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 "도전(挑戰)에는 끝이 없다. (29)" 부재: [ 각골명심 ] [刻骨銘心 ] ! ! !

"도전(挑戰)에는 끝이 없다. (29)"
"도전(挑戰)에는 끝이 없다. (29)"





부재: [ 각골명심 ] [刻骨銘心 ] ! ! !








刻骨銘心 [ 각골명심 ]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긴다. 어떤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둠.







혹독했던, 2018년도 초봄.

들뜬 마음으로 강원도하고 강릉으로 발령받아.
























무었이든 할수있을것같은~~~.

술술 풀리것같았던.

마 [魔] <마귀마>의 40대의 마지막해.






















끝없이 탄탄대로를 달릴것만 같았다,






















남보다 더노력했고, 욕심도 버리고 늘배려했다.






















낭떠러지에 몰려도, 후배들을 위하여?.

마음을 먹었다.

























빡빡한 업무와 일정에도,

늘 물가에 앉는 상상을 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늘 혼자라는것을 알았다.






















그렇때면 나만의 휴식처로,

달려가곤 했다.






















한시간씩 기다리면서, 즐겨했던 먹거리도,






















이제는 필요없다.






















지금 서있는 이곳이 ~~~~.

바로 내가 원하는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를 의지하고 따라오는 숫자가 적거나~~~~






















무조건 싫어도~~~~.

늘 그랬듯이 따스한 봄날은 무조건 찾아온다.






















그렇게 ~~~~~~ 나는 비상(飛上)을 하고 있다.






















이젠 결과에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이제는 피곤하게 달려드는 소인배들과~~~.






















그래도 흔들리지않는 나의 행보만 생각할것이다.






















작은것에도 만족하며,

나만의 삶을 위하여.






















다시 시련이 찾아와도~~~~






















내가 좋와하는 것만 생각할것이다 ~.






























개인적인 문제로 그동안 조행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몸도, 정신적으로도 안정이 된만큼~~~

앞으로 더좋은 그림과 장소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조우님들 조석(朝夕)의 기온차가 많이 나고있습니다. 출조시 건강 챙기시고,

행보하는 걸음마다 넉넉히, 기운이 넘치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