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 동영상 조행기는 동영상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박을 위한 행진. (식목일 조행기)

  • Hit : 619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0

대박을 위한 행진.

어제 안과에서 곪은 부위를 찢어 고름을 짜고 치료를 받아도 계속 오른쪽 눈은 팅팅 부어 있었다. 눈에 반창고를 붙이고 앉아 있으니 식구들 모두 궁예가 되었다고 키득거리는데, 밤 늦게 울리는 전화벨소리는 식목일에 낚시 가자는 반가운 친구의 전화였다.
새벽 5시 알람소리에 기상해서 눈에 붙은 반창고를 제거하고 대충 얼굴에 물을 찍어 바르고 출동준비를 완료했다. 신발 끈을 묶는데, 아내는 내가 나간 후 문을 닫으러 따라 나와서

"눈 아픈데 낚시해도 괜찮아요?"
하고 걱정스런 표정이었다.
"으응, 눈 아픈데 최고의 치료방법은 찌오름을 많이 보는 것이지."
웃으며 걸어나와 차 시동을 걸었다.
약속장소인 집 앞 예식장 곁에 파킹하고 둘러보니 친구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커피 자판기 앞에서 동전을 넣고 커피 한잔을 뽑아 설레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전화를 하니 동대구역을 지금 지나고 있단다.
마음은 급하고 차트렁크를 열어 지난주에 실어놓은 장비를 대충 살피는데 친구가 도착하자 내 차에 장비를 옮겨 싣고 중동교를 지나 신천대로로 진입을 했다.
새벽공기는 맑고 기분은 그냥 최고였다.
칠곡을 지나 신동에 도착하니 오전 7시였다.
지난주 계모임에서 성서에 사는 친구 비장의 추천낚시터로 출조를 단행했다.
그날 그려준 A4용지의 지도를 보며, 문이 열린 슈퍼에 들러 빵과 음료 등 간식거리를 준비하여 트렁크에 싣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좌회전해서 ooo사로 진입하지 말고 우회전해서 산길 비포장도로로 300m만 진입하면 환상의 낚시터에 도착을 한다.
7시 30분쯤 우리는 그 장소에서 멋진 찌의 곡예와 붕어의 예쁜 얼굴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상상에 입가에는 마냥 웃음만 흘러나왔다.
마을 시멘트 포장길을 운행하는데 도로를 커팅하고 재포장하지 않아 마음은 급하고 자동차는 그냥 껑충껑충 뛰어오른다.
도로 사정이 나쁘고 도로 중앙 커팅된 부분 모서리에 바퀴를 걸쳐 곡예 운전을 하는데 친구가
"야! 미끼는 준비했나?"
"뭐라고? 니가 준비 안 했나?"
이런 난감할 때가 어디 있느냐구요?
둘이 서로를 믿고 있다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겨우 차를 돌려 신동역 쪽으로 낚시방을 찾으러 다시 풀쩍풀쩍 뛰어오르는 차를 끌고 나왔다. 아니 낚시방 두 군데는 있는데, 문이 열려 있지 않아 정말 고추 먹고 맴맴이다. 마음은 급하고 간판에 쓰여진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니, 한곳은 엉뚱한 가정집이고 또 다른 곳은 신호가 가다가 자꾸 끊어져 버린다.
둘이서 번갈아 전화를 하다가
"야! 여기도 054 눌러야 되는 것 맞제?"
다시 차를 끌고 아까 빵 조각 구입한 슈퍼로 이동을 했다.
주인에게 낚시방을 물으니 두 곳밖에 없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마냥 남의 낚시 가게 앞에서 문이 열릴 때까지 줄담배를 피우며 보초를 설 수도 없었다.
"야! 안되겠다. 왜관으로 올라가자."
"좋다. 왜관이든 김천이든 올라가자."
두 다쪼(?)는 씩씩하게 왜관으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
"야! 근데 경산 쪽은 휴일 전날은 24시간 영업하는 집도 많은데 여긴 안 그렇다. 그쟈?"
"경산, 영천, 하양 쪽은 저수지 천국이고 낚시꾼이 많이 움직이니까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성립되어 그런 것 아니냐."
"근데 정작 낚시 가는 놈이 미끼 준비는 안 하고 선수 먹을 빵 조각만 준비하고... 죽인다."
"뭐냐? 머피의 법칙이 아니냐? 장가가는 놈이 그것 떼어놓고 간다는 게 틀린 말 아니다."
왜관에 진입했지만 그 흔한 낚시방은 눈을 치뜨고 봐도 보이지 않는다.
"야! 너는 운전 똑바로 해라. 내가 망원경 끼고 볼 테니..."
"야! 좌측에 있다. 주욱 가서 다시 유턴. 오케이?"
"알았다. 문은 열렸더냐?"
차가 멈추자 선수는 총알같이 내려서 뛰어갔다.
그런데 암만 기다려도 무엇을 하는지 선수가 나타나지 않아 급한 마음에 사이드를 당기고 내려가니 비닐 봉지를 들고 오며 궁시렁거린다.
"주인이 없어 고함을 지르는데, 길 건너서 아줌마가 오더라."
시간은 8시가 되어가고 마음은 급하다.
왜관에서 신동으로 차를 몰아 내려와서 다시 그 골목을 곡예운전을 하는데 엉덩이가 부서져도 입질 생각만 하면서 그 환상의 낚시터로 향했다.
지렁이 미끼에 준척급은 30∼40마리 보장한다는 그 친구의 목소리와 표정이 그냥 영화 필름처럼 돌아간다. 큰 저수지를 지나 ooo사 입구가 보인다.
좌회전하지 말고 우회전하랬지.
비포장도로 300m가 완전 20∼35도쯤의 경사도로 산길인데 완전히 차를 몰고 등산하는 기분이다.
그런데 벌써 발빠른 승용차 1대와 지프차 1대가 먼저 와서 3명이 낚시를 하고 있는데, 저수지 형상을 살펴보니 정말 산 속에 숨어 있는 깨끗한 그림 같은 소류지인데 계곡지라서 수온이 차가울 것 같았다.
둘이서 어정거리며 앉을 자리를 탐색하고, 먼저 온 조사님들의 조황을 살피기 위해
"수고합니다. 오늘 날씨 좋을 것 같습니다."
수인사로 말을 걸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한 사람은 살림망도 담그지 않았고, 두 사람은 라면을 끓여 아침식사를 하다가 라면 좀 같이 하자는 소리를 하기에 사양하고
"입질 좀 옵니까?"
하고 물으니 밤낚시를 했는데 여엉 아니란다. 양해를 얻고 살림망을 들어보니 붕어 세치남짓 4마리만 잡아 놓았다. 물에 손을 담그니 완전 겨울처럼 차갑다. 친구와 눈이 마주치자 그냥 가자고 고개짓을 한다.
혼자 앉은 조사가 담배 가진 것 있으면, 한 대 달라고 하기에 담뱃갑에서 서너 가치를 빼서 쥐어주고 나오는데 앞에 가는 선수가 투덜거린다.
"그림은 죽이는데 물이 차가워서 헛방이다. 개구리(?) 이거 완전 사기 친 것 아냐? 에이 x벌."
"그래. 내가 영천 쪽으로 가자니까, 개구리(?) 말만 믿고......"
여기서 개구리란? 낚시터 소개를 해준 눈이 큰 친구의 별명입니다.
차를 끌고 등산을 했다가 하산을 하다보니 아까 들어오던 입구 이름도 모르는 큰 저수지에는 여러 조사들이 군데군데 앉아 있고, 지금 대를 펴는 사람도 있었다.
"꿩 대신 닭이다. OK?"
얼굴을 쳐다보기에 차를 길가에 바싹 붙이고 두 선수는 가방을 짊어지고 내려갔다.
물빛도 흐리고 후미진 골 자리에 제법 수초대도 형성되어 있고 가만 살피니 물 아래 말 풀도 제법 있어 담그면 바로 입질이 올 것 같은 분위기였다.
물에 손을 담그니 수온이 아까 저수지보다는 차갑지 않았다.
햇볕을 바라보고 앉아 있으니 아픈 눈덩이에 자꾸 무엇이 누르는 것 같아 모자 창을 자꾸 앞으로 당겼다.
친구는 두 대 나는 세대를 펴서 지렁이를 꿰어 수초 가에 붙여두고 담배 한 대를 물었다.
중간에 펴놓은 낚싯대의 찌가 깜박거린다.
손은 낚싯대에 가서 호흡조절을 하며 챔질 순간 포착을 하려는데, 찌가 죽 올라오기에 순간적으로 힘을 가하니 멜롱이다.
잔챙이 입질인 모양이다.
한 시간 동안 입질을 한 번도 못 본 친구는 부스럭거리며 빵 조각을 뜯고 있었다.
봄 햇살은 따갑고 물병을 들고 물 한 모금을 마신 후, 같이 사람 입질을 하는데 이 선수가 일어나더니
"야! 마 보따리 싸자."
"뭐라카노? 이제 입질 들어올라 카는데......"
"야! 마! 오늘 개구리한테 완전 농락당했다. 뒤에 만나면 절대 그 저수지 딴 데는 소문내지 마라고 해라"
"왜?"
"오늘 우리 둘이 출조해서 오줌 누고 xx볼 사이도 없이 입질 폭발적으로 들어오는데, 살림 망이 작고 팔이 아파 도저히 더 못 잡았다 해라. 그래하면 먼저 이실직고 할 것이다."
둘이 낚시 가서 한 사람이 전의를 상실하면 금방 그게 옆에 사람에게도 전파를 한다.
"좋다! 우리의 낚시터로 옮기자."
겨우 입질 한 번 보고 난 뒤 점포정리를 하고 땀을 질질 흘리며 칠곡 IC로 진입하고 있었다. 동대구 IC 못 미쳐서 차가 꼼짝을 하지 않았다.
차창을 내리고 꼼짝없이 도로에 갇혀 있는데 갓길로 사이렌 소리가 나면서 렉카 차가 달리고 있었다. 마음은 급한데 시간을 보니 11시가 다 되어 간다. 새벽 5시에 기상해서 완전 일주를 하고 있다. 물 한 모금을 마시는데
"야! 옆 차선 아줌씨 좀 보아라 선글라스 꽉 잡숫고 죽인다."
"죽이고 살리고 간에 낚시 가는 모양이다."
"자기가 제사지내고 오다가 차 밀리면 전부다 제사지낸 줄 알고, 자기가 낚시가면 전부 낚시터 가는 줄 아는 게 인간 아니가?"
"오늘 낚시 완전 종 친 것 아니가?"
"기다려라. 다른 사람이 다 낚아도 우리 낚을 고기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경산 IC를 벗어나 금호에 도착해서 아침 겸 점심 해결하기 위해 길가에 파킹하고 OO우동집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대창보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이었다.
"역시 낚시도 자주 다니던 지역에 점 빵(가게)을 차려야 마음이 편해진단 말이냐..."
영천댐 물의 방류로 인해 금호강 수질도 옛날 보다 많이 개선되었다는 생각을 하는데 찌가 서서히 고물거리며 올라온다.
아싸! 챔질!
그래 긴 겨울 동안 동면하며 기다려온 환상의 그 입질이 바로 이것이다.
강붕어 특유의 앙탈을 부리며 바로 옆으로 째면서 당겨 감는다.
"조사! 손맛 죽인다. 어! 첫 입질에 월척 아니가?"
붕어의 얼굴이 너무 예쁘고 그 입질 한번에 피로가 사악 사라졌고 첫 입질에 일곱 치 정도이다. 올해 세 번째 물가에 앉아, 입질다운 입질을 처음 보았다.
"온다. 나도 왔어요!!."
옆에 친구도 휘어진 낚싯대를 쥐고 엉덩이춤을 추고 있다. 다섯 치 정도.
"아! 나도 올해 첫 손맛 봐 부렸어요."
그때 찌가 주욱 빨리듯이 들어가면서 초릿대가 휘어진다.
감각적으로 챔질을 하니 그 예쁜 강붕어의 앙탈하는 모습이 그냥 멋진 드라마이다.
30∼40분 동안 둘이 앉아 그리 크지 않은 붕어 10여 수를 당겨내고, 손맛을 보고 나니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구름이 끼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자, 낚싯대가 일렁거리고 찌는 보이지도 않는다.
차에 들어가 눈에 안약을 점안하고 나오니 바람은 멈출 것 같지 않고, 먼저 온 조사 너댓 사람은 짐을 꾸리고 있었다.
물가에 앉은 선수는 덜렁 우리 둘만 남았다.
두 시간 정도를 버티며 앉아 있어도 수면에 잔잔한 평화가 단시간에 온다는 건 우리의 아쉬운 미련인 것 같았다.
"조사! 또 철수하자"
"그래. 가자. 손맛은 봤다."
"처녀뱃사공 앙가슴에도 저 바람맞으면 얼어버리겠다."
두 선수는 또 보따리를 꾸려 짐을 싣고 얼굴을 쳐다보며, 귀가가 아닌 다음 저수지 순례라는 것을 별다른 언어표현이 없어도 꼭 같았다.
"대창 신당지 OK?"
"야아. 지난주에 가보니 물이 빠져 바닥이 보여 안 된다."
" 그럼 D대 연못은?"
"그래, 거기로 가자."
시간은 오후 3시 30분.
식목일 하루를 새벽에 기상해서, 온 종일 싸돌아다니면서 물 있는 곳 4개소를 순례하고, 두 다쪼(?) 선수는 그 황홀한 봄날의 찌오름의 행진을 보고 대박을 생각하며 헐떡거렸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귀가하니 찌오름을 보긴 보았지만 눈병이 낫기는커녕 바람을 쏘여서인지 눈덩이가 더 팅팅 부어 있었다.


그래도 재밌는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눈에 그려지는모습이 너무좋네요 ^.^!
많은 재미를 봤다면 과인이 배가 아파서 못견디지. 난 그무렵 비슬산 정상에서 다냥한 햇살아래 피지 않은 진달래를 아쉽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있었다네. 속히 눈이 회복되기를...
잉붕어님 항상 좋은 나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지산매너님! 같이 한번 땡기러 갑시다. 그날 휴대폰 감이 않좋아서 끼끼끼......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새못은 작년에 심한 녹조로 대구리를 포함한 상당한 고기들이 많이 죽어서 물에 떠올랐고, 초망등 그물질을 많이 해서 자원이 많이 고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앞에 보면 붕어새끼를 키운다고 그물을 쳐놨습니다.
조행기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쓰시는 솜씨가 상당하시네요.........
길손님! 얼굴이 붉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눈 치료 빨리하세요 멋진 낚시를 위해
청산님! 감사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