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다른 일정이 있어 ~~ 금요일 퇴근 후 출동
친구가 이곳저것 답사 후 안착한곳으로 짐챙겨 출발 ~~ 아담한 토종탕에서 귀여운 녀석들 만나볼게요 ~~ ^^
저수지에 도착하니 어둠이 내리는군요.
정면에 보이는 텐트가 친구자리입니다.
친구가 오후에 자리잡고 저에게 보내준 사진입니다.
그림이 예술이죠.
후다닥 자리잡고 친구가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저녁을 ~~
이건 친구꺼
계란후라이가 있는것은 제꺼 ~~ ^^
더 맛난것을 친구가 챙겨주는군요 ~~ 늘 이친구에게 감사합니다.
간식까지 챙겨준 친구 ~~ ^^
친구와 이야기 좀 하다 각자의 자리로 이동합니다.
환한 달이 오늘은 싫지가 않군요.
케미불 하나둘 밝히고 밤낚 준비 완료
정면에 마름이 있어 대편성은 다소 짧게 ~~ ^^
34, 40, 38, 36, 28, 25, 26, 25, 24, 21대 / 10대 편성
수심 1.2 ~ 1.8m권
무넘미권에 자리했습니다.
구미에서 친구가 음료수 사들고 잠시 방문햇습니다.
이왕 왔는거 새로 구입한 낚시대 채비하고 간다는군요.
ㅎㅎㅎ
이것두 병이쥬 ~~
채집망에 들어온 자생새우도 오늘은 투입합니다.
달이 넘어갈때쯤 드디어 입질이 ~~~
첫 입질에 첫 수가 준척 ~~ 기분 업 ~~ 됩니다.
친구에게도 입질소식이 ~~ 새우에 탈영한 국방무늬 녀석이 ~~~ ^^;;
간만에 구경합니다.
30 ~ 40분 사이로 입질이 들어오는군요.
22 ~ 25cm 전후의 붕돌이들 ~~ 체형은 나무랄때가 없군요.
좀전에 나온 녀석들과 친구인듯 ㅎㅎㅎ
좀 더 힘써보지만 아까 나온 녀석들의 형인듯 ~~ 성질이 고약한듯합니다.
몇 수 더 보고 휴식타임 들어갑니다.
6시경 기상
양쪽 끝에서 입질이 들어온듯 하지만 붕어는 탈출했군요.
친구차 우측자리가 좋은자리였는데 짬낚하신분이 계셔서 어쩔수없이 무넘미권에 자리했습니다.
담엔 그곳으로 도전해볼려구요.
친구는 아직 취침중 ~~
수년간 친구와 함께한 녀석 ~~ 가끔 저도 애용했습니다.
아직 씽씽합니다.
좌측 포인트
34, 40, 38, 36, 28 ~~ 이곳에서 집중적으로 입질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아침엔 조용합니다.
이제 꼭 챙기세요 ~~ 난로
아침장 준비하는 친구
저도 간식먹고 체력 업 ~~ 당충전이죠 ~~ ^^
오늘은 여기까지 ~~ ㅎㅎ;;
친구가 타준 모닝커피 ~~ 좋습니다.
이곳은 11월에 다시 도전하는걸루 ~~ ^^
하루밤 찌맛은 잘 보고 가는듯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 다니시길 바래요 ~~ ^^
커피 난로위에 올려놓고
깜박하고 터저버린적이 있네요
항상 안출 하십시요 ^^
두분의 우정이 오래도록 함께하길....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을하늘 좋고////밤하늘에 달도 이쁘고////같이한 벗도 멋지십니다..!
늘....안출하시고.....!! 잘보고 갑니다.
"농띠붕어"
저도 오랜남에 먹어보았어요.
달달하니 맛있어요.
입너주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멋진 치구가 옆에 있어 좋습니다...^^
늘 고마워요.
이번주는 수로권으로 가볼까합니다.
시즌 마지막 수로 낚시일듯합니다...^^
깔끔한 저수지 우리가 오랫동안 지켜나가야죠.
생각보단 실천으로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좋은곳으로 갈때 연락 한번도
난 주말이여...대신...^^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늘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새해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