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으로 정내는 우리이웃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군위 귀신사건으로 거의 낚시를 안가고 있을때 매운탕을 좋아하시는 이웃아저씨가
피라미 낚시를 한번가자는 요청에 군위에 있는강(?)에 낚시를 하게되었다
강붕어의 당찬힘에 재미를 느끼면서 피라미 또한 많은량을 체포했었다
그리고 지렁이에 25cm꺽지까지 올라오니 기쁨이 배가되었다
밤새 잠한숨안자고 잡은피라미는 제법 많아 장만하는데도 제법시간이 걸렸다
일부는 튀김을하여 동네아저씨몇분을 초대 파티를하고
그리고 비닐팩에 한냄비꺼리량을 넣어 냉동실에 보관을했었다
그량이 20봉지정도가 되는데 손님이오면 선물도하고 소주가생각나면 매운탕을
끓어 동네아저씨를 초대, 안주를 했었다
그러므로 냉냉한 아파트생활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줄수있는
낚시가 나혼자 즐기는 취미가 아닌 여러사람을 즐겁게하고
이웃사촌을 만들어간다는게 좋은것같다
지금도 그집 냉동실에는 10봉지 정도는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빨리 시즌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그 이웃집아저씨또한 중환자(?) 로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한것같다
매운탕으로 정내는 이웃집 아저씨
-
- Hit : 428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
라끄베르와 상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