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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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바람만큼이나 아름다운 이 계절에
어느새 내 마음은 물가의 앉아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망중한의 꿈속에서
우리네 월님들 잘 계셧는지요
화면으로나마 안부를 전합니다. 안부 인사가 늦어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사오니
우리네 월님들 이해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전에 쓰지못한 10편을 이제서야 쓰게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못쓰는 글재주에 머리를 쥐어 짜내려니 가끔은 머리가 지끈찌끈 아프네요
하지만 우리네 월님들
언제나 물가에서 뵈면 항상좋은 것을~~~
사람의 만남이란것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인연으로 다가오기에
우리네 월님들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 주시는 마음들이 저의 마음속에 있기에
언젠나 즐겁고 행복한 조행길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네 월님들이 아름다운것은
월님들의 마음속에
가지고 계시는 아름다운 사랑과 향기로움입니다.
저는 그 향기가 부럽습니다.
우리네 월님들이 아름다운것은
우리네 월님들의 마음속에 가지고 계시는
항상같은 것에 대한 모순을 버리는 것이 부럽습니다.
우리네 월님들이 아름다운것은
열정을 가지고 움직이시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우리네 월님들이 아름다운것은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시는 자신감과
그에 대한 솔직함이 부러운 것은 또 왜 일런지요?
어느 이른 새벽날 아침에
우리네 월님들이 부시시한 모습으로 나서는 것이 부러운것은
아침햇살을 닮은 여명사이로
삐쭉삐죽 튀어나온 머리위로 내리쬐는 그 햇살을 맞는 것이
더욱더 부러운 것인지요?
그리고
그 아침햇살의 따사로움 사이로
남을 배려하여주시는 마음이 더욱더 부럽습지요
밤새 아무일 없엇던 것처럼
우리네 월님들의 마음속에는 한껏 가득한 긴장함을 풀어헤치고
따뜻한 모닝커피 한잔에---------!!!!!
그리고는
난전을 펼치때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이제 가야만 하는 아쉬움
마지막 한대 까지 보면서 대를 닦아 넣으면서 눈을 떼지 못하는 기다림
그 부러움이란 무엇과도 비견할수 없지요....
이제 낑낑거리며
가방메고 장비메고 나오는 길에 마음은 무거운듯한 짐이 인생사처럼 느껴지지만
차에 다다라서 내려놓은 그 많은 짐들이 챙겨넣을때면
차곡차곡
다시돌아올 그날을 위해 마음속 짐도 차곡차곡 들어가는
모습은 너무나도 부러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떠나는 것은
메캐한 연기사이로 남는
순백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오늘보다 낳은 내일을 위해~~
내일보다 낳은 한달을 위해~~~
한달보다 낳은 1년을 위해~~~
또한번 생각하여 보고 느껴보고
생각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부러운지요
이제 나만의 시간을 위해
커피를 한잔 먹어 볼랍니다.
이 눈 부신 아침 햇살이 더 없어지기 전에~~~
저도 남들의 부러움이 한번 사 보아야 겟습니다.
이 모닝커피의 여유 한잔이라도~~
이 한잔의 여유로 ~~~
한 겨울 가지고 있엇던
텁텁한 마음의 먼지를 털어 내렵니다.
이제
봄의 기운이 조금씩 들어오려 합니다.
우리네 월님들
부러우 시죠!!
한번쯤은 이렇게 남을 부러워 하여 보는것도 괜찮네요
올해도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로 월님들을 다시 찾아 뵐것은 기약하고 약속드리며
끝까지 보아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전편에 와주신
여유붕어님, 만강님, 가리비님, 국헌성재님, 샘이 깊은물님, 고마해님, 보배섬님. 미끼 머스코님
워리외포님, 가시연님, 노랑붕어님, 새벽여명님, 큰놈만잡자님, 시라님, 무워리님, 한국붕어님
케미히야님 잘계시죠, 월척중독자님, 항상좋은날님, 섭이님, 대물찌올림님, 스콜피오님
탱벌님, 산골붕어님, 사천님, 구염대물꾼님, 어감보스님, 캐스퍼님,
왕거미님 시조회 초대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헌성민님, 대물이이사님,낚시각하님 출장길 조심하세요, 산골늪님, 북극고성님, 상인동 대물님
뚱녀님, 붕대물님, 참붕어꾼님, 만시골님, 둥지님,까망붕어, 노랑붕어 붕어시리즈님들
행운남님, 케브라님, 납자루떼님, 미느리님 운전조심하시고요
꿈의4짜님, 기맥힌 찌올림님, 장돈근님, 리모콘 소년님, 쑈하는 붕어님, 상천붕어님, 카리스마db님
거뽀리님, deadsea님, 주가무락님, 둥지님, 케미쭈우욱님등
보아주신 모든 회원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토붕친구 배상
년도가 틀려서 죄송합니다. 2009년인데 2008년으로 찍혀 있네요
쓰레기치우셨군요. 이런 모습들을 계속 지겹도록(?)봤으면 좋겠습니다.
홀로 출조하신듯한데...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조만간 498하세요.
좋은 그림과 글 ....감사합니다.
우리네 월님들~이란 정겨운 글귀를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물안개 피어오를때 모닝커피 한잔은 환상이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출 하시고 건강 하세요~
항상 안출하시어 앞으로도 좋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곳 사진으로 나마 구경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올수있겠지요?^*^ ㅎㅎㅎ
좋은곳 좋은 그림 자주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물가에서나마 한번 뵙기를 바래봅니다^*^
붕순이도 보시구요...
요즘 조행기로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
올해 큰덩어리 손맛보세요..
즐낚, 안낚하시구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고 고생햇습니다~
안출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조행기가 많아져서 사무실에서 즐겁습니다....
출조를 하고푼 맘만 급하고 시간은 안되고 조행기로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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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생각하고 깨닫고~~ 그것이 인생이련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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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붕친구님 잘보고 갑니다.
올한해도 풍성한 조행기 올려 주세요^^.....건강하시죠^^....운전 조심하시구요..가정에도 행복한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조행이 시작이시군요
올해는 대박조행되시길 기원해봅니다
붕어얼굴도 보셨네요
곳 터지기 시작할것 같은 분위깁니다
저수지에 까만 하늘을 바라보며 찐한 차한잔에 여유 요런묘미가 낚수를 즐기게 하지요
덕분에 님에 고생 하신 흔적들 잘보고 갑니다
우리 월님들 모두 좋은분들만 모였죠 ㅎㅎ
저수지에서 맞는 커피타임!
그리고 봄!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이소
손맛보신거 추카드리며
앞으로 자주 뵐수 있도록
기다려 봅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그림 잘보고 갑니다~
담엔 저도 낑가 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토붕친구님 오랜만에 조행기 잘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쉽습니다.
안출하시길.............
늘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좋은글 좋은그림 잘보았읍니다.
그간 별일은 없으셨는지요?
무탈하게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화보를통한 님의소식을 기대하며
이만....늘 건강하십시오.
없다보니 출조 하는분들이 제일 부럽네요. 이곳도 사흘 만에 방문 한것 같으네요?
근데 헬기타고 출조 하신건가요?
항시 안출 하시고 498 하세요^^
조행기 잘보구갑니다.
안전출조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 ^^*
좋은 날만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월하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전운전하시고요
늘 건강히 즐낚하십시요~~ ^^
.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보물수거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데...
그렇다고 안하면 안되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안출하세요~~
커피 한잔의 여유야 말로
우리 꾼들한테는 빠져선 안될 따뜻한 시간이죠.
항상 안출 하시고 담에도 좋은 조행기 보여 주시길.....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지각생" 2009년 이제 시작인가요.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지난가을 고마웠습니다.
읽어가다보니 감미로운 커피맛처럼..
자꾸 자꾸 올려서 다시보게 됩니다.
올한해도 붕어농사 잘지으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올 해 낚수놀이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즌 항시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손끝을 시리게하는 물에 몸이 움추려 듭니다.
머지않아 붕님들도 봄나들이 나오겠지요.
많은 어복누리시고 항상 즐거운 나날들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