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에 가서 꽝 쳤습니다 6시경에 당음지에 도착해서 새우랑 콩이랑 5대를 폈는 데 밤새 잔챙이가 달려 들더군요 열 받아서 확 채면 새끼손가락만한붕애들이 등, 눈, 코? 에 바늘을 달고 나오고 휴~~
새벽엔 왠 술 취한 양아치들이 차타고 돌아 다녀서 낚시할 분위기가 안잡히더군요
처음엔 나의 실력이 모자란 탓이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해가뜨고 철수 준비를 하는데 아~ 글쎄 월척급 붕어 2마리가 물가에 둥둥 떠있는게 아니것어요 제 생각엔 수질악화,농약살포, 고온으로 인한 산소부족 뭐 그런이유로 죽은 것 같은데 담 부턴 당음지 안가야 겠어요 토요일 저녁에 늦었다 싶을땐 차 대기도 편하고 채비 펴기도 편해서 자주 갔었는데 아쉽네여..
새벽엔 왠 술 취한 양아치들이 차타고 돌아 다녀서 낚시할 분위기가 안잡히더군요
처음엔 나의 실력이 모자란 탓이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해가뜨고 철수 준비를 하는데 아~ 글쎄 월척급 붕어 2마리가 물가에 둥둥 떠있는게 아니것어요 제 생각엔 수질악화,농약살포, 고온으로 인한 산소부족 뭐 그런이유로 죽은 것 같은데 담 부턴 당음지 안가야 겠어요 토요일 저녁에 늦었다 싶을땐 차 대기도 편하고 채비 펴기도 편해서 자주 갔었는데 아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