내리고 그렇게 입질이 없는 상황에 시간이 흐르고
어느듯 초저녁 입질타임이 지나고 10시가 지날갈 무렵에
52대의 찌가 살짝 올라오는듯한 기분에 유심히 바라보다
부는 바람 때문에 입질파악이 힘이들어 유심히 쳐다보던중
끌고 가는듯한 느낌에 챔질을 하고
무언가 묵직함에 올커니 한수 나온다라고 생각을 하던 찰라에
챔질이 늦은건지 나오던 붕어가 바늘털이를 하고 마는군요
이런 젠장~~ㅠㅠ
그렇게 첫입질에 붕어를 바늘털이를 당하고
얼마에 시간이 지나고나니 불어오던 바람이자고 고요하기만 하네요
자정이지나고 새뱍으로 가는 시간즈음에
이번엔 48대의 찌가 쭈욱하고 올라오기에 챔질을 하고
이번엔 제대로 입걸림이 됀건지 실수없이 들어올려 보니 꽉찬 9치급이 한수 나와주는군요
9치급에 붕어가 나온후 세번에 입질을 더 받았지만
이상하게 헛챔질로 이어지고 입걸림이 돼질 않네요
올라오는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하였는대 말입니다.
블루길도 아닌 분면 붕어에 입질인대 말이죠?
그렇게 세번에 헛챔질을 한후 어느새 날이 서서히 밝아 올무렵에
이번에도 52대의 찌가 살짝 밀어올리더니 옆으로 끌고 가면서 찌를 들어 올리기에
챔질을 하고 이번에도 제대로됀 입걸림에 무사히 필자에 품에 안아보니
34세티가 돼는 월척붕어네요
34센치의 월척 붕어가 나온후
어둠은 완전히 곁히고 또다시 바람이 살살 불어오기 시작을 하는군요
이곳이 아침장이 좋은곳이라
붕어오는 바람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아침장을 보기위해 심기일전을 해봄니다
해가 뜨고 나니 바람은 점점 거세게 불어오고
하나둘식 철수를 하시고
필자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체
그 한번에 입질을 보기위해 눈이 빠지게 기다려 보지만
야속하게도 더 이상에 반응이 없네요
지인에 소개로 선물을 받은 포켓주머니 요것이 참 실하네요
의자 포켓주머니야 다 똑같겠지만 '튼실하게 잘만들었네요
옆에 이렇게 걸어두고 낚시를하니 핸드폰과 담배를 찾느라
이리저리 뒤척일 필요도 없고 말입니다
손만 가져가면 바로 필요한걸 잡을수 있으니 참 편하네요
여
바람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거세지고 햇살은 좋은대
야속하게 그님에 입질은 들어오질 않고 있네요
아마도 이렇게 막을 내릴듯 합니다
물색이 너무 맑아 기대를 하기가 어려운듯
하지만 긴대 위주로 편성을한지라
수중 말풀속에 숨어 있는 붕어들에 움직임이 있을거란 믿음 으로
그래도 한번에 입질을 기다려 보네요
하지만 불어오는 바람 떼문에 제대로 입질파악도 안돼고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기대를 놓치않고 그 한번에 입질을 기다리며
열중을 해봄니다
하지만 더이상에 입질은 들어오질 않고
그렇게 시간만 흘러가고 이제는 철수준비를 해야 할때가 온듯 하네요
그한번에 입질을 더 받기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보지만
아쉽게도 이대로 끝이나고 마네요
지난밤 필자에게 손맛을 안겨준 진위천의 붕어입니다.
비록 필자가 생각을 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손맛을 볼수가 있어 행복하네요
오랜만에 물가에 앉아 기나긴 기다림속에
그래도 월척 붕어에 손맛을 보고
하룻밤을 지세운것이 행복하기만 하네요
비록 필자가 생각을 한 마릿수 손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룻밤 자연을 즐기며 손맛을 본것에 만족을하며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주변정리를 마치고 철수를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조행기를 작성을하며
요즘 코로나19로 힘든시기 이지만 모두가 힘을 네고
잘 극복할수 있길 바라며
산란특구에 개인 기록갱신과 큰 손맛들 보시길 기원드리며
언제나 보잘것 없는 꾼이야 낚시여정을 응원해주시는
선후배 월님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인사 드리며
부족한 조행기를 마칠까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멋진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안출하시길~
기다리는 맛......즐거운 낚시를 하신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언제 봐도 형님 조행가는 참으로 편안하고 매혹적입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요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
안출하세요
ㄷ ㅏ 람 주 ㅣ. 반 딧 불 ㅇ ㅣ 도
보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언제 물가에서 뵈옵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