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개비의 낚시 투어 207탄 ( 그래 .. 올해는 한방터 다 .. ^^:: )

매년 이맘때 도전한곳에 요즘 조사님들과 유튜브님들께서 촬영하고 가시고 또 촬영도 한다고 해서 ~~~

차돌려 친구가 외롭게 있는 한방터로 합류합니다.

우연히 만난 멋진 형님&형수님도 맛난 음식도 대접받고 ~~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 ^^

똥바람도 밤이 되면서 사라지고 분위기 상승모드 ~~ ㅎㅎ ~~ 결과는 조행기 끝에 나와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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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개학인 울집공주들 위해 퇴근 후 맛집으로 ~~ 샤브샤브 좋아하는 공주들 ~~ 많이 묵어 ~~ 행복 끝 ~~ 고생 시작 ~~ ^^

중전은 오후 출근이라 오늘은 저희 셋만의 만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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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후식으로 간만에 들린 31아이스크림 ~~ 공부 잘하라고 지금껏 한번도 이야기한적없습니다.

단지 거짓말하지말고 건강하게만 ~~ 강조 ~~ 또 강조하며 저만의 실천중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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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의 휴무이자 낚요일입니다.

아침에 병원 들리고 김천 커피맛집에서 중전꺼랑 두잔 구입 ~~ 부드럽고 맛 좋습니다.

중전은 출근하고 저도 늦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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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생각한곳은 지금 만석이라하고 또 유튜브촬영

그래서 다른곳으로 결정하고 출발합니다.

첨 가보는곳 ~~ 길가에 이렇게 딸기도 판매되고 ~~ 어느듯 봄이 시작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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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타고 1시간 지나 도착한곳 ~~~ 친구가 휴식중이군요.

어제는 완전히 바람때문에 푹 잣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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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세종에서 내려오신 형님

낚시대 새로 구입하시고 셋팅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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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리잡고 좌대 & 받침틀 & 낚시대 셋팅 완료

이번에 새로게 합류한 탄탄이 보조의자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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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시 기념으로 할인판매하고 있답니다.

보조의자 쿠션이 너무 좋아서 다리조절없이 의자에 앉아서 다리펴도 딱 좋은 높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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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청태가 없어 다행이군요.

32, 22, 50, 38, 40, 48, 54, 34, 52, 44대 총 10대

평균수심 1m~1.3m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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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탄탄이 이륙준비 끝

전 한방터 잘 몰랏는데 이곳이 아주 유명한곳이군요 ~~ ㅎㅎ ~~ 이곳 저곳에서 연락이 오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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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후 3m

아주 좋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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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지인분들이 합류하여 푸짐하게 대접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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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에서 방금 나온 쌀밥

콩자반 저거 저거 진심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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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된장국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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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뜻했던 햇살도 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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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불은 빛나고 꾼들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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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읍내 조명도 빛이 나는군요.

덩어리는 분명 있는곳으로 보였으나 완전 침묵 ~~ 저 포함 5명 전원 입질 무

전 새학기 수업 준비로 전반전 종료 후 취침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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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얼마나 잔잔한지 ~~ 생명체가 없어봅니다.

추운몸도 따끈한 커피 함목음으로 녹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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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도 올라오고 아침장 기대해보지만 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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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그릇에 물은 꽁꽁 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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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애마얼굴도 얼었군요.

일정이 있어 이번 조행은 여기까지 하는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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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편히 보내게 해준 화이트 탄탄이도 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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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트렁크는 빈틈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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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봉다리는 보조석에 실고 철수합니다.

형님 & 형수님께 인사드리고 친구에게 화이팅해주고 오늘 출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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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출조예정지도 한방터로 생각중입니다.

까짓꺼 꽝은 두렵지 않습니다.

부끄러울 따름이죠 ㅎㅎ

오늘 마무리도 치노랑 놀고 기절 모드 들어갈려구요.

저는 다음 조행기로 돌아올게요.