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중한 후배조사와의 오붓하고 달콤한 동반출조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경산시 남산면 소재 (요리지)“ 로 둘만의 조용한 밀월 여행의 행선지로 정해봅니다.
몽리면적이 약 7,000~8,000평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로써 제방권 수심이(약2~2,5m)권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연안권 수심이(0,6~1m)권 으로 얕은편 이라 날씨와 수온의 영양을 많이 타는 저수지 입니다.
주변에 오염원이 없어 수질은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후배의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토요일 오후 4시 이후로 시간이 결정 되다보니 대물꾼 으로서의 시간대로보아 아주 늦은 시간이라
조금은 마음의 걱정이 됩니다. 그 시간대면 어딜가나 주요포인트는 이미 다른꾼들이 선점 하고 있겠지요?
그러나! 어찌 하겠습니까. 빠듯한 직장 생활 이다보니 넉넉한 시간이 허락치 않는것을요.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이 이러할진데,,,,,
오후 3시경 뜻밖의 전화 한통이
울립니다.
"월척" 회원이신 아이디가 “불타는슬리퍼“ 라고 하시네요. 조금 특이한 닉네임이죠? 슬리퍼가 왜? 타고 있을까 ???
아무튼,정중히 동행 출조를 제의하는 전화 였습니다.
기쁜마음으로 흔쾌히 승낙은 하였으나 마음 한구석이 조금의 부담이 되는것은 왜? 일까요.
오프라인 에서의 첫 만남 인지라 찐한 손맛을 볼수있는곳으로 안내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 일까요?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간이라 부담감은 더욱더 가중 되는군요.
그렇지만 낚시라는 아름다운 취미를 서로 공유하는 이로서 너그럽게 이해 하리라 생각하면서 홀가분한 기분으로 동행출조를 감행 해봅니다.
후배조사 좋은밤님! 은 직장 퇴근시간이 더 늦어지는 관계로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둘이서 먼저 길을 떠나 봅니다.
그럼!
과 함께 조용하고 아늑한 "요리지"로 滿秋의계절 꽉찬 가을붕어 마중하러 한번 떠나볼까요!
▼ 오늘 최종 목적지인 “요리지”로 들어가는 초입 조금 못미처 이런 아담한 소류가 있습니다. 지도상 에도 지명이 나오질 않네요.
▼ 약 3,000평 내외 규모의 소류지 인데, 부들과 줄풀이 저수지의 반 이상을 차지하네요. 꾼 이라면 한번쯤 설레이는곳 아닌가요?
▼ 조금만 초작업을 하면 멋진 포인트가 나올것 갔습니다. 단지! 한가지 굳이 험이라면 수질이 조금,,,,
▼ "요리지" 아랬못을 뒤로하고 조금더 거슬러 올라 갑니다.
얼마전 까지만 하여도 현지 농민분께서 바리케이트를 처 놓았지만 지금은 철거를 하였네요. * 마우스를 살짝 올려보세요.
▼ 풍요의계절. 깊어만가는 해질녁의 가을 하늘입니다.
▼ “요리지” 전체전경 입니다.
▼ 길쪽 중류지역 에서본 건너편 산밑 중류지역 입니다.
주말 오후이다 보니 각 포인트 마다 많은 조사분들이 어김없이 빼곡히 자릴 차지 하셨네요.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습니다.
▼ 중류 지역 에서본 하류제방 골자리부분 입니다. 역시 우리가 않을 자리는 나질 않네요.
▼ 산밑 상류 지역입니다.
▼ 젊은 조사분 이셨는데 초작업을 참 하게 하시어 오늘밤 대물의꿈을 나름대로는 꾸워 보지 않았을까요? 두어대 닐까지 펼쳐 놓으셨는데,,,,,
그러나! 12시도 넘기시지 않으시고 철수 하시는 것 같더군요.
▼ 최상류 입니다. 땟장이 잘 어우러져 있지만 수심이 너무 나오지않는 다는것이 조금 험 입니다.
▼ 무너미쪽 전경입니다.
▼ 제방 전경입니다. 수몰나무가 한층 운치를 더 하지요. * 마우스를 살짝,,,,
▼ 그나마 길쪽 중류지역에 이런 땟장 포인트 자리가 한자리 나오네요. 저녁에 들어올 후배조사 좋은밤님!의 자리로 비워 두기로 하였습니다.
▼ 길쪽 상류에서본 건너편 중,하류 전경 입니다.
▼ 산밑 상류 전경 입니다. 많은 조사분들 께서 들어 오셨네요.
▼ 무너미쪽 에서본 도로쪽 중,상류 전경입니다. 오늘 제자리는 작은 나무 옆에 대를 펼 생각입니다. 뭐~ 결정하고 말고할 개제가 못됩니다.
자리가 저기 한곳밖엔 없습니다.
▼ 제 자리 에서본 건너편 중류 지역 입니다.
▼ 무너미쪽 에서본 제방 끝자락 골자리부분 전경입니다.
▼ 서서히 빛을 발해가는 깊어가는 가을 전경입니다.



▼ 제방길 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하여도 무성한 수풀을 이루어 길이보이질 않았는데 누군가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벌초를하여 길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아마 낚시꾼 이겠지요?
▼ 제방쪽 전경입니다.
▼ 수몰 나무가 참하게 어우러져 운치를 한층 더 하네요.
▼ “조용한동행"에 같이하신 붙타는슬리퍼님! 제방쪽 수몰나무 사이를 공략해 보신답니다. 수심 체크를 하고 계십니다.
수심이 약 2m내외권 이랍니다. 좋은 결과로 덩어리상면 기대해 봅니다.
▼ 제방쪽 에서본 산밑 중류 전경 입니다
▼ 제방에서본 도로쪽 중류 전경 입니다. 그나마 한두곳 포인트가 나오지요?
▼ 서둘러 대편성을 마치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초저녁 밤하늘에 상현 초생달이 조용하고 아담한 요리지의 밤하늘을 은은히 밝혀 줍니다. (조금의 테크닉으로 이미지을 약간 감이 하였습니다.)


▼ 어김없이 여명은 밝아 옵니다. (*시는 "월척"회원 이신산노을님! 께서 지어 주신것입니다.)
▼ 밤새 기온이 급강하한 쌀쌀한 추위와 애절한 기다림을 뒤로하고 이넘은 야속하게도 밤새 꼼짝 하지 않고 요지부동 이었습니다.
초 저녁에 달아놓은 새우가 생생하나 달려 있더라구요. 쩝,,,,
▼ 곡사포를 정조준 하여 잘 꼿아 넣었는데도 말이죠, ㅋㅋ
▼ 제방쪽에 대를 펴신 불타는슬리퍼님! 께서도 밤새 말뚝,,,, 새벽녘 내림으로 바꾸시어 잔손맛을 보시고 계시네요.
설마! 밤새 슬리퍼 태우고 계셨던 것은 아니겠지요....ㅎㅎㅎ 감기 드신몸으로 밤새 기침을 하시던데 쌀쌀한 날씨에 감기가 더하질 않기를 바래 봅니다.
▼ 제 자리 에서본 우안 전경입니다.
▼ 밤새 조금의 미동도없이 그 자리를지킨 나의 애장품들입니다.
▼ 정렬한 대의 이슬도 조금씩 말라가네요. 서서히 철수를 서둘러야 할것 같습니다.
▼ 아침의 찍은 제포인트입니다.
어제 오후 늦은시간에 쫓기다보니 미처 못담은 대편성한 모습이지요. 그래도! 평온해 보이지 않습니까? 찌맛,손맛을 보았으면 “금상첨화” 였을진데,,,
어제의 “요리지” 조과는 전반적으로 몰황 수준 이었습니다. 건너편 중,상류 제방권 할것없이 말이죠!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급강하한 수온 저하 때문 일까요?
전반적으로 얖은 수심이다보니 그런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은 개인적인 짧은 생각이드네요.
▼ 어제의 아쉬운 미련을 뒤로하고 쓸쓸한 발길 돌리며, 못내 아쉬워 철수길 다시한번 “요리지”의 전체 전경을 포커서에 살짜기 담아 봅니다.
▼ 또 다시 다음을 기약 하면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귀가를 합니다.
이상 골드존의 경산권,,, 사랑하는 후배조우들과 "조용한 동행 출조 조행기" 였습니다.
늘 “화보 조행기“ 보시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게 감상하실수 있도록 꾸밀려고 나름대로 노력 하였습니다.
미헙한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 모든월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일 씨 : 2005년10월 8일
날 씨 : 맑 음
장 소 : 경산시 남산면소재 (요리지)
조 과 : 밤하늘 영롱히 빛나는 별과의 행복한 밤
수 심 : 중류지역 0,6m내외, 제방권 2m 내외
미 끼 : 메주콩,새우
채 비 : 원줄 카본5호 목줄 케블라합사4호 바늘 이세9호 외바늘
동행조우 ; 불타는슬리퍼님! 좋은밤님!
독감의고통에도 쌀쌀한 밤기온을 꿋꿋히 견더내신 불타는슬리퍼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빠른 쾌유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바쁜업무에도 어럽게 시간을 내어물가를 찿어신 후배조사 좋은밤님! 가족으로부터 급한연락을 받고 조기철수 하셨는데
큰일이 아니기를 조용히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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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좋은 님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오셨군요
기다리는 그님이 오실때가 되었지 싶은데요
다음에는 꼭 오시겠지요
늘 정성과 많은 시간을 할애 하시어 만든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세분 수고 하셨습니다
불타는 쓰레빠입니다.
느닷없는 동출제의에 혼퀘이 ok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비록 조과는 없이 좋은밤 보냈지만
그동안 기회가없던 경산권에 도전할수있던것만도 기쁘기 그지없읍니다.
감가때문에 밤새 콜록거려 조과에 영향끼쳐드리지않았나 내심 걱정도 했읍니다.
다녀와서 병원다녀와 콘디션 회복햇읍니다.
다시한번 같이했던 좋은밤 영원히 기억하겠읍니다
항상 방한신경 쓰시고 안출하십시오..
마누라 잔소리에 일찍철수하는 바람에 아쉬움만....
전화로 애가 감기때문에 열이 많이난다고 빨랑오라고 하드만 집에가서보니
모두가 자고있드군요...이것들을 기상시킬까 우짤까...
암튼 그날은 너무 늦는바람에 구멍도 보이질않구 ...
컨디션도 좋지않으신 몸으로 좋은곳 소개두 하시였는디 ...
선배님~~~
앞으로도 좋은만남 부탁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길......
역시 최고이십니다.
항상 하는생각이지만,같이하지못함이 그저 한스러울 뿐입니다.
그림이지만,별똥별에,제마음실어 함뛰워봅니다.
근데,물에도 네잎크로바(?)가삽니까?
이제,저녘 장사시간이 되어 길게쓰지못하겠군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전 언제 골드존님과 동출을 해볼까요?
내년시즌에는 귀찮으실겁니다
제가 자유로워지니까요.그땐 각오하셔야 합니데이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만남을 계속 이어가십시요
불타는슬리퍼님! 좋은밤님!골드존님!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음악이 조금 저기압 기운이 감도는 듯
천천히 한장 한장 봅니다
가을색이 대조를 이루며 펼쳐저 있군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수초도 없고, 그 색도 초록빛을 잃어가니
불타는 슬리퍼님과 함께하신 요리지 화보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출조길에 안전하시구요
즐거운 기다림의 시간 가지십시요
화보 잘보고갑니다
다음에는 저와 좋은밤 신청합니다!!
일곱송이 수선화 노래를 부른 가수 이름이 뭐예요. 프로같지 않고 수선화 같은 목소리를 가진 감성적인 여성의 목소리 정말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CD를 사고 싶어도 가수이름을 몰라서 그리고 그 가수가 부른 고인이 된 김 광석 씨 노래 정말 다음에 한번더 올려 주세요. 그리고 여전한 예술화보에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는 워리 시진을 화보에서 볼수 있게 해주세요 ^^
밤낮의 기온차가 많이납니다 .건강도 챙겨가시면서
출조하시길 ......................
대리 만족이라도 할요량으로...
항상 월척님들의 존 글과 그림 잘보았습니다
처음 댓글을 골드존님 화보에 올리게되네요!!
음악과 어우러져 정말 좋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이 가득하시길...
한폭의 동양화네요
님 사진 솜씨는 아주 수준급이네요
한장은 살짝 인쇄해서 컴 옆 벽에 살짜기 붙여 놓았답니다
월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원곡은 SevenDaffodils - BrothersFour 입니다
"일곱송이 수선화"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부른 가수는 양현경 이구요.
1981년 : 배따라기 결성
이혜민 : 1959년 1월 15일
양현경 : 1958년 3월 15일
<연포 가요제>에서 데뷔한 이들은 1984년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란
곡으로 라디오를 강타하며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 떠오른다.
이어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등의 긴 제목으로 계속 해서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앨범 판매고를 올렸슴.
(원곡) SevenDaffodils - BrothersFour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산화 일곱송이도
긴 하루 어느듯 가고 황혼이 물들면
집 찾아 돌아가는 작은새들 보며
조용한 이 노래를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I may not have mansion I havn't any land
no even a paper dollars to crinkle in my hands
but I can show you morning on a thousan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I do not have a fortune to buy you pretty things
but I can weave you moon beams for necklaces and rings
but I can show you morning on a thousan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oh seven golden daffodils all shining in the sun
to light our ways to evening when our day is done
and I will give you music and a crust of bread
and a pillow of piny boughs to rest your head
조금의 도움이 되었나요?
엊그제 토요일 저도 그날 늦게 어느 저수지에서 동료와 셋이 밤을 보냈습니다.
정담을 나누며 한잔의 술을 마시고.......
삶의 여유를 생각했습니다.
동료는 36 한 마리를 하고 저는 입질 시간대에 쿨쿨
새벽 물안개를 보며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일품이었습니다.
생생하고 사실감 있는 화보 조행기를 잘보고 가면서 추천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붕어 입질이 영 없더군요.
무지 춥던데 수고 하셨습니다.
저의 영천대창권 소식은 찌올림은 4짠데 턱걸이31cm 였습니다.
세벽2시에 옥수수에 달랑 한마리 전부이며 올해 14호 월입니다.
무심한 찌만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낚시꾼은 행복 하지요.
이제 2~3회정도 밤낚시를 갈수 있을까요?
만약 4짜를 낚는다면 스케너로 밀어서라도 올려 자랑하고 싶은데....
밤세 침낭덮고 난로쬐며 혼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화보조행기 올리시는 골드존님께 대물월척을 기원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건 단순한 화보가 아니라 특수효과를 가미한 수준입니다.
매번 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정말 고생하셨네요.
보는 저같은 사람이야 눈맛을 보았습니다만
몰황이라니 부푼마음으로의 출조길이 조금은 서운했겠습니다.
다음 조행에는 눈맛! 손맛! 찌맛! 모두 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언제나 안전출조 바랍니다.
사진 한컷에도 온갓 정열을 불 태우시는 님의 모습이 대단 하십니다.
글 한자 사진한장 어느한곳 소흘함이 없습니다 .
행복한 마음으로 화보 잘 보고 갑니다..
가족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을되세요....
역시나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한마디로 톡톡 튀는군요.
이름도 특이한 요리지에서 역시나 닉네임도 특이한
불타는 슬리퍼님하고 좋은밤 보내셨군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화보 잘 보고 감니다
프로 조사님? 프로 작가님? 다재다능하심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함 갈려 했었는데
병원엘 들어 오는 바람에....... ㅎㅎ
덕분에 눈요기 잘 하고갑니다 ...ㅎㅎ
후배님들과 함께한 "밤하늘 영롱히 빛나는 별과의 행복한 밤"의 조과 훌륭하네요
좋은밤만의 조과는 겁이 나지를 않으나 대박이 걱정되는
요리지 아랫못은 어떤곳일까 궁금하네요
정성 가득담긴 화보 잘 보았습니다
직장업무로 바쁘시다지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초보조사의 답례로 이미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 경남 합천IC에서 빠져 묘산방면으로 가다 묘산사거리에서 좌회전 재를 넘듯이 계속 직진하면 정상에 마령재 여기서 우회전 하산하듯이 길따라 5분가면 봉산가는길 좌측 도로변에 일명 장계에 있어서 장계지 라고 어제 첫 출조 였는데 토종붕어만이 그야말로 산재해 있으며 황금빛이 아닌 초록빛 토종붕어를 대낮에 만나고 왔는데 물색이며 경치 좋았읍니다. 까불어 죄송합니다. 낚시꾼이 드릴수 있는 것이 없기에 .... 그럼 다음에
29대 채비를 마치고
모처럼 비어있는 컴에 앉아
볼륨을 적당히 높히고
혼자만의 평화로움에 잠시 취했다 갑니다.
아름다운 영상으로
오늘의 피로를 날려버린듯 합니다.
저도 그날 동행하기로 한 두분 아우님이 본의아니게 바람을 맞혀서
산등성이에서 에서 울부짖는 이름모를 산짐승과
차갑게 내리는 안개비와 더불어
가슴조리며 홀로 밤을 하얗게 지샜답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골드존님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건강하세요.....*^^*...좋은밤 되시구요......ㅎㅎ
골드존님!!! 역시 끝내주는 군요 무슨말이 필요할까?
저도 지금 화보올리려고하니 영~그렇습니다.
그러나 용기를내어 울산월님 얼굴이라도 보시라고 올립니다.
음악도 화보와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동행한 불타는슬리퍼님! 좋은밤님!추운밤 고생많았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딱한*만 패십시요...........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붕어가 없어도 전혀 이상한 생각이 안드는 화보조행기입니다
골드존님을 비롯 동행하신분들 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정향해가는 이시간... 좋은사진 좋은음악에 취했다 갑니다
후배님들 한수 가르치시고 오셨네요
저도 현장 출장강의 언제 들을수 있으려나??
감기조심하시구요
불타는슬리퍼님^^,좋은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전에 제가 안내한 저수지네요...^^
이름도 틀린채 몇년을 다녔군요.
붕어들이 요리가 맘에 안들었나 봅니다.
불타는 슬리퍼님은 슬리퍼 신고 낚시 가는데 슬리퍼가 불타도록 가신다고 그런 아이디가....(죄송..^0^)
늘 건강하세요.....
아직 얼굴한번 뵙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신분일거라 생각됩니다...
아침마다 매일같이 아침인사를 올림에도 번번히 답글 한번 드리지못해
못내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저도 포인트대를 선호하는 포인트 메니아 입니다..^^.
저도 고향이 영천 금호 쪽이라서 조그마한 소류지를 자주찾곤합니다...
지금은 대구에 몸을 거처하고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물가에 입니다..ㅎㅎ
제 아이디가 칠곡 구암동에 산다하여 구암동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늘 안출하시고 감기조심하시고
언제 기회가 닿는다면 같이함 동출하고 싶습니다...
부족함이 많아서 배울게 많습니다...
기회함 주십시요...
이번주도 변함없이 다녀오셨군요
요리지라,,,,,이름이 매우재미있네요
요리조리 아무리봐도 생자리만들포인트가 즐비하군요
좋은포인트에서 힘들게 작업하여 하룻밤을 꿈꾸어본다면 바라던 녀석을 몬만나도 후회가 없지요
가을사진들이 더더욱 깊어가는계절을 느끼게 하여 줍니다
정성들여 꾸미신 화보에서 보는이로 하여금 많은것을 느끼게 해 주네여...
깊어가는가을,,,,좋은꿈 많이 꾸소셔!~~~~~~`
오붑하게 후배님과 낙수 가시니 좋더이가 한 구석엔
어딘가 모르게 썬한것이 없더이까. 저는 초상 치너라
고생 했는데 그래도 후배님과 좋은 곳에 다녀 오시너라
고생 무지 했심더 우째 괴기는 보이지 않는 것이 좀 ...
골드존님 비법을 알려 드릴까예.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
어너 저수지 둑방에 정성드려 목욕 제배 하시고 정한
떠놓고 고사를 드림이 어떠할련지요. ㅎㅎㅎㅎㅎ
골드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보 언제나 봐도 정감이
가는 군요. 그림 잘보고 갑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안출하시며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골드존님 덕분에 멋진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안전출조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매번 그렇지만 세심함과 배려가 가득한 화보 잘 보았습니다.
3년전 늦가을 뒤로 가보지 못한 요리지 반갑게 봅니다.
아랫쪽 전지 부들밭도 매력이 넘치지요.
이 가을 어느 한켠에서 멋진 새벽소류지가 열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성스럽게 마음을담아 자상한 흔적 남겨주신 소중한 월님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너무많은 시간이 들어가다보니 답급이 조금 짧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저의작은 가슴속에 소중히 고히 차곡차곡 담아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계장터님!
얼마남지않은시간,,, 마음의 조급함으로 조용히 그님을 기다려봅니다. 같이 동반 사고 쳐야 할텐데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불타는쓰레빠님!
아직도 쓰레빠 타우고 계시나요? 오프에서의 첫만남 저로서는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십시요.
좋은밤님!
기상시킬까 우짤까... 우~하하하 아무튼 별일 아니라니 천만 다행입니다. 많이 걱정을 했는데,,,,
행복한 가정 여원하시기를,,,
서변털보님!
별똥별에 실어 보내주신 님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 흐뭇한 마음으로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하시는사업 무궁한 발전 기원 합니다.
붕돌님!
내년 님과의 조용하고 행복한 만남 벌써부터 마음설레이게 기다려 지는데요. 아름다운 만남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이방인님!
제 화보가 그렇게 독특하던가요?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몸들봐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즐기는낚시,,,행복한 낚시 되시기를,,,,
경산인님!
그기가 전지였군요. 유용한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즐낚 하십시요.
대물498님!
님과의 아름다운밤 조용히 기대해봅니다. 대물에 498이면 덩어리들이 너무 기죽지않을까요? ㅎㅎ
늘 강건하십시요.
수석다이아님!
그러게요! 다음화보에는 튼실한 덩어리로 장식 했어면 하는바램이네요. 근데 그게 제 마음대로 안되는군요,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내소사님!
반갑습니다.
이거 영광인데요. “월척“의 정식회원으로 가입하고 저에게 그 첫 영광을 안겨 주셨군요.
“월척“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월하졸사님!
너무 칭찬하시는 것 아니가요? 잘못하면 자만해지지 싶은데요.^*^ 컴 옆에 붙여놓을 정도 였나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입질!기다림님!
새벽 물안개 피어오를때의 모닝커피,,, 두말이 필요 있나요?
그리고! 낚시에세지의 “동성로연가” 20회 무사히 집필 마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팔공산님!
평안하시지요? 언제한번 님의 월척소식을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주심이,,,,
가안에 신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붕어한수님!
미헙한 저의 화보조행기를 이렇게 rucks을 아끼지 않으시니 몸들봐를 모르겠네요.
늘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오.
산노을님!
늘 큰형님 같으신 포근한 님의 모습이 더없이 정겨움으로 다가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입아픈붕어님!
제 화보조행기가 그렇게 톡톡 튀었나요.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새벽출조님!
“프로 조사님? 프로 작가님?” 아닙니다. 작가도 아니고 더더욱 초보조사 랍니다.ㅎㅎㅎ
늘 열심히 할뿐이죠,,,,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압독님!
지난 아이디가 빈손님! 이던가요? 요즘왜? 유머 게시판에 글이 안 올라오나 했습니다.
모쪼록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케미마이트님!
말그대로 밤하늘 영롱히 빛나는 별과의 행복한 밤 이었습니다. 아랬못 “전지”가 더 탐이나지요?
늘 빠쁘신 님의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십시요.
꽃자리님!
조금의 도움이 되셨나요? 님의따뜻한 마음으로 주신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수지님!
우째 그런일이,,,, “외로운동행”이 되어버렸네요. 미헙한 제 조행기가 조금의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나날 되시기를,,,,,
빨강붕어님!
두말이 필요없는 울산의 “열혈남아” 적토마는 잘 달리고 있겠지요. 조만간 행복한만남 조용히 기대해봅니다.
장거리 조행길 늘 안전운전 잊지마시구요,,,,
꾸구리님!
붕어 얼굴 못보여드려 죄송할 따름이네요. 그런데도 이렇게 격찬을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강건 하십시요
마음은못에님!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무슨 강의는요,,,, 민망 하게스리,,,,님과의 조용한 만남 기대해봅니다.
가내에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 하시기를,,,,,
별빛사랑님!
님과의 행복한 조행에 아름다운 추억이 깄던 곳을 조용히 후배조사들과 살짜기 다녀왔답니다. ㅎㅎㅎ
늘 바쁘게 사시니,, 항상 건강 유의하십시요.
구암동님!
님 께서도 포인트 메니아 이신가요? 저 또한,,,, 좋게만 보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장발조사님!
무르익어가는 滿秋의계절 열정 많으신 님의 품안에 튼실한 덩어리 상면 기대해봅니다.
장거리조행길 늘 안전 조행 하시기를,,,,
대물사냥꾼님!
옆구리 한구석이 뻥 뚤린 듯 찬바람이 쌩쌩 불더이다. 그날따라 왜 그리 추운지,,, 혹여
님이 없었기에 그렇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한번 의기투합 기대해봅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얼짱붕어님!
미헙한 조행기를 즐감 하셨다니 조금의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 하겠습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길,,,,
수심50전님!
님의 아득한 아름다운 추억을 되시기게 했나요? 님의따뜻한 격려의글 감사합니다.
아우러 부모님의 빠른쾌유 멀리서나마 기원 하는바입니다.
가안에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 하시기를,,,,,,,
소중한 흔적 남겨주신 월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비록 짧은멘트 였지만 나름대론 정성을 다 하였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그 따뜻한 정성 가슴깊이 고이고이 마음으로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모든월님들 家內에 사랑과 幸福만이 充滿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색무늬의 가을화보
역시 남 다르십니다.
가을의 정취에 혹하니
가을남자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일광님!
늘 좋은詩 로 모든이의 마음속에 포근히 자리하시는 님의 아름다운 감수성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가안에 행복과 사랑만이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