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밀린 조행기 올려봅니다.
한달전 조행기입니다.
오늘의 장소는 작년 가을 참한 녀석들 만난 장소입니다.
주차 & 진입 여건은 다소 불편하지만 참한 녀석들이 있어 친구들과 도전합니다.
먼저 들어간 친구들은 대편성 후 간단하게 한잔 한다며 카톡이 날아왔습니다.
퇴근 후 도착한 장소
많은 조사님들께서 자리 하셔서 빈자리로 선택 ~~ ^^;;
자리만 잡고 친구들과 저녁을 해결합니다.
ㅎㅎㅎ
친구가 이쁜 의자까지 준비해주었습니다.
고기먹고 힘내야겠쥬 ㅎㅎ
자리로 돌아와 커피한캔 마시면 대편성 이어갑니다.
첫수는 토실토실하게 살찐 7치 ㅎㅎ 일단 아침 타이틀 선두로 ~~ ^^
쪼금 사이즈가 아쉽긴 합니다.
이어서 나온 8치
또 8치 ~~~ ^^;;
얼굴 보여주는것은 좋지만 사이즈가 많이 아쉽군요.
작년에 없던 유속이 ~~ 장마로 인한 여파인듯 보입니다.
주변 조사님들 자리는 너무도 조용하군요.
친구들은 차로 피신해 휴식 취하고
전 자리에서 휴식 타임 가집니다.
인기척에 일어나니 아침이군요.
입질도 없고해서 조금 일찍 주변 정리 들어갑니다.
친구 훈이 자리입니다.
친구 혜성이 자리입니다.
아직 차에서 휴식중 ~~ ^^
여긴 제자리입니다.
수심 60 ~ 80cm권
유속 조금 있음
물색 맑음 ㅠㅠ
65대 중심으로 좌측대와 우측대에서 입질 ~~ 다른곳은 완전 말둑이었습니다.
아쉬운 지난밤이었습니다.
하루밤 보낸 저의 진지입니다.
친구 훈이도 준척으로 3수 올렸군요.
ㅎㅎㅎ
결과는 혜성이가 밥사야한다는거죠 ~~ ^^
본부로 활용한곳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철수합니다.
원기회복 ~~ 훈이가 사주는군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요래 셋이 뭉쳤습니다.
혜성이가 사준 떡라면 ~~ 잘 먹고 무탈하게 복귀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바쁜 일정속에 친구와 평일 출조합니다.
퇴근 후 늦게 도착해서 저는 자리 잡고 ~~~ 친구는 저녁을 준비했군요.
맛난 뽁음밥 ~~ 제가 너무 잘 먹었는다고 친구가 이야기하는군요 ㅎㅎ
모임의 큰형님께서 퇴근하시면서 음료사서 방문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또 한명의 반가운 방문 ~~ ^^
동생 원재가 커피사서 왔군요.
주말에 지독한 한방터 간다는데 좋은 결과 있길 ~~
친구가 드디어 첫수
큰형님과 사투 끝에 포획 성공 ~~ ㅎㅎㅎ
21.5cm
일단 아침 타이틀 친구가 앞서나갑니다.
반가운 두분은 늦은 귀가 하시고 이제 친구와 둘뿐 ~~ 가로등이 있어 묘한 분위기입니다.
초저녁같은 늦은밤 ~~ ^^
6대 편성하고 글루텐 낚시 이어갑니다.
저에게도 이제 뭔가가 찾아오는군요.
잉애
붕애 ~~ ^^
옥수수글루텐에 메기까지 올라오고 ~~
뭐 상관없습니다.
오늘은 뭐던지 만나는걸루 즐길려구요 ~~ ^^
계속해서 저에게 입질이 찾아오지만 친구가 올린 21.5cm 넘기질 못하는군요.
이후 비가 계속 오다보니 유속이 심해져 낚시불과 ~~ ^^;;
짧은대 3대 들고 유속이 없는곳 찾아 편성합니다.
자리 옮기고 입질이 찾아옵니다.
ㅎㅎㅎ 드디어 친구에게 역전 ~~ ^^
25cm
ㅎㅎㅎ ~~ 어렵게 만나서인지 월척보다 반갑군요.
이후 6치급 두수 더 만나고 이곳도 낚시 불과 모드 ~~ ^^
취침
푹자고 일어나 정리하고 국밥집으로 이동합니다 ~~ 아침은 친구가 맛난 국밥 사는걸루 ~~ ^^
이렇게 생활낚시터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가끔은 도심속 작은 수로에서 즐겨도 될듯하군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남은 시즌 즐기시길 바랍니다 ~~ ^^
부럽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
날씨가 새벽되니까 완전 겨울날씨 입니다
올해도 출조 할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
오랜만의 낚시 조행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방한 잘하시고 항상 안출 하세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늘 고마워요.
올해도 재미있게 다닌듯합니다.
잘 마무리해야죠..^^
고맙습니다.
10월달 날씨가 굉장히 차갑습니다.
따시게 다니세요..^^
좀 바쁘다는 핑계로 못 올렷습니다....^^
늘 고마워요.
늘 친구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잘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