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님들 이번 화보는 조행기라기보다는
의성의 유명한 산정지를 꼭 한번 가보고 싶고
왜 그렇게 많은 대물들이 연일 나오는지궁금 하기도하고
저수지 그림을 담고싶어...
주말에 자리가 나오지 않을거라는 각오를 하고
길을 떠나봄니다
떠나기전 집 사람에게 다짐을 해봄니다
오늘은 고기못 잡을 거라고 말임니다
마누라 왈 언제는 잡았는교?
할말 없심다^^
시원하게 뚫린길을 엑셀에 힘을주어봄니다
항시 가는길은 설레고 흥분이 되어
계기판을 보니 이런 120이 넘어가네요
네비화면은 붉어졌다 하해졌다를 반복하길래
잠시 힘을 빼보지만 ...
지버릇 남주나요^^
벌써 많은 님들이 자리를잡고 열낚중이심니다
장박꾼들만 5팀이 있다는 주위분의 첩보에
다소 힘이 빠짐니다
풍운아 회장님께서 못둑에 자리하라고 전화가왔지만
아무리 봐도 자리가없슴니다
5m 간격으로 자리하고 10대이상의 대를 펼치니
거의 못둑전체에는 낚싯대 뿐임니다
우안 길옆에도 장사진을 이루네요
멀리 울산에서 오셧슴니다
대를차고나가는 입질만 보시고 아마도 좋은밤만 낚으신 모양임니다
산정지에서 가장 외면 받는자리임니다
그도그럴것이 중앙부의 탁트인 공간에서 밀집된
부들을 뚫고 이곳까지 덩어리들의 어도가 도저히
열릴것 같지않슴니다
일단 생자리를 만들어 대를 펼쳐보지만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 자리이네요
이곳 역시 어도가 열리지않은곳이라...
저기 좌측 3일 장박 하신님께서 밤새월척 7수를 뽑아낸곳임니다
그것도 떡밥으로 조과이라네요
거의 맹탕 이구요 바닥이 개끗한곳에서 월척이 나왔네요
월척 회원 아이디chflea 김선우님 임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월척조끼를 단번에 알아보시구 반겨주시네요
서울서 먼길 오셨는데...의성 붕순이 가 수줍어서
마중나가지 못한걸로 위안 삼으시길^^
어도가 열린곳에서는 덩치 상봉이 있었구요
바닦이깨끗한곳에서 무더기 월척이 있었슴니다
35까지
18명이 자리한곳에서 단 두곳에 만 나왔네요
자리가 참으로 편하게 보임니다
정말 대물자원은 많은곳임니다
한사람이 7수의 월을 만나고 물이 마르지 않으며
배수가 전혀 되지않고 매력이 있는 저수지임에는 틀림이없으나
놓아주는 미덕이 사라지고 자연적인 개채수보다 빠져나가는 대물들이 더 많다는정보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 제가 할수있는일은 아무겄도 없네요
이젠 대물을 만날수있는 소류지 점점 힘등어질것 같은 마음이 듬니다
"마누라" 이제 고만 잡시다
에휴 이양반아
당신은 영원히 괴기없을끼다
인정함니다
경북 도민 체전이 상주에서 개막되어
평소에 잘못 보던 꽃탚을 한컷 찍어 봄니다
소주 한잔 ,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백창우 작
울지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 있을까
산다는건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과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끝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날 큰비가 올지, 그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 갈지 누가 알겠냐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동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건행복한거지
아무겄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 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게 조ㅈ도 없다고
술에 코박고 우는 친구야
부족 하고 미흡한 저의 조행기 에
성심을 다해 달아주신 댓글 주신
느낌표님,골통붕어님, 상무술님, 준비된 태공님, 사랑하는 마음처럼님,
쌍포 수나님 음악 주신 케미 마이트님, 누렁아 저눔물어님<저 물라고 한건 아니지요^^>
북삼화성님, 미꼬님, 소지님, 오직 대물님 ,붕사님 ,새벽 정신님 ,연어님,낚귀님, 르노님, ljs2155님,
붕어와 춤을님 안계장터님 댓글 없으셨지만 방문해 주신 모든 월님들 감사드림니다
케미 마이트님 조용필의 "친구여" 한곡 부탁 드림니다





















부부동출 할려면 부인에게 좋은 자리를 먼저 배려하고 낚시하시면 월을 무우뽑듯 할꺼예요.
울 집아저씨는 맨먼저 좋은자리에 5~6대정도를 항상손수 펴주시고 자신은 아무자리나 옆자리에 6~8대를 폅니다.
올해저는 39.5와 30.5두수의 월을 기록했고 남편은 올해 최고 38까지 12수정도 하셨네요.
저는 1시면 꿈나라 남편은 올이지요.
월척은 새벽2시에서 여명직전이 가장픽크라는데요.
그리고 낚시접을때에도 십중팔구는 다 접어 주시구요.
그렇게 하시면 복받아서 대물을 쑥.....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낚하세요.
주말 산정지에 계셨네요
주말의성출조길에 적극추천을 받은곳이지만
출조객들이 많다는얘기에 발길을 돌렸었는데
님에 조행기로나마 산정지에 풍경 즐감하고갑니다
올리신 싯구절들이 웬지마음을 찡하게 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한 조행길되십시요
국민가수 조용필의 노래는 비쌉니다
늦게 보고 노래만 올려드립니다
의성에서 터가세려면 들째가라는 산정집니다
저도 일욜 도전했지만 허공만 바라보고 왔지요
산정지 토탈9번도전에 31,5한수만 기록했습니다
바닥이 워낙찌든곳이라 작업당일날이 아니라 일년이되도 붕어보기힘듭니다
그래도 도전의 가치가 있는 제가 가장 잡고싶은 4짜터중 하나입니다
월요일아침에는 조황이 모두 올꽝이자 장박꾼들 철수하시더군요,,
다음엔 꼭 좋은녀석 만나길 기원해볼께요,,,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하루밤 유 하고 싶었던 산정지에서 좋은밤만 보내신것 같습니다.
비록 붕순이 낚는거만 구경하셨지만......
두분의 행복한 조행 즐감하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조행이 계속 이어지길....
건맨님&사모님 정출때 보이시더......
비록 조과는 없었지만 좋은 추억은 만들어 오셨으니라 믿습니다.
그럼,행복한 조행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정출때 뵙겠습니다.
찿아 보았으나 정말 발디딜틈이 없더군요..
정말 소문이 무섭긴 무섭더군요..
장박꾼에다가 대단...정말...
안계 사장님이 산정지에 자리 하나 잡을려면..
아침 08:00 ~ 09:00까지 가야지 그나마 자리 하나 잡을수
있을까 말까 한다고 하네요....
발길을 돌려 찿아 간곳이 정확하 저수지 명은 모르겠으나
봉양1리 이정표를 보고 들어 가니 저수지가 하나 있더군요..
거기서...밤새 바람과 추위와 싸우다 결국 패하고 말았네요..
ㅋㅋㅋ 좀 조용해지면..산정지 함 가봐야 겠네요..
그림은 정말 좋아 보이더군요..
그나마..물가에 않았다는걸로 위안 삼아야 겠네요..
좋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제방에 지렁이 미끼에 아침에 단 두대로 4짜를 만나고 간간이 이어지는 4짜 소식에
여러월님들 언제한번 출조하나 생각과 계획속에 마음에 둔 산정지!!
건맨님 부부가 다녀오니 고기가 없죠!
님의 부부애를 질투하니 붕순이 마중나와 바람필 생각을 못합니다.
한번쯤 출조하고픈 산정지 그림 및 정보 잘 즐감 하였습니다.
상무술도 5/24일경 산정지 출조한번 할까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낚여행이 되세요!!
사모님! 화이팅!!!
완연한 봄날씨를 건너뛰고 초여름으로 접어들어도
낚시에 대한 열정이 넘치시는듯 보입니다.
좋은곳에서 또다른 좋은분들 만나고 기분좋게 한잔하고
새벽안개 처다보면서 따뜻한 커피한잔까지
더이상 뭘 바라겠습니까
꼭 고기가 나와야 좋은건 아니조....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콧대 높은 자존심 또한 꾼의 심경은 아량곳 없이
무참히 퇴짜 놓기로 유명한곳에 그저 눈 도장만 남겨두고
오신것 같읍니다 ^^ 대물 소식에 한동안 산정지 . 몸살을
꽤나 길게 앓을것 같읍니다
기별이라도 주셨으면 마중 나갔을텐데 저와 반대쪽에서 대 펴고
있었네요 헌못에 오짜구경 하러갔다가 밤새 세찬바람에 파라솔만
붙들고 있다 왔읍니다 ~~
사모님과 함께하시는 동반 낚 여정길
행복함이 늘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
언제나 안출 하세요^@^
만나서 반가왔읍니다.
사모님과 동행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 보였읍니다.
조과야 있으면 좋겠지만, 또 없으면 어떠합니까?
어짜피 우리는 꽝꾼인대,,,,,,,,
좋은곳에서,좋은 친구들과 하루 밤을 같이 있어다는 것이 중요하지
좋은 만남이 있어 낚시꾼은 행복합니다.
건맨님! 다시 한번 만나서 반가왔고 건강과 행복이 늘 같이 하길 빌겠읍니다.
산정지 대물소식에 많은 님들이 다녀가셨군요
산정지는 터가 세어서 10번쯤은 출조를 해야 붕어구경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만간 좋은 곳에서 두분이 쌍월척들고 포즈취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늘 건강히 안전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우짜면마눌 꼬셔 같이 갈수 있나요
아무리 봉사해두 안가 주네요!
제목부터 멋집니다 "동반의낚여정"
건맨님! 두분 사랑이 월척을 더욱더 아름답게 비춥니다.
행복하시고 영원하세요
다음 출조시에는 그님을 만나시길....
조행기 잘 봤습니다.
낼 모래 이슬이 잡으러 갑시다...
사모님께 점빵 인계하시고 이슬이 잡으면
다음날 사모님께서 워리 들고 오실겁니다.
우리 마누라는 언제 따라다닐꼬???
장꾼이 작년 처음으로 산정지
출조 하고자 들러 우안 중류권 부들 닭발 파 놓은데
앉아서 8대 펼쳤지요
수심체크 할때부터 찜찜 했는데요
청태가 엄청 많이 걸러 나오더군요
바로 대접고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여기저기 들러 보니 적당한 소류지 찾지 못하고
강풍이 붙다는 예보로 먹지에 새우 비우고
안계 본가에서 푹 자고 왔습니다
장박꾼님 덕에 큰맘 먹고 안계권에 가셔서
천대 받으시고 오셨군요^^
상주권에 즐비한 대물터에서 덩어리 품으시는것이
여러모로 유리 하시리라 봅니더
다시는 안계권 출조 의향이 없으시겠죠
탑리권 만천지에도 청태는 더 대단 합니다^^
여러 상념과 교훈적인 화보 즐감 하고 가니더^^
의성 산정지 다녀 오셨군요
부들밭에선 금방 이라도 붕어가 반겨 줄것 갇은 저수지가 참하군요
조우들과 좋은추억 쌓의시고 낚시로 인해 행복 하세요
산정지를 먼저 들렸습니다...
인산인해...정말 자리가 없더군요...
장박꾼에 빈자리마다 꽃여있는 받침대 하나...
아마도 자리를 선점해 놓으신 모양입니다...
그냥 돌아서며..다음을 기약했답니다...^^
부들밭이 인상적인 곳...
담번 출조지의 0순위 입니다...^^
벗들과의 조행길이 498보다 값지지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