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가장 좋은시기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부들과 연밭,땟장 많은 낚시인과 붕어들이 모여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필자인 저도 그런 곳을 찾아 나서 봅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영천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또한 오늘은 새로운 곳을 가볼까도 합니다..
막상 이런 생각을 하니 조금은 막막한 생각도 들지만 낚시인으로서 소류지를 발견하는 순간은 심마니가 산삼을 발견한 심정과도 같은 느낌인걸 여러분들도 다 잘 알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어떻게 찾았냐는 그런 의문은 가지지 마십시요..설명하기가 많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걷기를 수백보 차빠지는거를 수백번 정도로만...^^
자 이제 콩못으로 가보겠습니다.
우선금호에서 대창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보이는 것처럼 저 공장옆길을 따라 계속갑니다.
이런굴다리와...
이런 비포장을 하염없이 가면...
이런 멋진 곳이 숨겨져 있습니다..이 못을 첨 발견했을 때 그 기쁨은 "심~봤~다"였습니다..
크기는 2천평가량이고, 전역이 마름과 부들로 되어있어, 한번이라도 뻘물이 된적이 없어 보입니다.
물 마른적은 없다고 주민분들께 확인했으며, 못의 이름은 먼댕이못?또는 현지 낚시인이 있어 물어 보았는데 콩못?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고있는 못이겠지만 콩빨?이 잘듣는다 하여 그렇게 불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못 주변에는 많은 과수원이 있어 많은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제방권입니다.
부들쪽 포인트입니다..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곧 스물스물 찌가 올라 올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동행한 분의 포인트 입니다.
끝으로 9치와 그 동생들입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낚시한 흔적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역시 처녀지는 없나 봅니다..
일 시:9월 10일~11일
채 비: 유동채비(5호원줄, 케브라 5호합목줄, 이세11호)
미 끼:콩,새우(현지인이 콩에만 입질한다고 하였지만 새우에도 입질옴 콩보다 입질이 없음)
대편성:8대(2.5칸대~3.6칸대)












화보좋습니다. 저도함가고픈 생각이 듭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통 소식도 없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이있지만 그래도 쩝...
울산독수리 잘날고 있습니다.오늘은 어디로 날라갔는지...
물가에서 함만나야 될낀데...
그럼 자주 보입시다.환절기에 건강유의하고 즐낚,안출하세요.
반갑습니다...
처녀지는 요즘 하늘에 별따기라 해야겠지요...ㅎㅎㅎ
그림 잘보고갑니다...
늘~~~건강하시고 환절기에 안출하세요..
아는분들이 힘들게 쓰레기 청소해 놓았는데 또 버리면 입구에 철문 막힘니다 조심 조심해 주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탐사낚시에서 워리를 포획하고 휴가내어 3일간동안 월척이상 최고 37까지 8마리의 기쁨을 준 곳이기도하죠...
이후 잡지에 소개되고 대물꾼들은 제법 많이 다녀가곤 발길을 끊었습니다만...님의 조행기로 그때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건강하시고 즐낚 안출을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실사팀 화보 반갑습니다.
부들이 멋지게 발달되어 있어 멋진 못이라 보여집니다.
콩못 조행에 수고하셨고 화보 잘 보고갑니다.
동행하신 분도 수고 하셨습니다.
영천의 아름다움도 잘 표현했군요. 아름다운 곳입니다. 대물이 곧 나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동행하신 조사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늘 출조에 무탈과 행운이
따르시길 바랍니다. 좋은 그림과 글 올려주심에 한번 더 감사올립니다. 언제 아름다운 물가에서
좋은 만남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는지 매우궁금합니다 ㅎㅎㅎ
혹시 이라크 파견ㅋㅋㅋㅋㅋ
화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저수지에서 얼굴 한번 봐야죠
추석연휴 후 2박3일간 영천으로 출조 합니다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참
풍운성님은 어떻게 지내는지........?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죄송
저수지 분위기가 금방이라도 대물이 입질할것 같은 분위기 내요^^
이제 호 시기인데 498 하시길...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랫만의 화보 반갑게 잘 보았구요,
늘 좋은 나날 도십시요.
울산지부를 언제나 가족처럼 꾸려나가시는 모습이 정겨워 보였습니다
호쾌하신 빨붕님을 빨리 보고싶어 집니다..
와아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대물의 시기이니 만큼 화보를 자주 올려 찾아 뵙겠습니다.
노디님
이 못이 귀퉁이못이 였군요.. 감사 드립니다.
역시 영천은 소류지의 천국이란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노월사님
대단한 내공을 소유한 고수임이 짐작되어 집니다.
언제 물가에서 우리 실사팀 조끼를 보시면 아는척 해주십시요. 한수 배우겠습니다.
낚시꾼과선녀님
감기 조심하십시요.
올해 봄부터 낚시꾼과선녀님 우리 실사팀 출조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서로의 여건으로 인해 아직 출조 못하고 있는것이 애석하기 그지없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늘사랑님
저희 화보를 많이 기다렸을텐데...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하고, 앞으로는 꾸준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화보를 너무 과찬을 하셔서 송구 스럽습니다.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독수리님..
할 말도 많고... 보고도 싶고... 너무나 죄송해서..
추석때 영천에서 못다한 얘기를 할까 싶습니다.. 당연히 영천으로 직행해야죠 ㅎㅎ
영천낚시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하시는 사업번창하셔서 부~~~자 되십시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그 특유의 넉넉한 웃음 잃지 마십시요...^*^
소류지님
감사합니다.. 소류지님도 이번 시즌에는 꼭 498하십시요.
안출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기를...
수심50전님
수심50전님도 잘지내셨지요.. 데스크에서 뵈었을때 특유의 위트넘치는 멘트가 사람들에게 미소를 머금게 하셧는데..
건강조심하시구요...
꼭..498하십시요..
**부족한 화보를 그나마 이쁘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