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를 보며

 

꾼 이라면  주말 날씨를 먼저 확인하게 된다.

 

이번 출조  날씨는 어떨까?

 

 

오늘도 변함 없이  즐기는 낚시를 위해  달려 보는 스테고 

 

낚시는 힐링이지?   "힐 링" 

 

 

 

형님과 함께 하는 출조  며칠전 답사를 하고 저수지를 찾았지만  좋은 포인트는 벌써 

 

동호회 팀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ㅠㅠ

 

주말이면  저수지 자리 잡기는 전쟁터

 

 

 

오랜만에  아침 일찍 부터  저수지 도착했는뎅   아쉽게도  자리는 상류쪽 

 

"힐링"  낚시 하러 왔으니  동호회 팀과  멀리 떨어져  장비 셋팅을 합니다.

 

둘만의  낚시   " 오늘은 어떤 붕어를 만날까  기대를 하면서 

 

시작해 봅니다.

 

 

 

 

다른 날보다  여유가 있어

 

대편성 하면서 못다한 채비도 손좀 보면서...

 

고기는 못잡아도  1년에 채비는 10번 이상 한다는거 ^^

 

채비하다가  1년이 다 지나 갑니다. ㅋㅋ

 

 

 

대편성 마치고  주위를 둘러 보니

 

자리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오늘은 한마리 나오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힐링"  하자 ㅋㅋ

 

 

 

 

새벽에 많은 비가 내리고  출조 하는 아침이 되어서야  비는 그쳤지만 

 

하루 종일 꿉꿉한 날씨에  모기 까지  대박 

 

깨끗하게 씻고 왔는데  모기들이  내 피를 쪽 쪽 빨아 먹습니다.   "헐"

 

 

 

 

미끼는 변함없이  옥수수  

 

새우가 잘되는 저수지  새우 구하기 힘들어서  옥수수로  어쩔수 없이  낚시 시작

 

고기는  배고프면  뭐라도 먹겠지용 ^^
 

 

 

바로 옆 자리  형님  캐스팅  죽입니다.

 

짧은대는  역시  형님이 최고로 잘 던져 ㅋㅋ

 

형님 하루 낚시  화이팅하이송 

 

 

 

초저녁 부터 시작된  잔챙이 입질

 

아  이제  붕어 얼굴 볼 수 있겠구나 

 

긴장되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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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만 쭉 하는중

 

커피 한잔 마시고  또  긴장해야징 

 

 

 

깔짝   깔짝

 

뭐지  찌를 올려야  낚시대 한번 들어보징

 

답답해라
 

 

깔짝,  깔짝

 

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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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다"

 

붕어가 깔짝 했구나

 

반갑다  첫 붕어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헐   넌 누구니

 

옥수수에   반응한 두번째  녀석

 

답이 없구나

 

 

새벽 시간 깔짝 입질 엄청 많이

 

그리고 찾아온 아침

 

아침장은 조금 다르겠지 했는뎅  역시 시작된 붕어 입질에

 

붕어다   우왕

 

 

 

밤샘 낚시에 피곤함에  베지밀 한잔

 

커피는 속아포   앞으로   우유 베지밀를 자주 먹어야 겠어유

 

 

 

저 멀리  작은 붕어의 움직임 

 

저수지 이곳저곳 붕어들의 뜀빡질

 

여기가  고기 많은 저수지구나  ㅋㅋ

 

아침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하룻밤 낚시 조과입니다.

 

작은 붕어지만  밤샘 낚시 찌 올림에  올라온 붕어 

 

이쁘기도 하지

 

 

 

그리고  또 다른 저수지 생명체 ^^

 

붕어보다  더 많아  ㅋㅋ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거라

 

난 이만하고 집에  갈꺼다

 

오늘하루도 힐링 낚시 행복한 낚시를 마치고  철수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