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10일 일요일 각각의 현장을 직접 확인한 조황 정보입니다.
의령군 낙서늪은 토요일 밤낚시한 3분이 오전9시경 철수하였는데 입질한번도 못보고 철수하였고 저희 옥연 조우회 또꽝, kds, 나그네 3명이서 9시부터 12시 30분 까지 떡밥 어분, 지렁이를 사용 바닥, 중층 총 9대의 낚시대로 공략하였으나 입질 못보고 청소만 하고 철수 했습니다. 아직 이른감이 있구요 4월초나 되어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후 창영군 의 갓골저수지(행정상 명칭) (동민들은 관동지라 부름니다) 로 자리옮겨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낚시 결과 상류 좌측 고사목 수몰지역 포인트에 않으신 옥연 총무 kds님이 떡밥으로 10~13센티 정도 3수 하시고 또꽝님이 지렁이로 붕애1수 로 조과저조합니다 아래 는 붕어 사진입니다 담배갑과 비교해보세요 아주 작습니다.
잡은고기는 방생 했습니다
혹시 이곳을 찻으실분은 이곳 고사목 수몰지역을 노려보세요
3시반 철수하여 이방 장터 근교의 주학지란 소류지 둘러보니 저수량이 20% 정도라 찌 세울 형편이 못되어 대합쪽 계동천 상류에 있는 2000평 정도의 이름없는 계곡형 소류지에서 붕어 얼굴 좀 볼려 했더니 수온이 타 저수지보다 낮아 (손이시릴 정도예요) 실패했습니다. 옥포에서 오신 릴 낚시하신분은 마리수 조과는 있는데 최고가 22센티 정도로 적더군요
이분도 잡아 올리는 즉시 얼굴만 보고 방생 하시더군요..
아직은 시원한 소식이 나오는곳이 드물군요 좋은 조황이 나는곳 있으면 올려 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